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사회통합을 위해 2026년 총 207억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생활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자녀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초기 적응, 자립 기반 형성, 자녀 성장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총 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가족센터 운영 지원에 127억 원을 투입해 도내 14개 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상담, 가족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통·번역 서비스(12억 원), 방문교육 서비스(18억 원) 등을 통해 초기 정착과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자녀 지원 분야에는 언어발달 지원(10억 원), 이중언어 학습지원(9억 원) 등을 투입해 학습 기반을 강화하고, 기초학습 및 진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성장 단계별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글로벌마을학당 운영(16억 원),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운영(2억 원), 고향나들이 지원(2억 원), 국적취득 비용 지원, 정보공유 프로그램 제작 등 도 자체사업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총 13개 사업, 3,118억 3,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부처 풀예산 배분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등 공모사업 대응에 따라 최종확보액은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추경은 정부안 26조 2,000억 원이 국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전북은 고유가 대응 민생 지원과 미래 산업 투자 등에 걸쳐 예산을 끌어냈다. 확보한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에는 국비 2,471억 원이 배정됐다.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 약 141만 8,000명이 1인당 10~60만 원을 지원받는다. 1차로 4월 27일부터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2차로 이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 도민 전반으로 대상을 확대해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커진 도민들을 도울 계획이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지역성장펀드(국비 600억 원, 총사업비 1,000억 원)가 추경에 포함됐다. 당초 공모 선정 기준이 특정 연구 거점 대학 소재지 중심으로 변경되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BIS(버스정보시스템)를 활용한 시민안전보험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시내버스 정류장 BIS 단말기를 통해 시민안전보험의 29개 보장 항목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QR코드를 함께 송출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보험 보장 내용과 청구 절차, 문의처 등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안전보험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시는 BIS와 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의 제도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내버스 BIS는 시민 이용 빈도가 높고 반복 노출 효과가 큰 만큼,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에 집중 송출해 다양한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QR코드를 통해 시민안전보험 정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8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최대 230만 원, 중형 및 기타형 최대 270만 원, 대형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를 목포시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둔 만 16세 이상 개인이며, 접수일 이전 사업장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 주소가 목포시에 등록된 개인사업자와 목포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조·수입사를 방문해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차량 출고가 10일 이내 가능한 경우 보조금 지원 가능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은 4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중심의 ‘가로등 탄력 운영’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인 에너지 절감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18일 에너지 수급 위기 ‘주의’ 경보에 이어 4월 2일 ‘경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위기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고하대로, 백년대로, 영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 30개 구간을 대상으로 위기 단계별 가로등 격등제를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다만 시민 안전을 고려해 사고 다발 지역과 이면도로 등 안전 취약 구간은 격등 대상에서 제외한다. 현재 ‘경계’ 단계에 따라 가로등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격등 운영되며, 경관조명은 밤 9시에 소등된다. 향후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될 경우 가로등 격등 시간은 8시간으로 확대되고 경관조명은 전면 소등될 예정이다. 시는 격등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제어 시스템과 현장 점검을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민원 발생 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시가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여수시 지질공원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시민 선호도 조사로 확정된 ‘여수 다도해 지질공원’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이는 여수의 섬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여수 다도해의 정체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현구 부시장을 비롯해 지질·관광 분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국내 고생물학 분야의 석학인 진주교육대학교 김경수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용역 보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에서는 핵심 지질 명소로 ▲향일암 주상절리 ▲여자만 갯벌 ▲오동도 해안 ▲사도·낭도·추도 공룡 화석지 등 총 12개소가 제시됐다. 특히 사도와 낭도는 학술적 가치가 높아 향후 지질공원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전문 해설사가 함께하는 ‘지오투어리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고농도 오존 발생이 예상돼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2026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존(O₃)은 산화력이 강한 대기오염물질로 단시간 노출 시 눈·코 점막 자극과 기침, 폐 기능 저하를 유발한다. 특히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아, 어린이·노인·호흡기 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은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기간 22개 시군 41개 도시대기 측정소를 통해 오존 농도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황실을 운영해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즉각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한다. 오존경보제는 1시간 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주의보(0.12ppm 이상) ▲경보(0.3ppm 이상) ▲중대경보(0.5ppm 이상) 등 3단계로 운영된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선 총 57회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경보 발령 시에는 언론사와 학교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전라남도 대기질정보시스템’을 통해 문자서비스(SMS)를 신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가 유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유소년 체육활동 참여 감소와 비만 증가에 대응해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엘리트 체육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가 2억 3천만 원, 전남도교육청이 1억 5천만 원을 들여 체육영재 선발대회 등 4개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은 초·중학생(9~14세)을 대상으로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남도·전남도교육청·시군 체육단체가 협력해 진행한다. 전남도는 ▲유소년 체육활동 참여 확대 ▲체육영재 조기 발굴·육성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4월부터 ‘스포츠클럽 수준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비인기 종목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특화 선수단을 육성한다. 7~8월에는 ‘스포츠 체험 캠프’를 운영해 올림픽 종목 체험과 진로 탐색, 체력 측정·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체육영재 선발대회를 통해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과학적 체력 측정과 적성검사를 바탕으로 종목을 제시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자살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남형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내안愛(애)’를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살 고위험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22개 시군과 함께 자살예방 집중 홍보와 지역 맞춤형 예방사업도 강화한다. 전남은 2026년 2월 현재 고령인구 비율이 28.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2022년 38.0명에서 2024년 44.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돼 노인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추진이 시급하다. 이에 전남도는 노인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을 위해 전남 맞춤형 내안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스트레스 관리, 수면과 건강 돌봄, 위기 상황 시 도움 요청 방법 등을 교육하는 자살예방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남도는 내안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 마음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마음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사례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2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재)군산문화관광재단과 군산시 청년뜰이 군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청년 협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양 기관은 군산 지역 청년과 창업가들의 문화·관광 분야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일 체결된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계 사업 발굴과 운영 방안 마련 등 실행 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산문화관광재단이 보유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청년뜰의 청년·창업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전문인력 교류 ▲공간·시설·장비 공유 ▲청년 창업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사업 기획 등 협력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청년 정착 기반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청년들이 지역 문화를 향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재단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군산의 문화·관광 자원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기반이 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