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스포츠 도시 익산에서 전국 학생 핸드볼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핸드볼협회와 익산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핸드볼 대회 중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종별 선수권대회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부 8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별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익산실내체육관 △원광대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제3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1차 선발전도 함께 열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리송학초등학교, 이리중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 원광대학교 등 지역 연고팀이 출전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열띤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대한핸드볼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대규모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 장터'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 익산시는 시청 1층에 마련한 '익산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 장터'를 당초 18일까지에서 20일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의 계약 종료와 기존 운영 주체의 무단 점유 사태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장터 방문객의 활발한 구매와 농가 매출 증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운영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실제 3일간 총 약 1,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45농가의 판로 확보와 실질적 소득 보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터에서는 본격적인 노지채소 출하 전인 계절적 시기를 고려해 하우스 작물과 저장 농산물, 계란 등 16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와 토마토, 고구마, 잡곡류, 대파, 계란 등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 환급제'를 본격 시행하며 농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1~2월 익산 로컬푸드 직매장 모현점에서 물건을 판 농가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수수료 환급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은 농가는 총 168곳으로, '모현로컬수수료환급'이라는 이름으로 통장에 직접 입금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수료 환급제란 농부들이 시장에 물건을 내놓을 때 내는 수수료를 나중에 다시 돌려주는 제도다. 시는 모든 농가에 똑같이 10%씩 떼던 수수료를 농가의 형편에 맞게 바꿨다. 1년에 번 돈이 500만 원보다 적은 영세 농가는 수수료를 아예 면제해 주고, 매출에 따라 5~8%만 내도록 낮춰준 것이다. 매출이 적은 농가는 1년에 최대 50만 원까지 보너스처럼 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이번 환급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번에 걸쳐 정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모현점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된 이 정책은 향후 어양점이 정상 운영에 돌입하면 즉시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중동 지역의 전쟁 위기로 인해 치솟는 기름값과 생활 물가를 잡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기획팀)'를 긴급 가동하며 경제 지키기에 나섰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부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열고, 대외 상황 변화가 우리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며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기획팀은 △민생물가안정팀 △석유가격안정화팀 △수출입지원팀 등 여러 부서들이 모인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기름값과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우리 시민들이 느끼는 생활 물가가 덩달아 뛸 것을 우려해 선제적인 대응에 들어간다. 주요 대책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물가가 저렴한 '착한가격업소'를 더 많이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주유소들의 기름값 동향을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하고, 농업용 면세유 가격 안정 방안도 마련한다. 아울러 중동을 비롯한 해외로 물건을 파는 수출 기업들이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지원 사업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13일 신청사 광장에서 '익산시청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54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신청사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사라는 불명예를 벗고, 시민들을 위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익산시청이 지역 도약의 새로운 심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신청사 건립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요 외빈과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16명이 무대에 올라 익산의 밝은 미래를 알리는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개청의 기쁨을 나눴다. 가수 박남정과 배아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54년 만에 새 옷을 갈아입은 익산시청이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청사 건립은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다. 1970년 지어진 기존 청사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청사로 꼽힐 만큼 노후화돼 안전성 문제와 공간 협소로 인한 시민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시는 2021년 첫 삽을 뜬 이후 단계별 공사를 추진해왔다. 2024년 1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지방 세수 확보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체납 지방세 징수 활동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방세 체납자 2만 4,000명을 대상으로 체납세 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체납 건수는 9만 3,000건이며 체납액은 204억 원 규모다. 체납된 지방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에서 신용카드, 통장, 직불카드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체납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도 병행할 방침이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일정 기간 번호판 영치나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 처분을 유예하는 등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탄력적 징수를 추진한다. 반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해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고 시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번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검진을 실시하며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만 75세 진입자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을 집중검진 대상으로 선정해, 인지 저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서비스 연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연계해 보다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2026년 만 75세 진입자 2,500여 명과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8,500여 명에게 안내문 우편 발송과 문자 안내를 통해 조기검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로 확인되면 매년 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을 지속 관찰한다.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중위소득 140% 이하),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 쉼터 운영,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청년층의 중독 예방과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청년 중독 예방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마약 등 4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중독 예방 관련 행사 및 캠페인 참여 △역량 강화 교육 △중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홍보 활동을 통해 또래 세대에게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되며, 참여자에게는 임명장 발급과 활동 물품이 제공된다.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중독 예방에 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옹벽, 석축, 교량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시설물 균열 등 해빙기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시설 관리 부서별 자체 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 10일 양경진 기획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해빙기 주요 점검 대상지인 배산육교와 함열 와리2지구 급경사지를 직접 찾았다. 현장에서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교각 기초 주변의 지반 침하 및 시설물 균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급경사지의 낙석 방지 시설과 비탈면 상태 등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안전관리 기간 점검을 통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피해 예방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예산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호우피해 대비 고설재배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설재배시설은 지면보다 높은 위치에 재배용 베드를 설치하고 양액을 공급해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시설이다. 시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고설재배시설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 지난 1월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8농가(5.6㏊ 규모)가 신청했으며, 올해 사업 대상자로 10농가(3㏊ 규모)가 최종 확정됐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용동·용안·망성 지역 농지에서 고설재배를 희망하는 시설원예 하우스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원 내용은 양액기와 고설재배시설 설치비의 5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동당 최대 1,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진행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