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점검 및 평가’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두 부문에서 모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개방·활용, 품질) ▲데이터기반행정 분야(분석·활용, 공유·공통영역, 관리체계)로 5개 영역 16개 평가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3등급(우수·보통·미흡) 체계에서 5등급(매우우수·우수·보통·미흡·매우미흡) 체계로 전면 개편된 첫 번째 평가로, 기관 간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구분하는 방식으로 변별력이 한층 강화됐다. 평가 결과, 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84.26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60.3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데이터기반행정 분야에서도 84.65점을 기록해 기초자치단체 평균(65.6점)을 웃돌며 두 부문 모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에서는 자료(데이터) 품질관리 체계 구축과 오류 진단 결과에 대한 신속한 조치 등 품질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단순한 자료(데이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출판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문화·콘텐츠 도시 전환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관련 용역비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신규 편성·확정됐다. 파주출판도시는 조성 이후 국내 출판·인쇄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해 왔다. 그러나 디지털 콘텐츠 소비 확대와 종이책 시장 축소가 이어지면서 입주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변화하고 있으며, 청년 인력 유입 감소 등 구조적 전환 요구가 커지고 있다. 파주시는 이러한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판단하고, 출판도시의 기존 산업 정체성을 살리면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적 전환에 나섰다. 시가 주목하는 핵심 자산은 출판도시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수만 권의 책과 출판 콘텐츠다. 전국 다수 지자체가 기술·공장 기반시설 중심의 인공지능(AI) 산업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파주시는 출판도시의 책 속 이야기와 지식을 웹툰·영상·오디오 드라마 등 고부가가치 형식으로 확장하는 문화콘텐츠 중심 전략을 추진한다. 전략의 핵심은 '대체'가 아닌 '확장'이다. 기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과 관련한 전국의 각 지방정부가 건의한 사업 규모만 이미 6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3월 말까지 지역별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한 수요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확정·고시가 이르면 오는 7월 중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철도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이번에는 반드시’를 외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수도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교통 기반 시설이 열악한 경기 북부 접경지역 주민들의 절박함은 더욱 크다. 파주시의 경우 벌써 수년째 시민이 주도하는 철도 유치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 7월 꾸려진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이하 시민추진단)’은 지하철 3호선 연장, 지티엑스-에이치(GTX-H) 노선, 케이티엑스(KTX) 파주 연장, 통일로선 등 4개 핵심 사업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추진단이 직접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불과 8개월 만에 10만 명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국토교통부 장관에서 공식 건의서와 함께 서명부를 전달했고, 그 밖에도 범시민 결의대회와 국민청원, 대중공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 일대에 도입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지정주차제’시행 한 달 만에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 전 운정중앙역 상부 및 보행로 일대에는 공유 전동킥보드가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보행로를 점유하는 등 시민 통행 불편을 초래했으며, 특히 내리막길 도로 여건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파주시는 운정중앙역 일대 지정주차제 시행구역 내 노면 주차구역을 설치하고, 대여업체와 협력해 스마트폰 앱상 주차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등 이용자의 올바른 반납 문화를 유도하고, 지정주차구역 외 반납된 기기에 대해서는 즉시 견인을 시행했다. 시행 한 달이 지난 현재, 운정중앙역 상부 무단 방치 기기는 눈에 띄게 감소했다. 지난 1월 홍보와 계도를 통해 지정주차제가 정착하면서 무단 방치로 인한 견인 건수는 하루 1건 수준으로 감소했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지난해 5월 교통섬과 횡단보도 앞 즉시 견인 시행에 이어, 이번 운정중앙역 일대 지정주차제 도입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 실천은 물론 기부·봉사,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온 시민 23명을 녪년 파주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파주시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했으며, 연간 일정 금액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읍·면·동장의 추천을 통해 발굴됐으며, 파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표창장이 수여되며, 1년간 파주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법인의 경우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면제하는 등 실질적인 특전(인센티브)도 함께 부여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납세의 의무를 다해주신 모든 납세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실납세자가 존중받고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납세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n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올해부터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함에 따라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신청자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며, 지원 대상자가 신청 절차를 정확히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상세한 안내에 나섰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시행 첫 달에만 85건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도 경기도 사업의 월평균 접수 건수(약 20건)와 비교해 약 4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시는 소득 기준 폐지 등 적극적인 지원책이 남성 육아휴직자들의 참여를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육아휴직을 한 남성 근로자에게 월 3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최근 시에는 최초 1회 신청만으로 남은 기간의 장려금이 매월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장려금은 실제 육아휴직 유지 여부를 매달 확인해야 하므로, 장려금을 나누어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해당 월차의 ‘육아휴직 급여 결정 통지서’를 첨부하여 매월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만약 매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해 개최됐으며,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야인 바이오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인 마이클 림(Michael Lim) 교수가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파주시에 전달하며 향후 협력 의지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해 미국 엠아이티(MIT)·하버드 공동연구기관인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마이클 림 교수의 협력의향서(LOI) 전달을 계기로 향후 파주 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파주시는 글로벌 생명과학 장비 기업 ‘에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한국법인을 비롯해, 첨단 바이오 분석 기술 기업 ‘신셀(Syncell)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립예술단 제85회 기획공연 '밤의 노래'을 오는 4월 9일 19시 30분 솔가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약 80분간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며, 밤이 지닌 사색과 위로, 꿈과 안식의 정서를 정통 합창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동혁 지휘자의 아름답고 품격있는 지휘 아래, '밤의 정경', '밤의 노래', '꿈속에서', '북국의 밤'으로 이어지는 구성과 어우러지는, 포레, 드뷔시, 라인베르거, 바버, 로리즌, 에셴발즈, 예일로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카펠라를 중심으로 한 섬세한 합창과 기악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몰입과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이미 전석이 매진되어 시민들의 또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고요한 밤에 울려 퍼지는 예술단 목소리가 시민들의 마음에 조용한 위로와 여운을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1일 성매매집결지 내 교육공간 ‘성평등 파주’에서 시민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4차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교육을 실시했다. ‘여행길’교육은 2023년부터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교육이다. 특히 성매매집결지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교육 방식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공간이 지닌 의미와 현실을 체감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4차 교육에서는 성매매·성폭력 예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매매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사회적 문제임을 짚어보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공유했다. 성폭력 예방교육에 이어 전시해설사와 함께 거점시설 내 전시관을 돌아보며 성매매의 형성과 고착 과정, 피해 실태를 돌아보는 현장 순례도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교육 내내 높은 집중도를 보였으며, “막연히 알고 있던 공간이 아닌, 우리가 사는 지역의 현실이라는 점에서 생각이 많아졌다”, “이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 주변과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다”라며 진솔한 반응을 보였다. &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오는 4월 17일부터 개방한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분단의 현장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파주를 포함한 접경지역 10개의 시군에서 운영한다. 파주 구간은 생태탐방로를 시작으로 도라전망대, 제3땅굴, 남북출입사무소 등 디엠지(DMZ)와 인접한 접경지역 특유의 생태·환경과 안보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차량을 이용해 주요 구간을 이동하며, 일부 구간에서는 군부대 협조 아래 철책길을 걸을 수 있는 도보 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 일정에는 해설사와 동행하여 각 명소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주 5일, 일일 2회로 운영되며, 1회당 20명이 출입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 길’누리집'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엠지(DMZ) 평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