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착한식당‘초코파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에 정성껏 튀긴 양념치킨을 후원했다. ‘초코파이’는 2020년 7월부터 생연2동 착한식당으로 참여해 매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치킨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대우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된다”며“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착한식당‘열손가락’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뽑은 따끈한 가래떡을 후원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은 후원받은 가래떡을 주거취약, 의료위기 사유로 어려움이 있는 10가구에 전달하고 위기가구 상담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김수진 대표는 “생연2동을 위해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며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주민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김수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정을 방문하여 착한식당 기부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소요동과 이웃돕기 물품 배송지원 협약을 맺은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매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토가, 용감한탕수육, 한결차이나에서 기부한 음식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동두천시 해병전우회 최용안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봉사를 실천해주신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소불고기, 감자조림, 무말랭이, 열무김치 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들을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김세화 씨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명을 위해 닭강정 1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세화 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한결차이나’ 대표의 나눔 소식을 알게 된 김세화 씨가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 7월부터 매월 생필품, 음식 등을 기탁하기로 했으며 이날은 맛있는 닭강정 10세트를 준비하여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0가정에 전달했다. 김세화 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이웃을 위해 선뜻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김세화 씨에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가 있는 위기가정에 대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울증과 알코올의존증으로 인해 병원에 장기입원 후 퇴원하였으나 또 다시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7월 15일 실시되었다.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가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위험음주선별척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되었지만 본인이 치료 의지를 밝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후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하였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해당 가구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전진석 부시장은 지난 21일 송내지구, 세아프라자 옆, 생연로 일원 3개소의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및 담당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현재, 송내지구 주차장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및 생연로 일원 주차장은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공사가 진행중인 송내지구 주차장 현장에는 그늘막 및 작업자 휴식공간을 설치했으며, 폭염이 극심한 시간대에 작업자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등 폭염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 중이다. 한편, 전진석 동두천부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조성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였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당부서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평등한 교권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정윤경 위원장은 평소 장애인 교원의 업무환경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장애교원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에 규정되어 있는 ‘근로지원인’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현실화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정윤경 위원장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교육현장을 많이 돌아보고자 노력해왔고 그러다보니 장애인 교원들의 열악한 업무환경이 눈에 보이게 되어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기획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정윤경 위원장은 “우리나라 전체 교원 중 장애인 교원 비율은 1.5퍼센트 밖에 되지 않아 장애인 교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변이 항상 부족하여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전 세계 최초 장애인교원 노조인 장교조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장애인 교원 약 5천명의 평등한 교육 실현이 조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최근 생활쓰레기 거점 배출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3개 지역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치사업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여름철 악취 및 병해충 등으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상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재활용 쓰레기 미 분리 배출이 잦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선정했다. 또한, 초월읍에 설치된 클린하우스는 3개소를 추가해 총 2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깨끗한 클린하우스 운영을 위해 감시원 3명을 투입, 종량제 미 사용과 혼합배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등을 단속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정서 초월읍장은 “클린하우스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율은 낮추고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처리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신선한 먹거리와 오싹한 이야기로 더위를 날린다. 시는 오는 31일 ‘쌈으로 하나되는 날’ 쌈 데이를 맞아 ‘무더위 쌈키는 쌈먹방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휴가지에서 맛있게 쌈 먹는 모습, 쌈과 관련된 에피소드, 무더위 날리는 오싹한 이야기 등 광주시 특산물인 쌈채소와 여름을 결합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으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8편의 진출작을 선정하며 광주시청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진출작 영상들은 조회수를 토대로 대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 노력상 5편을 수여한다. 심사 결과는 8월 31일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수상작들은 각종 매체를 통해 상영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며 참여 방법은 담당자 이메일에 영상을 첨부하면 된다. 응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기록적인 무더위를 쌈을 통해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쌈데이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오싹한 이야기와 먹방을 통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