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9일 ‘보성다향대축제’가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자원, 지역 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1,200여 개 전국 축제 중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지지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25곳을 선정했다. 지난 4월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보성다향대축제는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 △보성티마스터컵, △보성애(愛)물들다(茶), △녹차치유(테라피) 등 핵심 콘텐츠를 보강, 확장했으며 타 축제와의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등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보성군은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비 8천만 원 예산 지원과 △축제내용(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판촉(마케팅),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대량자료(빅데이터)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다향대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축제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9일 봇재홀에서 보성군 복지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은둔형 외톨이 관련 역량 강화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성군 복지인적안전망인 12개 읍면 희망드림협의체 위원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은둔형 외톨이의 이해와 접근방법 및 사례에 대한 강의와 도예 체험 등의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 김 모 씨는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을 열심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읍면 지역사회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봉사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은둔형 외톨이 등 활발한 이웃사랑 실천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9일 김철우 보성군수와 ㈜휴먼글로벌비즈니스 이수돈 대표가 독립영화‘꼬막'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성군은 영화의 성공적인 제작을 지원하고, ㈜휴먼글로벌비즈니스는 영화의 주요 배경을 보성으로 설정해 주요 관광지 및 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보성군의 문화관광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영화 ‘꼬막’은 보성군 벌교읍을 배경으로 꼬막양식을 생업으로 살아가는 한 가정의 아버지와 서울로 상경해 가수로 성공하고자 하는 아들과의 갈등 및 화합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가족영화다. ㈜휴먼글로벌비즈니스 이수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보성군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영화 꼬막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보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화를 통해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업무협약을 통한 제작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영화 꼬막이 성공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영화 촬영을 계기로 영상 문화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9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500만 원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 내 15개 시·군의 17개소 남도음식거리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 수립, 예산 확보 및 집행 적절성, 명품화 사업 추진 및 홍보 등 4개 부문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보성군 남도음식거리인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는 보성군의 특산물인 꼬막과 문학 콘텐츠를 반영한 특색 있는 음식 거리로, 2017년도에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돼 현재까지 음식·문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특별한 음식거리이다. 특히, 보성군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으로 ▲꼬막 맛지도 제작, ▲꼬막전문점 조리복 통일화, ▲꼬막요리 메뉴 개발, ▲경영자 맞춤형 온라인 홍보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를 명품 거리로 발돋움시켰다. 또한, 벌교꼬막축제와 연계한 남도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등을 통해 국내·외 미식 여행 관광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관광 효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5일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꿈과 진로이야기’라는 주제로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으며, 관내 초중고 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연사로는 ‘조선간호대학교 재학생들’과 ‘유튜버 시각장애인 원샷한솔’이 초청돼 다양한 경험과 콘텐츠를 보성군 청소년들과 나눴다. 지역 청소년들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연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만의 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앞으로 나의 꿈과 직업,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에게 발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8일 4분기 보성군 기관단체장협의회의에서 보성소방서 직원 일동 이름으로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는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의 1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 79명의 직원이 963만 원을 기부했고 110명 1,200만 원을 목표로 하는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성소방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소방관이 직접 주택을 방문해 화재 안전 꾸러미(소화기, 화재 알림 경보기)를 설치하고 안전 점검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보성군 발전을 위해 소방서 직원들과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보성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인 주택화재 꾸러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군민을 위해 헌신해 주시고, 보성군 발전을 위해 기부를 통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8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보성군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3년 보성군 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자원봉사자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 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땀 흘려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1년간 활동을 공유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400여 명의 보성군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보성을 밝히는 빛, 우리는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식전 행사,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시상, 기념사, 축사, 대회 주요 행위(퍼포먼스), 작은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 해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3개의 자원봉사단체, 12명의 자원봉사자에게 보성군수 표창을 수여해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을 받은 김 모 봉사자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1년 동안 자원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8일 보성군 보성읍 옥평2리 박옥근 이장이 ‘2023 좋은이웃 밝은동네’ 영예의 대상 표창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 밝은동네’ 표창은 KBC 광주방송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후원하며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을 수상한 보성읍 옥평2리 박옥근 이장은 1984년부터 39년간 마을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마을 주민과 지역에 대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마을 주민과 협동해 △빈집 정비, △천변 꽃나무 심기·계절 꽃 식재, △보성600사업 참여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마을 군내버스가 들어오기 전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일 2차례 본인 승합차를 무료로 운행하고 사랑방 심부름센터를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필요 물품을 구매 및 전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했다. 또한, 매년 잡목을 수거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땔감을 제공하고 김장 김치 봉사, 집수리 봉사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보호와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전남 1위로 우수상하고, 포상금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복지대상자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을 위한 사후관리와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평가해 단 6곳에만 시상을 하고 있다. 보성군은 소득, 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 등 변동 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고, 복지 대상자 사후관리, 복지 담당자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 이수 등 개인정보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변동자료를 적기에 처리하여 복지 재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기초생활보장급여,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및 수당, 한부모가족지원 등 각종 사회보장급여를 관내 18,500가구에 지급하는 동시에 부정수급을 예방하고자 이동장 회보 등을 통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의회 문점숙 행정자치위원장이 지난 11일과 12일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과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과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의회본연의 견제와 감시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연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와 국제사회단체연합회 등이 각각 주관했다. 문점숙 행정자치윈원장은 제9대 보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군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어업 인구의 노령화·여성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농번기철 한시적으로 여성농어업인의 가사부담을 덜어줄 '보성군 농어어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내에 있는 위기가구들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보성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입법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