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성남시의회는 오는 11월 12일 금요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앞 광장에서 “서로 보고, 서로 듣고, 함께 나눔”이라는 주제로「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 및 시민행복 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방의회가 부활한 이후 30년이 지나온 성남시의회의 의회 활동을 재조명하고, 앞으로 미래 30년에 대한 성남시의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며, 입장 퍼포먼스, 의장 기념사, 주제영상, 내빈축사, 시민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방의회 개원이 30년이 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고로 가능하였기에,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아픔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면서 시의원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창근 의장은 ‘성남시의회 개원 이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선배 의원님들과 성남시의회를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32년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시대를 열게 된 것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투쟁의 역사였다’고 하면서 ‘지나온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맞이하는 지방분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는 8일을 끝으로 2021년도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일정을 마무리 했다. 8일 백봉초등학교 5학년~6학년 총 20명의 학생들이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원동, 김진석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의 이야기를 전했다. 박원동, 김진석 의원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횟수가 적었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며 "용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향후 진행 일정은 용인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하면 되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가 지난 4일과 5일에 오포읍, 쌍령동, 광남1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은채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일혁 의장, 동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SOC 연구회’는 광주시에 부족한 어린이 놀이시설의 확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계획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해당 읍·동장과 통·리장 등이 참석하여 놀이시설의 규모, 위치, 설치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이은채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관심이 상당한 것을 확인했으며,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도시재생 특화 전략 연구모임」과「안양시 조례정비 연구모임」에서는 8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연구 결과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김경숙 의원을 비롯한 김선화, 서정열, 김필여, 이재현, 김은희 의원으로 구성된 「미래도시재생 특화 전략 연구모임」은 안양시 도시재생 현장 방문 및 타시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고, 소명식 교수의 자문을 받아 지역자산(인적자산, 인문자산 등) 목록화,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제언을 했다. 또한, 윤경숙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박정옥, 임영란, 정덕남, 정완기, 강기남 의원과 박종준 변호사가 참여한 「안양시 조례정비 연구모임」은 안양시 조례 중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았거나 상위법에 맞지 않은 조례 등을 검토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총 20건의 조례를 정비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최우규 의장은 “열정을 갖고 연구활동에 참여하신 12명의 의원님들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하여 수렴한 의견과 우수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11월 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도 제3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은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로 접근하는 안양시 행정의 사각지대」라는 주제로 32년 만에 전부개정되어 지방의회 운영을 자율화, 인사권의 독립, 정책지원 인력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향후 안양시 조례 등 자치법규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등 의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세미나를 마쳤다.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전면 개정으로 달라지는 지방자치법을 살펴보고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대비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5일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은하수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상수, 박남숙 의원, 경제환경위원회 유향금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이진규 의원이 참석했으며, 시 관련 부서 및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벤치마킹을 하게 된 은하수공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산울동에 위치하며, 총 대지면적 360,580㎡으로 화장로 10기와 10개소의 장례식장을 비롯해 봉안당과 자연장지 및 고객쉼터, 수유실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는 도심 속 공원형 장사시설로 알려져 있다. 이주택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은하수공원과 용인 평온의 숲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한 후 의회 등과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 평온의 숲이 경기남부권역의 대표적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평안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3층 의장실에서 10월 9일 안양시 의회에서 개최된 ‘제5회 청년연설대전’의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온숲이 주관한 ’제5회 청년연설대전‘은 청년세대의 다양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미래세대에게 연설을 통한 민주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지윤(성균관대학교)∙이연서(수원대학교) 학생이 성적 우수 부문으로, 김서현(건국대학교)∙문현빈(강남대학교) 학생이 우수 리더십 부문으로 선정되어 상장을 전달받았다. 최우규 의장은 “청년연설대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세대간의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욱 내어달라”며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 힘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1년 제50차 지방의회 직무교육」(제주)에 참여하여 교육을 수료하고 업무 연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향후 의회 일정에 대비한 지역별 맞춤형 재정진단 방법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추진과정 및 핵심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최우규 의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의원들을 격려하며 “금번의 교육으로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날카롭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김필여 대표의원은 “예산안 심사 전략과 혁신조례 재·개정에 대한 교육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므로 이와 같은 전문교육에 많은 의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4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과 자치행정위 소관 집행부서 실·국·관·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주요 부의 안건에 대한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22년도 본예산과 관련된 주요 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윤원균 위원장은 "위드코로나를 통한 일상 회복 과정에서 시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시민이 행복한 더 나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용인시의회는 4일 오후 4시 본회의장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처인구 요한의 집, 기흥구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지구 해오름의 집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시설별로 150만 원씩 총 4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취소함에 따라 용인시의회가 450만 원을 각 구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마련됐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도 돌아보고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용인시의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