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민생 파악 및 상호 협력을 위해 관내 기관, 단체 등과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는 안양시의회에서 9일에는 ‘안양시 민·군협력자문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 박정옥 부의장, ‘안양시 민·군협력자문관’ 신동만(예비역 소장), 이인희(예비역 대령), 최청락(예비역 중령) 자문관 등은 안양시민을 위한 민·군협력자문관의 역할과 안양시의회와의 상호 협력 및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안양시는 수도군단, 박달동 일대 탄약대대 등 군부대가 있어 시와 군이 협조해야 할 사항이 많고, 일반시민의 병무민원 지원 등을 위해 민·군협력자문관을 운영 중에 있다. 최우규 의장과 박정옥 부의장은 함께, 민·군협력자문관의 군부대 관련 현안사항 조정, 시민대상 상담 등 적극적인 민·관·군 가교역할 수행에 감사를 표하고 안양시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 최우규)에서는 6월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결산검사위원(5명), 사무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1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제2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산검사 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는 오는 6월 10일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등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 설정 및 전문성 제고와 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20일간) 2020회계연도 안양시의 예산집행 및 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결산 검사한 결과를 김선화 결산검사대표위원 등 5명의 검사위원이 분야별로 주요사항, 개선 권고사항 13건에 대해 보고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신해룡 박사의「효율적인 결산심사 기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최우규 의장은 금번 결산검사 결과 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를 통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는 의원들의 열의에 결산 심사가 잘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한층 기대의 뜻을 표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의정활동의 기준이 되고, 목표와 비전이 담긴 ‘의정 슬로건’이 시민 공모로 결정된다. 안양시의회는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제8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정구호’와 ‘의정방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안양시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할 수 있다. 당선작 1명과 우수작 1명에게는 각 각 상장 및 부상(20만원/10만원 상당)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청사 사인물, 의회를 표시하는 모든 이미지, 간행물, 홍보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규 의장은 “이번 공모는 안양시민이 직접 의회 비전을 제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안양시의회는 시민이 정해주신 슬로건과 함께 진정한 안양시민의 대변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지난 6월 1일 박달하수처리장을 현장점검했다. 최근 보도된 ‘박달하수처리장 발전설비가 2년째 가동 중단되어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제기에 그 경위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점검하고, 안양시 하수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김경숙 위원장은 “가스터빈발전기가 2년째 가동이 중단되는 동안 제대로 된 하자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하고, “빠른 시일 내 하자보수를 완료하여 발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재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1992년 가동을 시작한 박달하수처리장은 광명역세권 개발에 따라 악취 저감 및 혐오시설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공원과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사업(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2018년 3월부터 새롭게 변모한 시설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TOP! 아동학대, 아동이 안전한 세상을 위한 우리의 약속입니다”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이 3일 “아동학대 STOP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잇따르는 아동학대 사건들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고 안양시 또한 아동학대신고 접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한 최 의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최우규 의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보다 많은 어른들이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갖고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최 의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안대종 회장을 지목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양시는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 18)에서 열린 ‘2021년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공모대회에서 신산업 473조 세계시장 물꼬를 튼 행정혁신 사례인 ‘애자일(Agile) 규제혁신으로 행정의 뉴딜을 선도하다’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버넌스센터가 주관, 올해로 3회를 맞은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의 확산과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최 시장은 2018년 민선 7기 안양시장에 취임하며 신산업·신기술 기업의 어려움과 시민의의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해결 가능한 해소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애자일 규제혁신’을 안양시 행정에 도입했다. 규제의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을 시민기업참여단, 규제개혁위원회,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등 각계각층이 함께 하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유연한 조직운영, 보고체계 개선, 전국최초 특별승진 등 공직에도 애자일한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다. 그 결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우규 의장은 2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동안 경찰서 최치영 생활안전과장 및 만안․동안 경찰서 생활안전 관련 경찰공무원 등과 만나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을 나누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의견을 나눈 최우규 의장 등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범죄예방 전문가인 경찰과 건축행정 전문가인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공감하였다. 최우규 의장은 “불철주야 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만안․동안 경찰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하고, “안양시의회에서는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1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최근 제8대 경인교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창원 총장을 만나 기관 간 상호 협력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양시의회와 경인교대 간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협력,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 현 추진상황과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창원 총장은 “늘 경청하고 협의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대학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우규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인교대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겠다. 안양시의회에서도 우리 청년들과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에서 지난 26일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와의 만남에 이어 31일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각계각층과 소통을 이어갔다. 최우규 의장은 이날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시 주민자치위원장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회장 양동성)과 만나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펼쳐질 새로운 지방분권 시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최우규 의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주민주권이 구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고, “진정한 주민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 함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최병일)에서,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을 28일 사전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최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 날 추모공원 방문에서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였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안양, 화성, 부천, 안산, 광명, 시흥 6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종합 장사시설로, 2013년 화성시의 공동형 종합화장시설 제안으로 추진되어 왔다. 화장(13기), 봉안(2만 6514기), 자연장지(2만 5300기), 장례식장(8실), 부대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안양에서 30분대 근거리에 위치해 이용 시민들이 한결 편리하고 저렴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최병일 위원장은 “이제 곧 개원인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을 통해 그간 안양시 장사시설 만장으로 어려움을 겪은 안양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란다.” 라고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