[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모두 다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1월 16일부터 2주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추진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최신 영농기술과 정책 등 현안을 영농계획에 반영토록 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진행한다. 읍면 순회 교육에서는 벼농사와 공익직불제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며, 품목 전문교육에서는 군 주력 작목인 딸기(토경재배, 수경재배)와 포도, 블루베리, 그리고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미생물 등 3개 작목, 5개 과정을 별도 개설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관내 농공·산업단지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새해맞이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군정에 적극 협력해 준 기업인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갑진년 새해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이병노 담양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담양군의 구상을 공유했다. 담양군은 올해 기업인들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1사 1담당제 운영, 공장 화재보험료 지원사업, 중소기업 맞춤형 경영상담실 운영 등의 정책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담양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군의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인들과 힘을 모아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이 다시 한번 제주도 학교 밥상에 오른다. 담양군은 최근 담양군농협쌀조공법인(담양군농협통합RPC)이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돼 2026년 2월까지 제주지역 초중고, 어린이집 700여 개소에 연간 400톤의 쌀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을 2011년부터 서울 등에 지금까지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 연간 1,176톤의 친환경 쌀을 대도시 학교급식으로 공급했다. 이번 재선정으로 담양 친환경 쌀의 우수성과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서의 청정 담양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에 선정됐으며, 서울 조계사와 전라남도청에 납품되는 등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입증받아 오고 있다. 담양군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담양군은 2022년 1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신설하고 생산과 수확, 가공, 출하 전 과정에 4번의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친환경 쌀 생산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9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의회 의장실에서 최용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최용만 의장의 신년사를 비롯해 군 의원들의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과 함께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의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정활동을 함께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 전남 담양군이 기부자 12,000명, 기부금 22억 원을 돌파해 큰 화제다. 담양군은 12월 31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에 12,174명의 기부자가 동참하고, 22억 4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 중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 원 기부가 10,495건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500만 원 고액 기부자도 83명에 달했다. 특히, 12월 한 달간 10만 원 기부가 4,076건으로, 12월 기부의 91.55%를 차지했다. 이는 연말정산 기간인 12월에 직장인 기부자의 참여가 크게 는 것으로 보인다.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을 위한 전방위 홍보 ‘박차’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년 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얻게 된 데에는 빠른 준비와 다각도의 홍보가 큰 몫을 했다. 이병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제도 시행 이전부터 전담 부서를 마련하고 홍보단을 구축하는 등 다방면의 홍보 활동을 발빠르게 추진해 왔다. 특히 재경, 재광, 재제주 담양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노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실과단소장,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식전공연, 신년 합동 하례, 청렴 실천 결의 및 청렴 실천 서약서 전달, 이병노 군수의 신년사와 제27대 정광선 부군수 취임 환영 꽃다발 전달 및 부군수 취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관심과 헌신, 열정과 정성으로 이룩한 지난해 성과에 대해 열정적인 성원과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올해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축원했다. 이어 새해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담양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해로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실현을 목표로 역동적인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직자 청렴 결의문 낭독과 청렴 실천 서약서를 전달하며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공감행정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강조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이병노 군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군민이 청구 요청 전에 정보를 공개하는 사전정보 공표, 부군수 이상 결재 문서를 원문 그대로 공개하는 원문 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가 지연 없이 적시에 처리됐는지 여부, 정보공개 청구인의 만족도 수준을 보는 고객 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나눠 이뤄졌다. 군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항목 중 군민의 관심 사항을 요청 전에 공개하는 사전정보 공표와 부군수 이상 결재 문서를 원문 그대로 공개하는 원문정보의 충실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외의 모든 분야에서 전국 기관 대상 최우수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병노 군수는 “전 공무원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를 통해 군민의 알권리 증진과 군정 운영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사랑하는 내·외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담양의 행복한 미래를 힘차게 펼쳐갈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이뤄낸 눈부신 성과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관심과 헌신, 열정과 정성이 만들어 낸 멋진 작품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저와 공직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과거의 관습과 답습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담양의 문을 여는 중요한 해입니다.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실현을 위해 각종 현안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도전해 나가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농가 소득향상으로 부자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스마트 농업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경쟁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이병노 담양군수가 갑진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구상을 밝혔다. 이병노 군수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과거의 관습과 답습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담양의 문을 여는 중요한 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각종 현안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도전해 나가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내년 군정 운영 6대 핵심 정책으로 농가 소득향상으로 부자농촌 만들기, 촘촘한 담양형 향촌복지 정착,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정주 환경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군민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지방정부 구현 등 6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이 군수는 농가소득 향상을 통한 부자농촌 조성을 위해 고부가가치 신소득 작목 발굴과 스마트팜 시설 확대, 스마트 농업 관제실 운영 등 미래 농업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농업사관학교 운영, 담양형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통한 농산물 품질 고급화와 농업인들의 안정적 판로 구축으로 농업의 미래와 현재를 아우르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함께 모범․우수공무원과 베스트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이날 전남도 인사에 따라 이임하는 제26대 최영주 부군수에게 담양군 공직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공로패와 감사패도 전달했다. 이날 모범·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박도윤 여성가족팀장, 김민지 (재)담양군복지재단 사무처장, 조장훈 마을재생팀장을 비롯해 7명의 공무원이 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4명의 베스트공무원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우수부서 5곳에도 상장이 수여됐다. 이병노 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다 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기틀을 다지면서 담양의 무궁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보람찬 한 해였다”며 “특히 취임사에서 밝힌 경청과 섬김, 공정과 혁신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새로운 담양 실현에 노력한 결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성과는 군민의 성원, 그리고 기관단체의 협조와 9백여 공직자의 열정이 함께 한 성과”라고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