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는 올해 고물가 시대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낮추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2026년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식단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별도의 시비를 투입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여왔으며, 올해는 전주대학교가 사업에 동참하면서 수혜 범위가 확대됐다. 사업 운영은 1학기 개강에 맞춰 대학별로 진행 중으로, 지난 4일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전주기전대(17일)와 전주대(24일)가 배식을 시작했다. 운영 요일은 보통 평일(월~금)이며, 전주대학교의 경우 화~목요일에 식사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방학 기간을 제외한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업 재원은 학생이 1000원을 지불하면 정부와 지자체, 참여 대학이 나머지 식단가를 분담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한 끼 식사는 도내에서 생산된 쌀을 주재료로 사용함으로써 청년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영유아부터 청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분야별 인구정책을 총망라한 ‘인구정책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했다. 시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인구정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26 인구정책 길라잡이 책자’를 시청 민원실과 완산·덕진구청 민원실, 35개 동 주민센터 센터에 비치하고,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임신·출산 지원 △양육·교육 지원 △취업·일자리·주거 지원 △노후 지원 △기타 지원 등 시가 추진하는 5개 분야 총 189개 사업이 수록됐다. 먼저 임신·출산 지원 분야에는 올해 신규사업인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과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비롯해, △예비부부·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총 31개 사업이 담겼다. 또한 양육·교육 지원 분야에는 신규사업인 우리아이 백일상·돌상 무료대여 사업과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외국인자녀 어린이집 보육료 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동 지역 긴장 상황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중동사태 대응 비상경제 2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민생물가 안정과 기업 피해 최소화를 핵심 목표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12일 1차 회의 이후 수출기업·물가·유가·에너지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동 정세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 안정과 에너지 대응, 교통 대응, 복지 지원 등 4개반 소관업무 부서장이 참석해 정부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대응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유가 상승과 물류비 증가, 원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동향을 상시 점검해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한 수출기업 분야에서는 전주지역 수출기업 중 영향권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는 26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민간·군인·경찰·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고조되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신규 위촉 위원들을 위해 전주시 통합방위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민·관·군 합동 훈련 계획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통합방위위원들은 지난해 8월 을지연습 등 각종 비상대비 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유관기관 간 충실한 협조에서 비롯됐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만큼 통합방위협의회가 전주시 안보의 사령탑이 되길 바란다”면서 “각 유관기관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는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체계가 전면 개편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급 대상 연령이 기존 만 8세에서 만 9세로 확대되고, 지원 금액이 상향 조정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일회성 확대에 그치지 않고 현재 만 8세 미만인 지급 대상을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상향해 오는 2030년에는 만 13세 미만까지 혜택을 넓히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는 우선적으로 만 9세 미만 아동이 수급 대상에 포함되며, 지급이 중단됐던 2017년생 아동에게는 1월분부터 소급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금액도 인상된다. 기존 월 10만 원씩 일률적으로 지급되던 아동수당은 지역별 차등 지원 원칙에 따라 전주시의 경우 비수도권 거주 아동에 해당돼 월 10만5000원으로 5000원 오른다. 이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령이 확대되면서 새롭게 수급 대상에 포함된 아동의 보호자는 오는 31일까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상인들의 매출은 키우고, 소비자에게는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25일 전주시지역소통협력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전주시 골목형상점가 디지털온누리앱 활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모바일 기반 결제 환경이 확대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도 디지털 결제 이용 확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골목형상점가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늘리고, 상인과 소비자의 디지털 결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현장을 중심으로 디지털온누리앱 사용 안내와 홍보 활동을 추진해 상권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디지털온누리앱 사용 방법 안내와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일자리 참여자 18명을 운영한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일자리 참여자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의회가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정책에서 전북·강원·제주 등 특별자치도가 소외되는 것을 막고, 실질적인 성장거점으로 육성할 것을 촉구했다. 전주시의회는 25일 열린 제42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남관우 의장(진북, 인후1‧2, 금암동)이 대표 발의한 ‘3특 소외 방지 및 특별자치도 성장거점 육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남 의장은 건의안에서 ‘정부는 지역소멸 위기 해결 등을 위해 ‘5극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지만, 초광역 메티 중심의 ‘5극’에만 지원이 집중되면서 전북을 포함한 ‘3특’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지원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 남 의장은 “광역시가 없는 전북의 경우 정책적 배제와 소외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3특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 및 발전 전략 마련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자치권 확대 및 재정 지원 등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성장거점 구축 및 기초지자체 간 통합, 생활권 중심의 도시 경쟁력 강화 추진 시 재정 지원 및 정책 인센티브 지원을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25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2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최지은 의원(덕진‧팔복‧송천2동)은 공영주차장 태양광 발전 도입을 통한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에 따라 공영주차장이 에너지 생산 인프라로 전환되고 있다”며 “전주시도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 제정, 시민 참여형 사업 모델 도입 등으로 공공시설 수익이 전주시민에게 환원되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세혁 의원(비례대표)은 전주~세종 간 교통망 국가계획 반영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호남권 주민들은 서울로 가기 위해 천안~논산 고속도로와 호남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주말마다 좌석 경쟁과 만성적인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북도, 전남도, 광주광역시는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에 대해 협의했고, 국회는 전주시와 세종시를 경유하는 한반도KTX를 논의했다”며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라도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와 한반도 KTX 구축이 반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업소의 위생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돕기로 했다. 시는 오는 4월 3일까지 전주시에 영업 신고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지정 컨설팅을 희망하는 30개 업소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요건은 시설기준 위반 사항과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고, 최근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업소별 위생 상태 사전진단 △식품안심업소 평가 기준에 따른 취약 항목 개선 지도 △지정 신청 절차 및 서류 접수 안내 등으로, 컨설팅에 수반되는 모든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이와 관련 ‘식품안심업소’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인증한 위생 우수 음식점을 의미하며, 지난 16일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기존 3단계(매우 우수, 우수, 좋음)였던 위생 등급이 ‘식품안심업소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건강·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의료·복지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키로 했다. 시와 전주시의사회(회장 박용현), 전주시한의사회(회장 박상구)는 24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 박상구 전주시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건강-의료안전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의료 지원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주거와 돌봄, 영양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주시의사회와 전주시한의사회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시 35개 동에 각각 1명씩 동네돌봄의사를 매칭하고, 의료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중점 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등 의료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의료복지 기관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1차 안전망(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