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 추경예산안이 10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가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조직(TF)’을 꾸리는 등 신속 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조직(TF)’에는 ▲사업총괄반(5명) ▲현장대응반(3명) ▲언론대응반(2명) 등 3개반 10명이 배치됐다. 이들은 사업총괄부터 중앙정부 및 시군과의 업무 협의, 현장 모니터링, 도민 홍보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의 생계 위기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소득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금액을 세분화해 차등 지급한다. 정확한 지급 규모는 범정부 특별조직(TF)에서 소득기준을 확정해야 알 수 있지만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1차로 4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55만 4천 명에게는 55만 원을, 차상위계층 7만 6천 명에게는 45만 원을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이후 대상자 확정을 거쳐 2차로 5월 18일부터 7월3일까지 소득 하위 70% 일반 도민에게도 10만 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WEF)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국가대표급’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한다.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는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기술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코리아 프론티어(Korea Frontiers)’ 참가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프론티어’는 글로벌 무대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전용 혁신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혁신가 커뮤니티 연례회의(AMIC)에는 전년도 코리아 프론티어 기업인 베슬에이아이코리아와 리코가 참여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 교류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AI/반도체, 스마트제조, 기후, 바이오, 거브테크(Gov-Tech) 등 미래 유망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누적 투자액 30억 원 이상의 법인 기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해 CEO 또는 공동창업자가 영어로 직접 의사소통과 발표가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는 입주 대상자가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기존 입주자 퇴거, 신규 매입 물량 등 주택 공급 현황에 따라 도내 7개 시(고양, 광주, 김포, 남양주, 안산, 안성, 화성) 총 390세대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1순위 및 2순위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이다. 2순위는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에 해당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1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는 야생동물의 체계적인 자연 복귀를 돕고, 도민에게 현장 중심의 생태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경기북부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연천군 전곡읍 소재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인접 부지 1만4,852㎡를 활용해 구조·치료 중심의 기능을 재활과 교육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증가하는 야생동물 구조 수요에 대응하고, 구조·치료 이후 자연 복귀까지 연계되는 체계적인 재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야생동물의 행동 특성을 반영한 재활훈련 환경을 조성해 자연 복귀율 향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센터 기능 강화와 함께 생태교육의 장(場)도 야외로 확장된다. 도는 기존에 운영하던 실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야외 생태 공간까지 넓혀 더욱 다채로운 교육 모델을 시도할 예정이다. 실내를 벗어난 개방형 교육 공간을 통해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가치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1단계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총 51억 원(전체 사업비 73억 중)이 투입되며,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기초단체장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일부 지역에 대한 2차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10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1차 경선에서 의정부시를 비롯한 12개 지역에서 후보가 결정됐다. 다수 지역에서 현직 시장들이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이어간 것이 특징이다. 의정부시에서는 김동근 시장이 1위를 차지했고, 양주시에서는 강수현 시장이, 과천시에서는 신계용 시장이 각각 선두에 올랐다. 의왕시 역시 김성제 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구리시 백경현, 하남시 이현재, 여주시 이충우, 광주시 방세환 시장 등 현직 단체장들이 대부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조직력과 인지도를 입증했다. 이천시에서는 김경희 시장이, 안성시에서는 김학연 후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연천군은 김경수 후보, 양평군은 김덕수 후보, 가평군은 박범서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연천군·양평군·가평군 3개 지역은 1차 경선 1위 후보와 현 자치단체장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2차 경선이 실시된다. 2차 경선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사 승진제도와 관련해 억울하고 불합리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교사들과 함께 제도를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현장교사 간담회에서 경기도 교사들과 만나 승진제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승진제도의 공정성과 형평성 문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사들은 형식적 실적과 교육청의 지정사업 참여가 승진에 큰 영향을 미치고, 교장의 정성평가 비중도 지나치게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가산점 적용 및 부여 기준이 갑자기 바뀌면서 장기간 승진을 준비해 온 교사들이 큰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는 호소도 나왔다. 연구학교와 가산점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연구학교 확대와 정책사업 참여가 일부 집단에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승진 기회가 불균형하게 배분되고, 승진 순위가 뒤바뀌는 사례도 늘고 있다는 것이다. 학교 운영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교무부장과 교육과정부장, 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으려는 교사가 줄고, 승진에 대한 유인 약화로 책임 있는 역할을 기피하는 분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0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터널 붕괴 사고 진행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사업시행자와 시공사 측에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이행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4월 2일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고가 중앙기둥 하중 계산 오류(2.5배 과소 산정)와 지반 단층대 미인지, 무자격자의 막장면 관찰 등 설계·시공·감리 전반의 부실이 겹쳐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 부지사는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에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에서 제시된 지반조사 강화와 중앙기둥 안전관리 기준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현장에 적용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안전 보강을 위해 전체 사업 기간이 연장되는 등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진 만큼 무리한 공기 단축을 배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공정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현재 사고 현장은 고용노동부의 작업 중지 명령 이후 전후 터널 토사 가벽 설치와 붕괴 구간 되메우기 등 1차적인 물리적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광명시와 정부 협조 아래 가스 공급망과 전기 통신선 우회 설치, 가학로 1.1km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미국과 이란 분쟁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과 승용차 운행 제한 조치에 대응해 도민의 출퇴근 대란을 막기 위한 비상교통대책을 가동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가장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불편을 덜기 위해 도내 전체 시내버스 7천68대의 약 41%에 달하는 303개 노선, 2천904대를 각 시군 특성을 고려해 기존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30분에서 최대 1시간까지 연장해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혼잡률이 높은 공공관리제 36개 노선에 예비 차량 29대를 긴급 투입해 운행 횟수를 총 137회 늘려 혼잡률을 약 10% 개선할 계획이다. 도는 각 시군이 공공관리제 노선에 예비차를 추가로 투입할 경우 관련 사업비를 적극 지원해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덜고 신속한 증차를 유도할 방침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취약지역과 전철역을 잇는 연계 노선 역시 지원을 강화해 4개 시군 40개 노선의 버스 249대는 첫차와 막차 시간을 연장 운영해 심야와 새벽 시간대 이동 편의를 강화했다. 경기도의 비상교통대책은 국가 위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이어진다. 도는 대책 기간 시내버스 혼잡률과 도민 불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9일 경기도의회 4층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복지 확대 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격차를 구조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중앙집중형 정책이나 단발성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경기도형 자치분권 스포츠복지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책임연구자인 리본코퍼레이션랩 서희정 박사는 “사회적 약자의 저조한 스포츠 참여율은 시설과 전문 인력 부족, 지속적인 참여 구조의 부재 등 복합적인 환경적 요인에서 비롯된다”며 “단순 비용지원을 넘어 스포츠 바우처, 이동 및 동행 지원, 지역 거점 시설, 생활권 중심의 지속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운영하는 통합적 실행 구조가 필수적”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이번 연구는 스포츠복지의 핵심이 단순 예산 확대가 아니라 도민이 실제로 ‘참여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데 있음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도민들과 함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추모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경기도는 수원 광교 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세월호 추모기에는 노란 바탕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리본이 그려져 있다. 아울러 청사 출입구와 로비에는 ‘열 두 번째의 봄, 경기도는 기억의 힘으로 더 단단하게 연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가 설치된다. 이밖에 도는 올해도 경기도청 누리집(gg.go.kr)에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도민 누구나 게시판에 메시지를 남기고 희생자 추모에 참여할 수 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추모 기간동안 참사의 아픔을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