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우규)는 27일 안양시의회에서 집행기관인 안양시(도시계획과)와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집행부의 계획(안) 설명과 안양시의회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은 안양시의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의 각종 계획 수립 시 지침이 되는 계획으로, 2040년까지 안양시 인구, 토지이용, 교통, 공원·녹지, 경관, 산업, 문화 등 각종 분야에 대한 틀을 정하는 상위 기본계획이다. 안양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2020년부터 시민 계획단 회의 및 온라인 설문조사, 실무부서 회의,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경기도 사전협의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우규 의장은 간담회에서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은 미래 안양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의회뿐만 아니라 안양시민, 관련 전문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안양시는 이날 안양시의회와 간담회 의견 수렴 후 7월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10월 중 경기도에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6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회장 김현주)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향후 어린이집 운영 방향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이 계속되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을 위해 힘쓰고 계신 김현주 회장님을 비롯한 어린이집연합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안양시의회가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2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의 일환인 ‘고고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올해 1월 4일부터 환경부에서 시작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로, 참가자는 2가지 실천 할 약속을 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최우규 의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늘리고” 슬로건으로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우리 모두 일상생활에서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불편하더라도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하여 보다 깨끗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한다.”강조하며, “탈(脫) 플라스틱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이 전국적로 확산되어 범국민적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안양소방서 나윤호 안양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실천운동에 참여하게 된 최우규 의장은 다음 주자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안양시협의회 안대종 회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을 지명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부림동)이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13일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은 “탁월한 열정으로 사회단체들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직접 나서는 등 부림동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신 박정옥 부의장님께 동민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라고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 부의장은 부림동 발전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사회단체 등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박정옥 부의장은 “안양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감사패까지 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5월 7일 안양소방서와 10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최우규 의장과 나윤호 안양소방서장, 전성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상견례 하였으며 시의회와 각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최우규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양이 되도록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따뜻한 꿈이 있는 안양을 위해 안양시의회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의원은 4월30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볼라드와 차단봉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은 운전자 시야를 가리고 보행사고의 주요 원인으로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차혼용도로 불법 주•정차 근절은 어린이 안전에 더욱 절실하고 필요하므로 별도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운영제도를 잘 활용하여 불법 주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할 것도 주문했다. 그러면서 어르신 일자리를 연계한 등•하교 교통안전도우미 활동으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등교 시간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교통지도 안내를 하교시간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여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시 어린이 교통사고 조사결과 오전 등교시간 보다 하교 시간 때와 학원 등원 과정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안양지역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카메라는 초등학교 41개소를 비롯하여 유치원 9개소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가 안양역 앞에 방치된 원스퀘어 빌딩 정상화를 위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촉구했다. 안양시의회(의장 최우규) 의원 일동은 30일 오전 제2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종료 직후 안양시의회 1층 현관 앞에서 ’안양역 앞 원스퀘어 빌딩의 조속한 정상화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의원들은 건축주가 자력개발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로 경기도에서 원스퀘어를 방치해오고 있으나, 올해 2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에 관한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2022년 3월부터는 정비사업 주체가 경기도에서 안양시로 변경되면서 안양시장이 공사중단 위험건축물의 철거를 결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들은 “안양시는 건축주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을 재개할 것을 촉구하고 불이행 시 철거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라”, “안양시는 개정법률 시행 이후에도 건축주가 사업을 재개하지 않을 것에 대비하여, 지금부터 미리 철거 및 공공개발 등 계획을 수립해 행정 공백 및 혼선이 없도록 하라”라고 촉구하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제26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안양시가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에 대한 종합심사를 마무리 하였다. 정덕남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결특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편익증진 등을 위한 녥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녥년도 기금운영계획 변경안’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추경예산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심사과정에서 예산과 관련하여는, 4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해 집행기관인 안양시에 충분한 협의와 소통으로 안양시민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요청하였고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는,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되도록 운용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정덕남 위원장은 “금번 예산은 대부분 시민과 직결된 사업 등으로 편성되어 원안 가결한 만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채명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은 지난 4월23일 안양시 호계동 효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효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김남열 대표)는 “이 의원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헌신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민원을 해결함에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사심 없이 노력해 주신데 대해 아파트 입주민 일동이 감사의 맘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2000년 10월 입주한 효성아파트는 총370세대에 1,3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시설, 롯데백화점과 대형할인점, 학군 등 살기편한 주거환경이 잘 갖춰진 곳이다. 이채명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호계1.2.3동 신촌동)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4월23일 대한민국 의정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의정 대상’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채명 의원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국회의원 2명과 지방의원 12명 등 14명이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심사위원회는 긍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가치와 노력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일 잘하는 의원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채명의원은 “평소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잘못된 관행과 행정을 바로잡는데 앞장서 왔다“며 남은 하반기 의정활동도 처음처럼 변함없이 똑부러지게 일 잘하여 안양시민들께 더욱 칭찬받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