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이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제6회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의원들에게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진아 의원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생활밀착형 자치법규 제·개정을 통해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수상하게 됐다. 이진아 의원은“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참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6일 제25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예산 산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먼저 손 의원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투명, 공정, 효율성이 담보되어야 함에도 현재의 예산 산정 방식은 이러한 기본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또한 “파주시는 원가산정 용역사가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가공하여 결과를 도출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했으며, 이는 데이터가 조작, 변조 등 왜곡될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생활폐기물 인건비와 장비 산정이 더 크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외부 전문가 등 독립 검증위원회를 통해 독립적 검증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복수 업체 견적 방식을 도입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공공 자체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여 행정의 책임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으며,“향후 용역 계약 체결 시 알고리즘과 데이터 투명성을 공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등 계약 조건을 강화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박은주 의원은 12월 5일 파주시의회 1층에서 ‘파주 운정3지구 내 초등학교 정차대 신설’을 위한 3차 관계 기관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8일의 1차 회의와 11월 20일의 2차 실무협의를 잇는 자리로, 파주 운정3지구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었다. 회의에는 박은주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파주시 교통정책과, 균형개발과,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경찰서, LH파주사업본부, 그리고 물향기마을, 별하람마을, 초롱꽃마을, 해오름마을 입주자대표를 포함한 15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박은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파주시 관계 공무원의 PPT발표로 시작되어 주요안건 논의로 이어졌다. 논의된 주요 내용에는 운정3지구 내 운정1초, 운정2초, 운정4초, 운정5초 등 초등학교들의 정차대 신설 계획이 포함되었으며, 정차대 설치 사업은 회의에서 논의된 설치안을 토대로 내년 3월 학생들의 개학 전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박은주 의원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은 무엇보다 중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 및 청소년 성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교육기관에 속한 아동·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성교육 계획 수립을 파주시장의 책무로 명시하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성 가치관 이해, 성폭력 예방, 성적 자기 결정과 책임 교육 등을 포함하며, 젠더폭력 예방 강사 운영과 맞춤형 성교육 표준안 제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성교육이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파주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배려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작은도서관의 기능 강화와 지원 체계를 명확히 하여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작은도서관의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작은도서관 실태조사와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작은도서관 기능을 구체화하여 시민들의 책 읽기 생활화 및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기능을 구체화했으며, 운영비 지원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지원 차등화 규정 신설 및 우수 운영사례를 장려하여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규정을 포함했다. 이정은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와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가진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보호수의 지정 및 고시’, ‘보호와 관리의 세부 사항 및 보호수 점검 사항’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호수의 생존율을 높이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기후 변화와 개발로 인해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보호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오랜 세월 자연과 함께해 온 소중한 자연유산인 보호수를 보존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박대성 의장이 공동 발의한 '파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립하고 자살위험자와 자살유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살유족의 범위를 친척, 친구, 동료 등으로 확대하고, 자살위험자와 유족이 전문기관의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파주시가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에 더욱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살위험자와 자살유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자녀를 출산·양육하고 취업 등 자립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통해 안정된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자립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하기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 대상과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청소년 산모의 의료비 지원, 학업 및 직업교육 지원, 아동 양육 및 부모 교육 제공, 주거 안정 등의 지원사업이 포함되며, 파주시가 청소년부모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오창식 의원은 “청소년부모 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은 그들의 자립을 도울 뿐 아니라, 자녀 양육의 질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파주시의 청소년부모 가정이 사회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따뜻한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자립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손형배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21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단지 내 청소·경비 근로자의 열악한 휴게 환경을 개선하고, 파주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파주가 자족형 도시로 자리잡는 데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자들의 휴게 공간을 지상 1층에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연면적 30㎡ 이하, 소화기 및 경보설비를 갖춘 가설건축물 범위에 휴게시설을 포함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쾌적한 휴식을 보장하며, 특정 건축행정 업무를 신속히 전문적으로 대행할 수 있는 업무대행 근거를 마련하여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파주시 건축문화상 시상 절차를 조례에 반영하여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모과정을 보장함으로써 파주 건축 발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손형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파주시가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자족형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ESG 경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1일 개회한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경영 실적이 뛰어난 기업과 기관에 지원사업을 우선 적용하도록 하고, '파주시 표창 조례'를 '파주시 포상 조례'로 변경해 조례 용어의 통일성을 높였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파주시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ESG 경영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