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 윤정실 씨는 지난 21일 레토르트 식품, 라면, 식용유, 조미료 등 다양한 식료품들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상자에 후원했다. 동두천 희망나눔상자는 올해 4월부터 동두천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과 이웃을 위해 뜻깊게 기부된 물품으로 운영되며, 생계위기로 긴급하게 생필품이 필요한 각 동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윤정실 씨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가끔 들를 때마다 생계위기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설치된 희망나눔상자를 보고 약소하지만 후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희망나눔상자는 기부된 물품으로 운영되므로 언제나 비치물품 부족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있던 와중에 윤정실 씨의 기부로 희망나눔상자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와 민·관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물품지원, 방역봉사, 연탄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지원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장윤숙 무궁화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와 주민생활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협력하여 중앙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복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중앙동 관내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독거 어르신 100여 가구에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문희),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미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경규환)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는 대신 더운 날씨에도 보관이 용이한 진공 포장된 완제품 삼계탕과 떡을 준비하였으며 중앙동 착한식당에 동참하고 있는‘낙원떡집’과‘쭈니네 밥집’에서 각각 떡 1말과 코다리찜을 후원하였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코로나마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장마철 등 고온다습한 기후로 위생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공원 및 산책로, 신천변, 공공시설, 역사 주변 등에 설치되어 있는 모기 포충기(해충퇴치기) 150대에 대해 야간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모기 포충기는 말라리아나 일본뇌염 등과 같은 매개모기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설치한 친환경 해충퇴치기로, 모기 해충이 선호하는 LED파장 램프로 유인하고 포획을 한 후 모기를 분쇄시키는 친환경 해충 방제기기이다. 동두천시는 현재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인 4월부터 10월까지 가로등 점등과 소등 시간에 맞춰 모기 포충기를 상시 가동하고 있다. 이번 모기 포충기 야간점검 실시결과 150대 중 18대가 모터 및 램프 상태가 불량이거나 작동이 안되었으며, 점검 후 고장난 포충기는 수리하여 현재는 정상 가동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방역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며 “모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작은 웅덩이와 폐타이어에 고여있는 물을 반드시 제거하고, 야외활동시 긴팔착용 및 기피제를 사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켜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록별을 만드는 착한 디자인 Project’가 환경부 운영 2021년 제8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연장심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하여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국가지정제도이다. ‘초록별을 만드는 착한 디자인 Project’는 2018년 제31차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인증을 받은 후 지정 유효기간인 3년이 지나 2021년 지정 연장 심사를 받고 최종 승인을 획득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019년까지 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운영하였으며, 어린이박물관이 경기도로 이관된 후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주제로 초록 지구를 지켜나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메이커 교육으로, 총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수립 배경과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내 주변의 친구 혹은 환경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을 개발하여 제품화시키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지역맞춤형 사회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협의체 통합지원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워진 사회복지 현장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과 사회적 위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회복지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은 창의성, 활용성, 내용충실성,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을 심사하여 우수 사업으로 선정하며, 2022년도에 수립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2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 현장에서의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지자체 합동으로 지도·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역 점검은 업종별로 관련 중앙 부처와 지자체, 교육지원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학원 및 교습소도 함께 이루어지는 것으로 4단계 조치사항인 ▲좌석 두 칸 띄우기 또는 시설면적 6㎡당 1명, ▲22시에서 05시 사이 운영 제한, ▲증상 확인 및 출입자명부 작성 상태, ▲마스크 착용, ▲밀집도 완화 상황 등을 확인 점검한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학원 등에 경각심과 방역 참여의식을 높이고,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다른 업종들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만큼, 그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지난 21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파주시민회관, 운정행복센터) 2곳 현장을 확인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대기 장소에서부터 예진실, 접종실 등 현장 상황과 접종 진행 과정을 확인·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접종 대상은 고등학교 18교, 특수학교 2교, 미인가 교육시설 6교의 고3 학생 및 교직원으로, 총26개교 5,663명(학생 4,130명, 교직원1,533명)에 달하며 지난 19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24일까지 1차 접종이 완료될 예정이며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3주가 경과되는 8.9일부터 8.13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필영 교육장은“이번 백신접종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길 바라며, 더불어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한국전쟁 종전 선언’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는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염종현, 더민주/부천1)가 지난 1953년 7월 27일 조인된 ‘정전협정’ 68주년을 맞아 휴전 중인 한국전쟁을 하루속히 끝내고 한반도내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협정 당사국인 미국이 북한과의 종전협정 체결에 즉각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 19 방역강화에 따라 특위 소속 위원 16명이 21일부터 27일까지 1인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북교류추진 특위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고 의원은 “미국은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결단하라!”. “휴전에서 평화로 한국전쟁을 끝냅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다섯 번째 시위를 이어갔다. 고 의원은 “미국과 북한이 한국전쟁 휴전협정에 들어간 지난 68년 동안 고양, 김포, 파주 등 경기북부 도민들은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개발 제한과 전쟁 도발 위험으로부터 많은 것을 포기하고 감내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중복을 맞아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45가구를 선정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는 “중복맞이 폭염타파 삼계탕 나눔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진행됐으며, 폭염으로 지친 중증장애인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 주시고 직접 집까지 배달해주시니 그 정성만으로도 힘이 나는 것 같고 하루 빨리 함께 모여 식사할 수 있을 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복맞이 폭염타파 삼계탕 나눔 Day를 주관한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삼계탕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로 지친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영수 광명7동장은 “매번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