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과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을 중심으로 청소년 참여기구 주요 활동 안내와 청소년활동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올해 8명의 위원이 선발돼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과정 전반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점검하는 모니터링 활동과 기관장 간담회 등의 참여해 이용 과정에서 나오는 의견을 전달하고,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청소년수련관 5개팀과 청소년문화의집 3개팀 등 총8개 동아리로 구성됐다.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앞으로 진행될 활동과 역할을 미리 알 수 있어서 기대감이 생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지난 9일과 10일에 약 평균 80㎜(최대 신전면 115㎜)의 집중호우가 내려 쌀귀리와 보리에 습해 피해와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현재 맥류의 생육단계는 출수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이 시기 강한 비가 내릴 경우 수량 및 품질 저하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 출수기에 하루 100㎜ 이상의 강우가 발생할 경우 쓰러짐, 수정 불량, 곰팡이성 병해 증가, 뿌리 기능 저하 등 복합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낟알 형성이 불량해지고 등숙이 저해돼 생산량 감소뿐 아니라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강우 이후 신속한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포장 내 고인 물을 신속히 배출해 뿌리의 산소 부족을 해소해야 한다. 배수로를 정비하고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 추가적인 습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습한 환경에서 급증하는 붉은곰팡이병 등 병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병 발생 초기 대응이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이다. 특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무기질 비료 수급 불안 상황을 관내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자립도를 높이는 전환점으로 삼아, ‘축산 부산물 활용 및 정밀 시비 관리’ 기술 보급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4일 밝혔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외부 위기를 오히려 수입 의존도가 높은 무기질 비료 사용을 줄이고, 지역 내 축산 부산물인 퇴비와 액비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자원순환형 농업’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센터는 관내 축산 농가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퇴·액비가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 무기질 비료를 대체해 퇴비와 액비를 적절히 혼용할 경우,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 지력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비료 구매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처방’ 서비스를 통해 과학적인 시비 기준을 제시한다. 농가에서 퇴비와 액비를 사용하기 전 토양 성분을 먼저 분석하면, 중복되거나 과다한 비료 투입을 막고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만큼의 양분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송원대 국제교육원이 공동 추진한 ‘송원대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교류사업’이 지난 10일, 외국인 유학생 2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급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연계 문화체험 수요에 발맞춰 마련됐다. 특히 강진군만의 독창적인 관광자원과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날 강진을 찾은 유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은 봄기운 가득한 강진의 자연 속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지앤유팜을 방문해 싱싱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한국 농업과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어 지역 한정식 식당에서 ‘남도 음식의 정수’를 맛본 뒤, 백운차실에서는 정갈한 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차(茶)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국가 지정 명승인 백운동원림과 푸른 차밭이 펼쳐진 강진다원을 탐방하며 강진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몸소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한국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서·논술형 평가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전남형 AI 채점 시스템’을 2027년, 학교 현장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형 AI 채점 시스템은 학생의 서·논술형 답안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채점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며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하는 평가 혁신 기반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2개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하여 AI 채점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사용하여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AI 채점 시스템을 통해 채점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교사들이 AI와 협업하여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더욱 정교하게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총 51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3개 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팀는 앞으로 서·논술형 평가 서식, 문항, 예시 답안, 루브릭(평가 기준표) 등을 개발하여 자료집으로 제작·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도입될 AI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군산수산물종합센터 신축 건어동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후원한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 경연과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참여형 문화행사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준공된 건어동 앞 광장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시민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치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향후 ‘왕중왕전 본선’ 출전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승민, 민지, 정혜린, 철희 등 초대가수 공연이 마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조건 없이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까다로운 소득 증빙 절차나 신청 기준 때문에 적기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계가 어려운 시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긴급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산북동 소재 군산기초푸드뱅크(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이용객에게는 1인당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3~5개 품목)이 제공된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후속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3단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방문: 신분증 확인 후 즉시 물품(2만 원 상당) 전달 두 번째 방문: 상담 필수 진행 및 추가 물품 지원, 3차 서비스 연계 요청 세 번째 방문: 주민복지센터 상담 결과에 따른 지속 지원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군산시는 지난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군산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본 사업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기반을 조성해 왔다. 2025년 11월 통합돌봄 조례 제정과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6년 1월 26일, 시 본청에 ‘통합돌봄계’ 전담조직을 신설해 체계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시범 운영 기간부터 3월 말까지 총 14회의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107명에게 448건의 서비스를 연계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난 3월 6일 지역특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7개소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특화 서비스로는 방문 운동, 주거환경 개선, 영양식 및 반찬 지원, 병원 동행 등 어르신 수요에 맞춘 11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의료기관과의 연계가 중요한 만큼, 2025년 12월 보건의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현재까지 군산의료원 등 20개 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협약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약속·책임’을 주제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추모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명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청사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세월호 추모 리본을 게시하며 각자의 추모 문구를 남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추모글 작성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후에는 세월호를 기리며 노란색 바람개비를 청사 외부에 설치하며 직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기리며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이와 함께 4월 15일에는 진도항 일원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현장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 16일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각급학교에도 추모 기간 운영을 안내하고,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율적인 추모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진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교육 현장에서 교권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위원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교원, 학부모, 경찰,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강중원 연구사가 강의를 맡아 교권 침해 사안 처리 절차, 관련 법령의 주요 내용, 위원회의 심의 기능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안내를 실시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을 통해 위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위원은 “사안 처리 과정에 대한 이해가 구체화되어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