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성남시의회 시민참여 우수조례 공모」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지역발전과 시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조례(제정·개정)’라는 내용의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며, 시민이 직접 조례를 제정해봄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기능 및 지방자치를 체험하고, 시민의 직접참여로 인한 자치입법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두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최미경 의원 등 18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범죄 예방 및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공중화장실 안전 시설물 설치 지원,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개방화장실 규모 완화 지정, 개방화장실 지정 취소 방지 및 지정 확대를 위한 개방화장실 내부 시설물 파손 시 수리비 일부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0년 6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8월 2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의원발의 제정조례안 2건을 포함하여 총 6건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 자연재해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청소년행복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성남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남시 산업단지구조고도화사업 시행 및 지식산업센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성남시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저소득가구 전세임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제정 2건과 개정 4건이다. 위 조례안에 의견이 있으면 서면·우편·팩스·전자우편·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한은 8월 9일 (월)까지다. 입법예고된 조례안 및 의견서 서식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조례안은 입법예고 후 8월 10일 조례안 확정 절차를 거쳐 8월 26일 개회 예정인 제266회 임시회에서 심사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제265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의원발의 제정조례 1건이 8월 2일부터 시행된다. 한선미 의원 등 3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저출산 문제의 사회적 책임과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진료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산모의 건강보호와 경제적 부담 완화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26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한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영발 의원 등 13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확산 추세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자족도시를 조성하여 지역 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6월 2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에 견학차 참석했다. 이는 오는 10월에 있을 경기도의회 주관의 지방의회 박람회 참가를 위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홍보관, 정보관, 특별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분야에 약 200개의 홍보 부스가 설치되며, 전국 지역별 광역시도 및 의회, 기초지자체 및 의회에서 참가한다. 22일 열리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전문가 특강 및 주민자치위원들을 위한 주민자치 특강, 청소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윤창근 의장은 “올해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더욱 발전하는 성남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좋은 점은 배우고 부족한 점은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최선의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9일 2층 의장실에서 우수조례를 선정하여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4건의 조례를 우수조례로 선정했으며, 조례를 대표발의한 의원 5명이 표창패를 받게 됐다.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소관 우수조례는 선창선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민간전문가의 시정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우수조례는 서은경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우수조례는 고병용‧이준배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우수조례는 임정미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활성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가 선정되었다.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5일 성남시의회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우수조례 심사위원 7명이 참석한 「성남시의회 우수조례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수조례를 선정하였으며, 제8대 성남시의회 의원발의 제정‧전부개정 조례 중 우수조례 선정 심사 접수를 마친 11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윤창근 의장은 ‘지방의회 개원 30년을 맞이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자치분권이 확대되고 있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9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무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은미 의원 등 2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이다. 위 조례는 성남시에서 시행하는 시책 등이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그 실효성이 현저히 떨어져 실익이 없을 경우, 이를 폐지하여 행정 능률을 높이는 동시에 낭비 요인을 없앰으로써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4월 5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조정식 부의장이 성남시에 기후위기 대응과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행정조직의 전면 개편과 주요 기본계획에 대한 전면 수정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조 부의장은 19일 개최된 성남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성남시의회 기후위기 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장으로써 성남시의 2050탄소중립을 향한 정책대전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최근 캐나다와 미국의 폭염과 유럽의 집중호우 소식을 뉴스에서 보셨을 것”이라며, 이러한 “열돔현상과 블로킹현상 등 이상기후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고, 전 세계는 다시한번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우리나라도 연일 33.4도를 넘는 폭염과 남부지방의 집중호우, 지난해 54일간의 역대 최장 장마도 ‘블로킹 현상’이 주요원인”이라며, “전 세계의 기상이변의 가장 큰 원인은 기후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남시의 2050탄소중립을 향한 정책대전환을 위해 첫째로 “성남시의 도시기본계획, 교통, 녹지, 주거환경정비 등 성남시의 주요 기본계획들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다”며, “2050탄소중립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사결과 보고 및 의결로 안건 20건이 가결 및 채택됐다. 또한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가 승인됐다. 남용삼 의원이 ‘성남문화재단 관련’, 조정식 의원이 ‘2050 탄소중립 성남시를 위한 제언’, 김정희 의원이 ‘성남시 5개 민간 배달앱 과연 경쟁력과 현실성이 있는가?’, 최미경 의원이 ‘코로나19 장기 지속에 따른 영유아 발달장애 관련 정책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무사히 임시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 주말 격려차 다녀온 접종센터에서 많은 분들이 고군분투하시는 것을 보면서 감동과 가슴뭉클함을 느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생과 봉사를 잊지 않겠다”고 말하며 “폭염 때문에 기후 민감 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여름이 될 것이다. 폭염이 법정재난으로 지정된 만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기본적 의무를 다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개별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사각지대를 발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