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새만금산단 입주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한건설협회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전북특별자치도회 새만금투자기업인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에이원신소재, 대주전자재료(주), ㈜유니테스트, ㈜에코앤드림, ㈜덕산테코피아 총 10개 기관 및 기업이다. 협약 내용은 입주기업은 지역건설업체 참여와 지역 생산 자재·장비·인력을 우선 사용, 도는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행정적 지원, 지역건설협회는 지역건설업체 현황정보 제공 등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참여 기업들은 새만금산단 1,000억원 이상(또는 주요 투자기업) 투자기업 중 올해 공장 착공 예정인 기업들로서 도는 지난 3월이들 본사를 방문해 지역건설업체 참여와 지역생산자재·인력 사용을 요청한 바 있다. 도는 이번 협약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25일 교육청 1층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로는 완주지역 내 40명의 학생회 임원, 7명의 분임교사 및 강사, 그리고 4명의 업무담당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는 5개의 모둠이 구성되어 진행되며, 학생자치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지고 정책 제안 및 토론 운영 방법, 그리고 정책 제안 및 실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청렴에 대한 의견과 나눔을 통해 청렴 내용을 증진시킬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수용하는 것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렴한 생활은 학생 시절부터 정착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교육장 김난희는 인터뷰에서 "학생자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청렴한 가치를 가지고 행동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학생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제시하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교육문화회관은 21일 미미지역아동센터와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찾아가는 학생교육 프로그램 운영협력과 상호기관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5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바른 인성교육과 한자능력신장을 위한 '인성쑥쑥 한자쑥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수 지도를 통한 한자 원리 이해, 급수별 선정 한자를 개인별 맞춤 학습 지원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대한다. 미미지역아동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 한자교육을 통해 한자급수 취득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현규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미지역아동센터생들의 인성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한자교육을 통해 기초학력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축제인 ‘제21회 전북상업경진대회’를 23일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전북상업경진대회에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상업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10개 학교에서 330여 명이 참여하며, 이날 오전 9시 전주상업정보고 강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종목별 대회가 진행된다. 경진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등 10개다. 경연 종목은 창업 동아리 엑스포와 경제골든벨 2개로 전공 관련 대회로 치러진다. 전북상업경진대회 금․은․동 입상자는 오는 10월 7~9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 전국의 상업계고 학생들과 기량을 겨룬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과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가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9주간 진행되는 2024년 제1기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에 초·중·고 학생 1,78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는 접수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실용영어 능력 신장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해부터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해외연수 확대, 국제교류 수업 활성화 등과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며 학생 수준별 그룹 수업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전북교육청은 1기 신청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 예산을 확보해 올해 총 6,600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수강 인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2기 신청은 6월 1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는 현장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풍성한 관광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사로잡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국민 여행혜택 제공을 통한 지역방문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여행가는 달’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여행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여행가는 달은 3월, 6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하고 있다. 특히, 6월에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은 지난 3월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특별행사로 숙박할인 특별기획전,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시티투어버스·관광택시 할인, SNS 여행 인증샷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숙박할인 특별기획전’은 전 국민이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5만원 숙박할인권을 발급받아 온라인여행사인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 G마켓 등을 통해 7만원을 초과하는 전북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숙박할인권 외에도 전국에서 사용가능한 3만원 숙박할인권은 6월 3일부터 발급받아 7만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고, 2만원 숙박할인권은 2만원이상 7만원미만 숙박시설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전북특별법에 담긴 주요 특례의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는 ‘제1회 전북포럼[2024 Jeonbuk State Forum(JSF)]’의 사전 등록자를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생명산업 혁신으로 생명경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6월 25일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5월22일부터 6월1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국내외 농생명 분야 전문가를 발제자로 내세워 글로벌 농생명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탈리아,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4개국의 국외 연사를 초청했다. 먼저 빈센트 마틴 FAO UN본부 혁신국장과 칼리더스 셰티 노스다코타 주립대 농업 국제연구소장이 특별 연사자로 나선다. 이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기조 연사자로 지역 농식품산업의 미래 비전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농생명산업 혁신의 대주제 아래 1부는 개회식과 특별·기조 연설로 진행되며, 2부는 주제별로 △세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도민들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6월 3일부터 일반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월, 전국 최초 개관한 사회적경제 거점공간인 혁신타운의 인프라와 인근 문화관광체험을 연계한 것으로 혁신타운 시설 홍보는 물론, 도민이 사회적경제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원격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최신 트렌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신식건물로 쾌적한 환경이 강점인 혁신타운의 회의공간, 도서관, 식당 등 신식 공간에서 하루 혹은 이틀간 근무하며 근처 은파호수공원 산책, 근대역사박물관 탐방 등 인근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도록 구성됐다. 또한, 1일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타운의 첨단장비를 활용한 머그컵, 에코백 등 소품 제작 ▲1년 후 나에게 편지를 보내는 느린 우체통 ▲ ‘생활 속 사회적경제’ 교육 ▲군산지역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올해 전북자치도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사회재활교사가 확대될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 하반기부터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사회재활교사 30명을 충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일상생활에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훈련 ▲기초건강관관리교육 ▲사회적응활동 ▲문화여가지원 등 장애인의 일상복귀 및 재활 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부양부담을 낮추기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현재 복지부 지침은 주간이용시설 이용장애인 3명당 사회재활교사 1명을 배치하도록 돼있는데, 현재 도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총 35개소, 사회재활교사 173명, 이용장애인 615명으로 보건복지부 인력배치 기준에 못 미치는 상황이었다.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들은 책임감을 갖고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인력충원을 요구해 왔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올해 부족한 사회재활교사 30명을 충원하기 위해 지난 17일 5억 4천만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처 단계에서 도정 현안과 주요사업 예산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서다. 이러한 활동은 그동안 전례가 없을 정도이며 김지사의 절실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김관영 지사는 21일 오전 7시에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의 부처 막바지 쟁점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했으며, 바로 세종으로 달려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5개 부처의 차관 또는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장 등을 직접 방문해 막바지 설득 작업을 펼쳤다. 먼저 김관영 지사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중대형 전기상용차용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초급속충전 평가기반 구축사업, 미래상용차 자율주행 운송 전주기 검증을 위한 실환경 모사 기반 구축사업, 친환경 유무인 해양 모빌리티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초격차 에너지소자 전극용 초고성능 탄소소재 제조 및 응용기술 개발사업 등에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부에는 섬진강댐 광역상수도 비상연계 구축사업, 남원시 대산매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