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제28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황소제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축제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은 곤지암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손꼽히는 소머리국밥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하여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조례안에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축제위원회 구성과 예산 지원의 근거에 관하여 담고 있으며, 조례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광주시를 대표하는 퇴촌 토마토 축제와 더불어 곤지암 지역의 고유 축제가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소제 의원은 “지역 고유의 음식을 공유하여 특화된 음식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지역축제를 통해 특색을 널리 알린다면 광주시의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가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8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후 오는 13일 본회의의 최종 심사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 박호근, 남용삼, 강신철, 강현숙 의원은 제8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관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에서 모범적이고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앞장선 의원을 대상으로, 총 10개 분야에서 활동이 우수한 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성남시의회에서는 의정연구발전 분야에 박호근 도시건설위원장, 주민참여소통 분야에 남용삼 문화복지위원장, 지역현안해결 분야에 강신철 의원, 의정활동 분야에 강현숙 의원이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패를 수상한 4명의 시의원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8일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소속 의원 및 지원단 58명이 참여했다.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해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이다.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31명, 고등학생 9명 등 총 5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용인청소년교육의회는 의원 및 지원단이 비대면 방식으로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의회 홍보영상 시청, 본회의 영상체험, OX퀴즈 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기준 의장은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오늘 의회체험을 바탕으로 용인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이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민주주의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도 해줄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ABN과 함께 제작한 「환경캠페인 '지키다'」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환경 및 기후 문제로 각종 재난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생활방식 개선을 통해 지구환경을 되살리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물, 쓰레기, 기후의 세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스튜디오 토론, 현장스케치, 주제별 한마디 등의 코너가 진행된다. 먼저 스튜디오에서는 안광림, 고병용, 조정식 의원이 각 환경 주제를 소개한다. 김명수, 서은경, 한선미 의원이 복정 수질복원센터, 야탑 재활용선별장, 판교 생태학습원 등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스케치를 진행하고 스튜디오에 있는 의원들이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이준배·이기인 의원, 강현숙·박광순 의원, 안극수·최현백·안광환 의원은 각각 물, 쓰레기, 기후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한다. 윤창근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로부터 시작하는 사소한 생활방식이 우리 모두의 변화를 이끈다”라면서 시민들에게 지구환경 살리기 생활프로젝트에 다 같이 동참하자고 제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9월 8일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현장을 견학했다.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추모공원 관계자로부터 현황청취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6개 도시(안양, 화성, 부천, 안산, 시흥, 광명)가 공동으로 투자해 건립한 것으로, 장례식장(8실)부터 화장장(13기) 봉안당(2만6천514기), 자연장지(2만5천300개)까지의 원스톱 장례 서비스를 지난 7월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김은희 위원장은 “함백산 추모공원은 40분 이내 짧은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저렴하고 간편하게 장례절차를 지낼 수 있어 안양시민들의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이라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9월 8일 총 100만원 상당의 FC안양 MD 상품을 구매하여 이번 시즌 좋은 성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FC안양을 응원하였다. 총무경제위원회에서는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입해 오고 있으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등 구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C안양은 현재 K리그2에서 2위라는 상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리그 1위인 김천상무 FC와는 승점이 1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남은 경기 동안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 다음 경기는 6위의 경남과 9월 11일(토) 16:00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김은희 위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단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총무경제위원회에서 MD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며 “남은 기간 FC안양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열망하는 K리그1 승격의 목표를 달성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8일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증설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 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발전소 증설과 관련된 시설을 두루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증설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며 소음, 대기 문제 등 향후 증설 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질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병일 위원장은 “발전소 증설 추진은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공공성에 초점 맞춰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유해물질 측정‧관리 철저는 물론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지역 상생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는 8일 제26회 용인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성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시민 6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로 안종희(53, 용인동부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대연합회)·장옥자(63, 사)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구지부)·전소제(53, 다문화여성회)·이태영(62, 희망나눔봉사단)·이현숙(62,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여성연합회)·박기화(61, 대한미용사회 용인시수지구지부)씨를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용인시 각 분야에서 양성 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의 인권 보호 증진에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김기준 용인시의장은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주시고 그 뜻이 모이는 본회의장에서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용인시의회도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박만섭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상위법령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인용 조문을 수정하고, 조례 제정 목적 중 '양도·상속의 허용 여부에 대하여'를 '양도 또는 상속에 관한 사항을'로 자구 체계를 정비한 것이다. 박만섭 의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의 일부개정에 따라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경영 안정화를 위해 면허 양도 및 상속에 필요한 사항을 더욱 명확하게 규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강웅철 의원(신봉·성복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보행권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21.6.23. 시행)에 따라 '용인시 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 구성 규정을 정비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의 위원을 '10명 이상 20명'에서 '30명'으로 변경 ▲부위원장은 '교통건설국장'에서 '위원회 위원 중 호선'으로 변경 ▲당연직 위원은 '도로·교통·장애인·노인·여성·아동 업무관련 담당 부서의 장'에서 '도로교통업무 담당 국장, 도로·교통·장애인·노인·여성·아동 업무관련 담당 부서의 장'으로 변경 ▲위촉직 위원 중 '보행환경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변경 등이다. 강웅철 의원은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폭넓은 경험을 가진 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의 위원을 늘리고, 위원의 기준을 명확히 하여 보행안전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