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지역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별스런동아리-시장편’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2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별스런동아리-시장편’은 담양 읍·면 단위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의 다양한 시장 거리 버스킹(공연) 및 체험을 통해 주민·외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제공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동아리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담양군 거주 및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로, 회원수 4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단체면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창평임시시장, 담양시장을 중심으로 월 2회(예정) 총 10회, 추진 예정이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의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본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14일,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참석 시 지원신청에 대한 가산점 혜택을 받게 된다. 접수는 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 카드뉴스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와 담양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담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해 ‘먹깨비’ 결제 시 5%의 먹깨비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00포인트까지 가능하다. 담양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 한 달간 ‘먹깨비’ 특별 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함께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의 즐거움을, 군민과 담양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배달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 배달앱 ‘먹깨비’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 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6명에게 아름다운 꿈을 위한 미술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9일 위원들이 직접 가사문학초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26명의 학생에게 140만 원 상당의 미술용품을 지원했다. 김용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행복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미래의 주인공,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우리 협의체도 지역 주민복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곤 가사문학면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는 행복한 가사문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9일 한강에셋자산운용(주)와 ‘담양군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정부 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입주기업에 임대료 등 부가적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사업비 약 510억 원을 투자해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붕에 약 30MW(메가와트) 수준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상업 운전 개시 후 임대료 지급 등 입주업체를 지원하고 총투자금의 약 3%를 담양군의 핵심 정책인 향촌복지 지원 및 장학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의 지붕임대를 통한 부가 수익 창출과 더불어 관내 업체 공사 수주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허가 신속 처리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담양군 향촌노인복지관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협회와 담양군 향촌노인복지관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문화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자장면 나눔행사 등으로 채워졌다. 이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어르신 30명에게 선풍기와 청소기를 전달하고 추월밴드가 문화공연을, 같이·가치 봉사단체에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효사랑봉사단에서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향촌돌봄을 중심으로 한 효도행정 추진으로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우리군에서 오래도록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에서는 ‘향촌복지’ 공약으로 대표되는 효도 행정을 위해 거동 불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퇴원 어르신 돌봄서비스, 읍면 사회복지직원과 물리치료사가 함께 방문해 어르신의 가정을 살피고 운동 처방하는 행복동행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병원 동행 서비스와 퇴원 어르신 돌봄서비스는 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 담양에 기부하신 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과 영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8일 담양군 죽녹원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이날 담양군 행정과와 영광군 총무과 직원들은 총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양 지자체에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영광군 총무과와 담양군은 작년 첫 상호기부에 이어 2년 연속 상호기부에 동참하며 우호를 돈독히 하였다. 상호기부를 통해 두 부서는 우호 증진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 지자체 간 상호교류의 폭을 넓히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은 친환경 ‘대숲맑은 담양 쌀’이 서울시 성동구 학교급식으로 선정돼 6월부터 2년간 61개 초·중·고에 공급된다고 8일 밝혔다. 성동구는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구내 초·중·고 61개교에 친환경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류 심사, 현장 평가 및 밥맛 품평회 등 3차례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담양군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연간 600여 톤의 쌀을 서울시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시 11개 자치구와 제주도 등에 학교급식 쌀로 선정돼 1,2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담양 쌀은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 및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8회 대상, 5회 최우수상 등 13년 연속 수상한 자타공인 명품 쌀로, 담양 8개 농협이 공동 출자해 운영하는 담양군통합RPC에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 청정 자연과 영산강 시원의 깨끗한 수질은 친환경농업 최대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자원을 보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지속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중장년층의 재도약과 성공적인 노년기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읍면지역 6개소에서 운영하는 중년쉼터가 이용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장년층의 행복한 노후 설계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추진된 중년쉼터는 중장년층의 여가와 소통 공간으로 민선 8기 공약인 ‘담양형 향촌돌봄’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담양읍 군민사랑방은 일 평균 25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단체 모임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중장년층 사회적 연결강화 프로그램이 열려 이용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면 지역의 중년쉼터는 공공시설물(모다들 사랑채, 행복나눔터 등)과 인접해 있어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휴식 장소이자 소통 공간이 됐다. 고서면에서 쉼터를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여가 시간에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 쉼터가 생기며 일상의 활력소가 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병노 군수는 “중장년층이 활력 넘치고 풍요로운 인생 후반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년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고가구 특별 기획전시,‘변죽을 울리다’展을 개최한다. 전통 나전칠기인‘귀향’,‘목련하얀 봄’,‘바다의 기억’등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격 자개장 3종과‘빛의 정원’,‘효제도’등 작가 나름의 철학과 실험적 정신이 배어있는 자개장 외에 반닫이, 책장, 머릿장, 애기장 등 관람객들에게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고가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담양군이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관광지,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에 나섰다. 담양군에 따르면 감염병 없는 행사를 위해 축제가 끝나는 5월 15일까지 드론을 활용해 축제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 방역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담양군은 권역별 방역기동반을 구성했으며, 축제 이후에도 10월까지 감염병 취약지역에 대한 방제 활동을 통해 해충을 구제하고 감염병 발생 요인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마을회관 및 관광지, 화장실 정화조 등 390개소에 친환경 유충 구제 약제를 투입해 방역을 진행했으며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에는 주 1회 이상 전 지역에 친환경 약품을 활용한 분무 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방제작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여름철에 발생하는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보건소는 휴대용 방역소독기 대여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