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ABN과 함께 제작한 「환경캠페인 '지키다'」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환경 및 기후 문제로 각종 재난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생활방식 개선을 통해 지구환경을 되살리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물, 쓰레기, 기후의 세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스튜디오 토론, 현장스케치, 주제별 한마디 등의 코너가 진행된다. 먼저 스튜디오에서는 안광림, 고병용, 조정식 의원이 각 환경 주제를 소개한다. 김명수, 서은경, 한선미 의원이 복정 수질복원센터, 야탑 재활용선별장, 판교 생태학습원 등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스케치를 진행하고 스튜디오에 있는 의원들이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이준배·이기인 의원, 강현숙·박광순 의원, 안극수·최현백·안광환 의원은 각각 물, 쓰레기, 기후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한다. 윤창근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로부터 시작하는 사소한 생활방식이 우리 모두의 변화를 이끈다”라면서 시민들에게 지구환경 살리기 생활프로젝트에 다 같이 동참하자고 제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7일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과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이 사랑의장기기증본부 경기지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사랑의 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면서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마음과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하였다. 강상태 위원장은 ‘장기기증은 신체의 훼손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이라 밝혔으며, 윤창근 의장은 ‘장기기증 문화 확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장기기증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 실천 운동에 많은 시민들께서는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윤창근 의장은 2010년, 강상태 위원장은 2013년에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6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일곱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한선미 의원 등 3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모자보건법」에 따라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고, 「성남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저출산 문제의 사회적 책임과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진료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산모의 건강보호와 경제적 부담 완화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8월 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3일 판교 크린넷 운영개선을 위한 제1차 민관협의체 회의가 판교 제2집하장에서 시 자원순환과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최현백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 4월 환경부의‘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이 개정되어 자동집하시설을 이용하여 일반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집하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폐기물을 분리 집하하여 처리하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특히, 자동집하시설을 통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분리집하 및 재활용이 곤란한 경우에는 별도의 방법(문전수거 등)으로 수집하여 재활용하여야 하는데 성남시는 아직 시행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의원은 “민관협의체의 주체는 실제 생활을 하는 판교 주민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환경부의 종량제 시행지침 준수와 판교의 쾌적한 도시환경, 주민 불편 해소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민관협의체는 성남시, 판교 주민대표, 성남 환경운동연합, 소비자 시민모임, 전문가, 시의원 등 12명으로 구성하고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서울과기대 배재근 교수, 부위원장에 백현동 주민을 각각 선임하고 22년까지 활동에 들어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9월 3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의원발의 제정조례안 4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제·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최미경 의원 등 32명) △성남시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33명) △성남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마선식 의원 등 22명) △성남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선미 의원 등 24명)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경희 의원 등 17명) △성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상호 의원 등 18명) △성남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최현백 의원 등 19명)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용삼 의원 등 12명)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정미 의원 등 23명) 등 제정 4건과 개정 5건이다. 위 조례안에 의견이 있으면 서면·우편·팩스·전자우편·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한은 9월 10일 (금)까지다. 입법예고된 조례안 및 의견서 서식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3일 제26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성남시 철도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입법예고 됨에 따라 조례안 통과 여부를 놓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현백의원은 “성남도시철도 1호선, 2호선(판교트램)과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서현-분당동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백현마이스 역사/ SRT 역사/ 수서-광주선 여수ˑ도촌 역사 신설, 위례-삼동선, 판교-월곶 복선전철, 삼성-동탄 GTX-A 노선 등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해‘성남시 철도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라고 밝혔다. 최의원은 “지난 2019년 7월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성남의 지속 가능과 미래가치를 위해, 삼평동 641번지에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2019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 안’ 처리 과정에서 확보된 재정을 성남도시철도 1ˑ2호선(판교트램) 추진,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공공인프라 구축에 재투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고 이제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행할 시간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성남시의회의 책임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서 시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탄소 중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임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광,은행,중앙동)은 8월27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전세 임대 확대를 위한 “성남시 저소득가구 전세임대지원조례”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여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종전에는 성남시가 저소득가구의 전세임대지원을 위하여 세대당 9천만원까지만 지원금을 지원해 왔는데, 금번 조례개정으로 내년부터는 국토교통부의 지원금액에 준하는 세대당 1억1천만원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성남시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총 111세대에 대한 전세임대를 지원하여 왔는데, 내년부터는 지원금액 확대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세임대 지원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세대가 주민센터에 신청하게 되면, 해당 구에서는 심사를 통하여 입주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아울러,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한차례 연장하여 4년을 거주할 수 있고,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동시에 지원받게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30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여섯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신철 의원 등 2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자율방범대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2017년 자율방범대 설치 근거인 「경기지방경찰청 자율방범대 관리운영규칙」이 폐지된 이후 신규 자율방범대 등록에 관한 규정이 없어 자율방범대 신설 시 지원 근거가 문제됨에 따라 자율방범대 등록에 관한 규정을 담아 자율방범대 신설 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자율방범대 활동을 원활히 관리‧지원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5월 10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제26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기인 의원, 정윤 의원, 김정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개진했다. 상임위원회 안건심사 결과 안건 19건이 가결되었으며 포스트코로나 대비 성남형 뉴딜 제안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연장되었다. 윤창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성남시에서 여성의 인격권과 개인정보권이 침해된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와 납득할 만한 징계 조치를 요구한다. 은수미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문제를 분석하여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의회사무국 예산 중 국외여비 등 총 2억 900만 원 전액을 삭감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시 집행부와 공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라며, 개원 3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이 방영될 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2021년 8월 30일 09:00부터 9월 10일 18:00까지 12일에 걸쳐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 및 제보를 받기로 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불합리한 사항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 반영하여 시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으로 경청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의회, 시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중심의 정의로운 평등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