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정덕남 의원은 10일 비산동 산 186-10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비봉산 힐링공원 조성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비봉산 힐링공원 조성사업은 비봉산 채석장부지 일원에 암사면을 정리하여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을 만드는 사업으로 2018년 주민제안사업으로 처음 추진되었으나, 보상관계 등으로 지연되어 오다 2021년 5월 착공하여 11월 준공예정으로 주민 편의시설, 주차면 15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사업비는 5억 6천여 만원이다. 평소 정덕남 의원은 비봉산 힐링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비산1동이 수려한 주변경관과 산책로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으나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부족함을 안타깝게 생각하였다. 이에 정 의원은 힐링공원 내 유아놀이터를 설치를 제안하였고, 안양시에서도 공감하여 손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정자 등의 부대시설을 사업에 반영한 바 있다. 정덕남 의원은 “삶에 고단한 안양시민들이 잠시라도 힐링하고 갈 수 있는 진정한 힐링공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이 실제로 원하는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9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세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강상태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 및 편견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사‧연구‧교육지원 등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재정비하며 법률 시행에 맞춰 조례제정 목적과 용어 정비 등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15년 11월 11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가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에 대한 사항을 성남시의회 해당 상임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답변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영애, 강상태, 김선임, 박호근, 강신철, 박경희, 정봉규, 김정희 의원이 참여한다. 윤창근 의장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작은 이벤트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듣는 것은 우리 의회의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의 다양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거리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80대 할머니의 생명을 구한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경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정문 앞 도로에서 보행기를 끌고 가던 중 내리막길에서 넘어져 후두부 파열로 인한 다량 출혈의 A(83세·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고병규(50세·남)씨가 목격하였다. 고병규 씨는 주변인에게 119 구급차를 호출하게끔 하고 구급차가 올 때까지 지혈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직장에서 기계반장으로 근무하면서 안전교육을 통해 낙상환자의 응급조치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한다. 119 구급차가 도착하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 이송하였고 환자는 무사할 수 있었다. 고병규씨는 당시에 “피를 많이 흘리고 있어서 지혈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자신의 작은 행동으로 할머니께서 무사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을 준 시민의 의로운 행동이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며 “이처럼 의로운 거리의 천사가 계속 나오는 한 우리 사회는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가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에 대한 사항을 성남시의회 해당 상임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답변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영애, 강상태, 김선임, 박호근, 강신철, 박경희, 정봉규, 김정희 의원이 참여한다. 윤창근 의장은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작은 이벤트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듣는 것은 우리 의회의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 이웃의 다양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열린현장 마이크」는 8. 9.부터 8. 15.까지 매일 오전 9시에 ABN을 통해 방송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시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무더위로 인해 운영을 재개한 관내 소호경로당, 임광3차그대가아파트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한 5개소를 방문하여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무더위쉼터 경로당 운영재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일부 개방하였기에 이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걱정되어 현장을 살펴보게 되었다. 에어컨이나 음용수대 등 각종 시설물이 고장 난 것은 없는지 점검하고, 점검 후에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대화하며 안부를 여쭙고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불편 사항은 없는지도 확인했다. 이채명 시의원은 어르신들께서 폭염으로 인한 경로당 제한 개방에도 마다하지 않고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집안에서의 답답함을 뒤로하고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모습에 참 보기 좋았다며 우리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안양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한 삶의 터, 안양시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안양시 모든 경로당이 식탁이나 탁자가 좌식문화로 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성남시의회 시민참여 우수조례 공모」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지역발전과 시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조례(제정·개정)’라는 내용의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며, 시민이 직접 조례를 제정해봄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기능 및 지방자치를 체험하고, 시민의 직접참여로 인한 자치입법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7월 23일 안양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경숙 의회운영위원장(석수1‧2‧3동)이 대표 발의한 “예술공원 활성화 지원 조례”가 통과되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시장의 책무, 협의회 설치, 협의회 구성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조례의 핵심내용 중 하나는 안양시 예술공원관련부서장과 지역주민 그리고 예술공원 상인회와 전문가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발전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주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지역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정책소통창구가 마련된 셈이다. 윤경숙 위원장은 “예술공원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애착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으며, ”관심이 곧 전문가이다“라는 말처럼 주민이 자신의 일이라 생각되어 예술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한다면 안양예술공원이 명소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조례 대표 발의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21일 의정부시의회가 공문으로 송부한 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에 대한 공식적인 회신을 7월 22일에 보냈다. 한국토지공사(LH)에 택지개발사업의 자체 준공검사 권한을 부여한 국토부 택지개발업무지침이 공공시설물을 인계받아야 하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재정적 부담을 주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건의 사항을 깊이 있게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택지개발업무 지침개정 추진의 발판을 마련한 의정부시의회는 민의 대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구체적인 성과 뒤에는 의정부시의회의 다각적인 노력이 있었다. 먼저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이‘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 ‘국토교통부 택지개발사업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제도 개선 촉구’건의안을 제안했고, 지난 5월 25일 31개 시군 공동으로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건의안에는 2014년 5월 국토교통부가 ‘택지개발사업업무지침’을 개정해 한국토지공사(LH)가 시행하는 각종 택지개발사업의 도로 등 공공시설물 인계인수 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이의 제기 등 협의 절차 없이 인수인계 조치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경기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두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최미경 의원 등 18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위 조례는 범죄 예방 및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공중화장실 안전 시설물 설치 지원,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개방화장실 규모 완화 지정, 개방화장실 지정 취소 방지 및 지정 확대를 위한 개방화장실 내부 시설물 파손 시 수리비 일부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0년 6월 12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