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여성의원 전원은 27일 오전 성남시의회 1층 로비에서 성남시 미혼 여성 공무원 문건 파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남시의회 여성의원 10명은 이틀 전 보도된 성남시 미혼 여성공무원 리스트 작성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본 사건은 여성의 인격권과 개인정보권이 침해된 심각한 인권침해 사안이며 범죄행위”라며 성남시의 철저한 조사와 즉각적인 징계 조치를 촉구했다. 또한 “성남시의회 여성 의원 모두는 피해 직원들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일에 적극 나설 것이며, 평등한 젠더의식 정착을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6일 성남시의회에서는 오는 8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제266회 임시회가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창근 의장의 개회사와 더불어 제26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고병용 의원, 안광림 의원, 정봉규 의원의 5분 발언과 안극수 의원의 신상발언이 진행됐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사회,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격차 해소, 보다 공정한 시대 정신’을 코로나 위기 속 3대 시대 정신으로 꼽았다. 이어 “백신 접종과 함께 개인 방역 수칙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차원에서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S·E·G 백신 대책을 계획하는 등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여야겠다.”고 하는 한편 “행정을 책임지는 공직자는 더욱 엄격하게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누구보다 청렴함에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열린 현장 마이크’, ‘시민참여 우수 조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방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제266회 임시회에서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3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다섯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남용삼 의원 등 35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연령에 따른 보훈명예수당 차이를 없애 국가를 위해 희생ㆍ헌신하신 성남시 거주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0년 12월 14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6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네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극수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이다. 위 조례는 소속 공무원의 갑질 행위에 대한 신고·지원 센터 운영과 신고자 보호 등 공무원의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6월 2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현백 성남시의원은 11일 성남시 주택과와 분당경찰서 생활안전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판교대장지구 신혼희망타운 발파 현장 등 주변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의원은 A10 블록 암 굴착과 관련하여 현장에 비치된‘발파작업일지’와‘발파진동 소음 월간 계측 분석보고서’를 통해 발파공법, 일자, 시간, 횟수, 화약류 양 등과 대장초중학교, 더샵 포레스트, 옹벽 등 주변 보안물건의 진동 및 소음에 대한 관리기준치 준수를 확인했다. 보고서와 일지를 확인한 최의원은“발파와 공사 관련해서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며 "1일 15~25회의 계속되는 발파로 인해 주변 아파트 주민들과 학교에 피해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공사 관련해서 지속해서 주민과 소통할 것, 발파공사 후에는 사후 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시공사에 요구했다. 또한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의 잦은 통행은 아이들이나 주민들에게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아이들과 주민 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운행 중단과 교통지도인력 배치, 공사차량 동선 준수 등을 철저히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현백의원은“판교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이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지방의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창근 의장은 2006년 성남시의회 제5대 의회부터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행정기획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8대 후반기 의회 의장에 이르기까지의 기간 동안 조례 제·개정 및 민원청취 등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윤창근 의장은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15년 의정활동의 결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다. 이번 수상을 또 하나의 전환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모범이 되는 자를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국정부문, 광역부문(교육청), 광역부문(지방의회), 기초부문(단체), 기초부문(지방의회), 공무원부문, 사회단체부분의 수상이 이뤄진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와 한국지방자치학회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9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세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상태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 및 편견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사‧연구‧교육지원 등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재정비하며 법률 시행에 맞춰 조례제정 목적과 용어 정비 등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15년 11월 11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가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에 대한 사항을 성남시의회 해당 상임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답변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영애, 강상태, 김선임, 박호근, 강신철, 박경희, 정봉규, 김정희 의원이 참여한다. 윤창근 의장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작은 이벤트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듣는 것은 우리 의회의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의 다양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거리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80대 할머니의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경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정문 앞 도로에서 보행기를 끌고 가던 중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후두부 파열로 인한 다량 출혈의 A(83세·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고병규(50세·남)씨가 목격하였다. 고병규 씨는 주변인에게 119 구급차를 호출하게끔 하고 구급차가 올 때까지 지혈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직장에서 기계반장으로 근무하면서 안전교육을 통해 낙상환자의 응급조치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한다. 119 구급차가 도착하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 이송하였고 환자는 무사할 수 있었다. 고병규씨는 당시에 “피를 많이 흘리고 있어서 지혈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작은 행동으로 할머니께서 무사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을 준 시민의 의로운 행동이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며 “이처럼 의로운 거리의 천사가 계속 나오는 한 우리 사회는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가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에 대한 사항을 성남시의회 해당 상임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답변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영애, 강상태, 김선임, 박호근, 강신철, 박경희, 정봉규, 김정희 의원이 참여한다. 윤창근 의장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작은 이벤트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듣는 것은 우리 의회의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의 다양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는 8. 9.부터 8. 15.까지 매일 오전 9시에 AB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