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12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단장 조성일) 임원진 등 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냉천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 인덕원주변도시개발사업, 관양고주변도시개발사업 등 3개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기관 간 상호협력하여 우리 안양시가 명품도시로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교통, 안전,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적극 추진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조성일 단장은 안양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만전을 기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의 완성을 위한 지향점이자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전제조건은 지역적 고유특성을 존중하여 합리적이고 적정한 수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규모와 구역을 설정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경기도 북부지역은 북한과의 최접경지로서 6.25전쟁 이후 60여년이 넘게 안보 등 국토방위를 위한 국가의 불균형한 국토개발정책의 희생양이 돼 왔고 경기도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각종 중첩 규제 등 역차별을 받아 왔으며, 이는 경제․문화․교육․의료권 등 모든 분야에서 남부와 북부의 불균형을 더욱 심화 시켰다. 이러한 북부지역의 낙후성에 대한 불만과 소외감은 경기도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경기도민으로서의 공동체의식과 일체감을 상실케 하였고 이는 민주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장애요인이 되었다.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분도를 통한 경기북도 설치가 선행되어야 하며, 경기북도의 설치가 이루어질 경우 중첩돼 있던 각종 규제가 완화되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균형있는 지역발전은 물론 재정적 균형을 통한 대규모 투자 유치로 북부지역 경제 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8월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임호석 의원은「장암동 수락리버시티 1, 2단지의 행정구역 경계 조정 촉구」, 구구회 의원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언」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16개의 안건을 심사하며, 26일과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후,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구구회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체 13명이 공동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은 경기북부지역의 차별 문제 해결과 지방자치시대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북도 설치를 촉구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원안대로 채택하여, 국회, 행정안전부, 경기도에 송부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종 조례안과 추경예산 등의 안건심사에 있어 동료 의원들께서는 시민들에게 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6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스물네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극수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이다. 위 조례는 소속 공무원의 갑질 행위에 대한 신고·지원 센터 운영과 신고자 보호 등 공무원의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1년 6월 2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정덕남 의원은 지난 제268회 임시회 기간중 「안양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허가·신고 간주제’ 및 ‘옥외광고물 책임보험’ 등 옥외광고물법에 도입된 제도의 세부내용을 정하고,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이의가 있는 자에 대한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심의 신청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심의위원회 심의를 생략하고 수수료를 감면할 수 있는 대상을 추가로 규정하는 등 안양시 옥외광고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안양시 지부장님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올해 5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7월과 8월에 걸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완료했다. 올해 운영하는 연구단체는 총 5개 단체로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의원),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의원),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의원), ▲향토문화 연구회(임호석,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의원) 이다. 각 연구단체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그 동안의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심도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문연구원과 함께 타 지역의 우수한 현장을 방문하고 벤치마킹한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보다 심층적이고 열정적인 연구활동을 추진하였다. 오범구 의장은“의원들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정책개발과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완성도 있는 연구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연말까지 지속되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은 8월 11일 안양시의회에서 이주배경아동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실무자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져 지역사회 내 이주배경아동의 마을문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안전 비상벨 확대 방안, 낡은 놀이터 시설물 개선 문제, 아동 뉴스 홍보 방안 등 이주배경아동의 권리 증진과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주배경아동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뉴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린이놀이터 표지판에 바코드 크기가 일률적이지 않아 불편하다” 등의 의견을 개진하였고 이에 이은희 총무경제부위원장은 어린이 뉴스에의 안양방송 활용 방안 및 놀이터 표지판의 바코드 규격 일률화 검토 방안 등을 이야기하며 이주배경아동이 안전하고 차별없이 즐길 수 있는 시설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채명 안양시의회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이 막바지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안전을 위해 도로변과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 대하여 관리 상태와 효과성 등을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그늘막 설치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직접 시와 논의하여 그늘막 추가 설치를 확정하고, 호계동 평촌어바인 1.2단지 앞 설치 현장을 점검하여 적정 높이와 그늘막 방향 조정 등 시민의 건강 안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겼다. 이 의원은 또 최대호 시장에게 기존 접이식 그늘막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형 자동 개·폐되는 튼튼한 “스마트 그늘막” 설치를 제안하여 2021년 신규 시범사업으로 인구 유동성이 많은 안양역 주변과 범계사거리에 설치한 바 있다. 안양 지역 그늘막은 136 여개가 설치돼 있다. 이의원은 현장에서 “시민편의를 위해 설치한 그늘막이 강한 햇볕을 막아 시민의 건강에 이롭고, 체감온도 낮추는 효과를 주지만, 관리 소홀로 통행에 불편을 주고, 구조가 약해 눈, 비, 바람에 쉽게 넘어지거나 찢기는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관리와 설치가 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현백 성남시의원은 11일 성남시 주택과와 분당경찰서 생활안전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판교대장지구 신혼희망타운 발파 현장 등 주변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의원은 A10 블록 암 굴착과 관련하여 현장에 비치된‘발파작업일지’와‘발파진동 소음 월간 계측 분석보고서’를 통해 발파공법, 일자, 시간, 횟수, 화약류 양 등과 대장초중학교, 더샵 포레스트, 옹벽 등 주변 보안물건의 진동 및 소음에 대한 관리기준치 준수를 확인했다. 보고서와 일지를 확인한 최의원은“발파와 공사 관련해서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말하며 "1일 15~25회의 계속되는 발파로 인해 주변 아파트 주민들과 학교에 피해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공사 관련해서 지속해서 주민과 소통할 것, 발파공사 후에는 사후 점검을 통해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줄 것”을 시공사에 요구했다. 또한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의 잦은 통행은 아이들이나 주민들에게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아이들과 주민 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운행 중단과 교통지도인력 배치, 공사차량 동선 준수 등을 철저히 이행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현백의원은“판교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이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지방의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창근 의장은 2006년 성남시의회 제5대 의회부터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행정기획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거쳐 현재 제8대 후반기 의회 의장에 이르기까지의 기간 동안 조례 제·개정 및 민원청취 등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윤창근 의장은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15년 의정활동의 결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다. 이번 수상을 또 하나의 전환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모범이 되는 자를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국정부문, 광역부문(교육청), 광역부문(지방의회), 기초부문(단체), 기초부문(지방의회), 공무원부문, 사회단체부분의 수상이 이뤄진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와 한국지방자치학회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