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9월 3일 시의회 홈페이지에 의원발의 제정조례안 4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제·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최미경 의원 등 32명) △성남시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33명) △성남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마선식 의원 등 22명) △성남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선미 의원 등 24명)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경희 의원 등 17명) △성남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상호 의원 등 18명) △성남시 철도건설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최현백 의원 등 19명)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용삼 의원 등 12명)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정미 의원 등 23명) 등 제정 4건과 개정 5건이다. 위 조례안에 의견이 있으면 서면·우편·팩스·전자우편·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한은 9월 10일 (금)까지다. 입법예고된 조례안 및 의견서 서식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3일 제26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성남시 철도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입법예고 됨에 따라 조례안 통과 여부를 놓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현백의원은 “성남도시철도 1호선, 2호선(판교트램)과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서현-분당동 연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백현마이스 역사/ SRT 역사/ 수서-광주선 여수ˑ도촌 역사 신설, 위례-삼동선, 판교-월곶 복선전철, 삼성-동탄 GTX-A 노선 등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해‘성남시 철도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라고 밝혔다. 최의원은 “지난 2019년 7월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성남의 지속 가능과 미래가치를 위해, 삼평동 641번지에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2019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 안’ 처리 과정에서 확보된 재정을 성남도시철도 1ˑ2호선(판교트램) 추진,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공공인프라 구축에 재투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고 이제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행할 시간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성남시의회의 책임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서 시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탄소 중립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1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만안, 동안) 관계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GTX-C노선 인덕원에 이어 인천2호선 안양 연장을 유치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고, 박달스마트밸리, 냉천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 인덕원주변도시개발사업, 관양고주변도시개발사업 등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정책지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시의회, 지역위원회가 협력하여 우리 안양시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요충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협조해 줄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안양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온라인 줌 회의와 유튜브 생중계(송옥주 TV)를 통하여 사업장폐기물 국가책임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화성 주곡리의 지정폐기물장과 침출수 문제, 장외리 폐기물장 건설 등 화성의 폐기물장과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민간에 맡겨져 왔던 산업폐기물을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송 의원은 “산업단지 대부분이 농촌 지역에 있다 보니 다수의 산업폐기물장 역시 화성 서부지역과 같은 농촌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형편인데, 폐기물 운영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막대한 이익을 공적으로 환수하여 폐기물이 많이 묻힌 농촌 주변 지역에 지원책을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송옥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하승수 변호사가 발제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안양대학교 이남훈 교수, 공주대학교 오세천 교수, 환경부 문제원 과장, 환경운동연합 정미란 국장, 서산환경파괴시설 백지화연대 이백윤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송 의원은 “최근 산업폐기물과 관련하여 매립장 민간업체는 많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매립장이 위치한 지역에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은 지난 31일 관양시장에서 실시한“추석명절 맞이 대청소”현장에 참여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안양시 주관으로 시민들이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부터 명절을 안심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정옥 부의장을 비롯해 관양시장 상인회장(박성동), 관양1동장(박경호),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방문하여 호수로 물을 뿌리고 벽면에 어지럽게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 등을 제거하는 등 추석명절 맞이 대청소에 힘을 보탰다.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은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기동순찰반 관계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네 환경조성에 앞장서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임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광,은행,중앙동)은 8월27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전세 임대 확대를 위한 “성남시 저소득가구 전세임대지원조례”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여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종전에는 성남시가 저소득가구의 전세임대지원을 위하여 세대당 9천만원까지만 지원금을 지원해 왔는데, 금번 조례개정으로 내년부터는 국토교통부의 지원금액에 준하는 세대당 1억1천만원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성남시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총 111세대에 대한 전세임대를 지원하여 왔는데, 내년부터는 지원금액 확대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세임대 지원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세대가 주민센터에 신청하게 되면, 해당 구에서는 심사를 통하여 입주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아울러,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한차례 연장하여 4년을 거주할 수 있고,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동시에 지원받게 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이 1일 대안여자중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대안여자중학교 김선대 교장은 “평소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여 주시고 본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조체제를 정립한 공로가 지대하여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했다”며 이번 감사장 수여 이유를 밝혔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대안여자중학교에는 주차장 조성, 주차장 케노피 설치 등 학교환경개선에 적극 지원이 이뤄진바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더불어민주당, 광주2) 의원은 9월 1일,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도정질문에서 경기도 동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간 제시했던 사항을 점검하고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일문일답을 주고받았다. 우선 박관열 의원은 경기 동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경기도청 동부청사의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광주, 성남, 이천, 여주, 하남, 양평 등 경기동부 지역의 인구는 200만을 넘어서 전남, 전북 등 9개 광역지자체보다 많다”며, “31개 시군과 1,380만 도민들의 행정수요를 원활히 처리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동부청사의 건립이 필요하다”며 경기도가 동부청사 설립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둘째,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경기 동부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자연환경을 결합한 경기 동부 관광벨트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위드코로나 시대의 관광은 지자체간 연계협력을 토대로 하는 권역별 벨트화, 거리두기가 가능한 생태문화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이루어야 할 것”이라며, 동부권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침체된 관광산업 육성과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을 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은 1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흥구 분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용인은 1996년 시로 승격될 당시 인구 27만 명에서 현재 110만 인구의 특례시로 지정된 바 있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2번째 규모의 대도시로 성장했다고 언급하고, 2005년 용인시가 3개 구청으로 조직 개편했을 당시 기흥구 인구는 22만 명이었으나 2020년 44만 명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부터 지역주민과 의회로부터 기흥구 분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제7대 의회에서는 결의안을 제8대 의회에서는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시키며 기흥구 분구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에서는 2019년 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분구 관련 용역을 완료하고, 2020년 분구 기본계획서 및 실태조사서 경기도 제출, 기흥구 분구 승인 행정안전부 건의, 2021년 분구 명칭 선호도 조사, 분구 관련 주민의견서 취합, 분구 찬반 주민 설문조사 실시 등 현재 행정안전부의 최종 검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박만섭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은 1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갈-수지 간 도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신갈-수지 간 도로는 수지구 풍덕천사거리에서 하갈동 고려물류 사거리를 잇는 총 6.4㎞ 도시계획도로로 지난해 개통한 구간은 국도 42호선 접속부에서 하갈동 고려물류 사거리를 잇는 1㎞의 마지막 연결구간인데, 흥덕 주민들과 신갈동 상미·양현마을 주민들은 신갈-수지 간 도로를 이용해 하갈동 방면으로 이동하려면 바로 앞 흥덕교차로에서 하갈동 방면으로 진입할 수 없고, 수지 방면 삼막곡 터널까지 약 5㎞를 우회해야 진입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갈-수지 간 도로를 이용해 수지방면으로 이동하다가 흥덕으로 나가고 싶어도 진출 램프가 없어 같은 방식으로 우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덕동 주민들은 눈 앞에 있는 신갈-수지 간 도로를 이용하려면 수 킬로미터를 우회해 진입하거나, 기존 구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며 이같은 사례는 영덕동 주민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지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