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5일 안양9동 수암천 일대에서 진행 중인 차집관로 보수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차집관로는 하수 ·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하는 주관로로 파손되면 불명수가 유입되어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을 저하시킨다. 수암천 차집관로가 매설된 지 20여 년이 지나 노후 되어 일부 구간에 훼손되고 균열된 부분이 나타남에 따라 안양시 하수과에서는 지난 3월 부터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7월 말로 예정된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최우규 의장, 이충건 상하수도사업소장, 박공복 하수과장, 강만득 안양9동장 등이 참여한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집행부 설명 청취 및 공사현장 상황 점검과 안전관리 대책마련․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였다. 최우규 의장은 “보수공사를 통해 수암천 수질개선은 물론 안양시 하수처리시설 운영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지막까지 안전사고나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수암천 차집관로 보수공사는 수암천 상류(고속도로 하부) ~ 만남의 다리(시민공원 입구) 구간 1,826.5M에서 진행되며, 공사기간은 2021년 3월부터 7월까지이고 공사비는 5억 9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동안양세무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안양세무서는 최근 제22대 김기완 서장이 취임했다. 간담회에서는 김기완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납세자들을 도울 수 있는 세제지원과 같은 지원방안을 요청했고 김기완 서장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7일 안양시의회에서 ‘안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위탁비용 산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설명회에서 안양시 자원순환과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위탁비용 산정 방법과 구역별 적정 인원‧장비 산정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논의하였다. 최병일 위원장은 “안양시민의 쾌적한 생활과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관내 11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집행부에서도 인건비 등 위탁비용 원가 산정 시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에 박윤근 지사장이 새로 취임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관 간 이해증진과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의료사업의 발전 방향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건강보험 보장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우규 의장은 “안양시민의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공단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이 7월 6일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총재 나경택)”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아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채명 시의원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안양시 발전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채명 의원은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돼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초심을 잃지 않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시의원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안양시의회가 시민 삶의 작은 위로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는 1984년부터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전국에서 칭찬 주인공을 추천받아 표창장을 수여해 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6일 안양예술공원 무장애나눔길을 방문하여 안양예술공원 예술탐방로 개선사업 관련 현장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안양예술공원 무장애나눔길 구간을 두루 살펴보고 市 문화관광과장 및 관계자들로부터 안양예술공원 무장애나눔길 구간 확장‧정비사항에 대한 추진과정 및 계획 등에 대해 청취하며 심도깊은 논의를 하였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안양예술공원 예술탐방로 개선사업를 통해 안양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개선사업 추진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예술공원 무장애나눔길은 2018년도에 조성되어 교통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지난 4월 15일 대검찰청에 접수한 “관내 쇼핑몰 입점 관련 인허가 개입과 뇌물수수, 부동산 개발정보를 사전 취득한 후 장모 명의로 부동산 구입, 2018년과 2019년 안양시청 부시장 업무용 카드 수천만원을 사용한 의혹”에 대한 수사촉구 진정서에 대해 지난 6월 25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으로부터 “협의없음”결정을 통보 받았다. 앞서 최우규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하여, 지난 4월19일 의장단 선거 당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된 의혹 중 일부라도 사실이 라면 의원직을 사퇴 하겠다”는 의견을 밝힌바 있다. 이번 검찰의 협의없음 결정에 대해 최우규 의장은 “저에 대한 모든 의혹들이 거짓 제보였음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의혹제기와 악의적인 기사로 인해 실추된 명예회복을 위해 법적대응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 · 관양1 · 2 · 부림동)이 28일 달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부의장은 평소 “사람이 희망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현장을 발로 뛰고 사회단체 등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달안동 주민자치위는 ‘달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 명으로, “탁월하신 경륜과 열정으로 달안동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셨고, 하나 되는 달안동을 위하여 기여하신 공이 지대하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민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정옥 부의장은 “지역주민이 주시는 감사패를 받게 되어 정말 큰 감사를 느낀다.”, “앞으로도 말보다는 발로 뛰는 동네일꾼으로 주민들이 더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은 지난 28일 제26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안양시 노후건축물 현황과 재개발. 재건축 현장을 재대로 파악하여 위험사항은 없는지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지난 9일 광주의 주택 재개발 관련 건물붕괴 참사로 많은 사상자를 낸 불법하도급 관행, 위법철거 행태, 행정기관의 관리.감독 부실 등 안전불감증을 예로 들었다. 안양시 노후 건축물 비율은 46%, 주거용 건축물의 노후 건축물 비율은 30%로 최근들어 재개발, 재건축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안양시도 사고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더 강화하고 사고 제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장마철이 다가온만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도 서둘러 마련해달라고 최대호 시장에게 거듭 당부했다. 말미에 안양시에서 시민 및 소상공인을 위해 코로나19로 안양시 보건소에서 발급 중단된 건강진단서와 보건증에 대해 민간의료기관과의 수수료 차액을 시에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 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전국 각 지역에서 주민의 권익증진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추천받아 우수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무원 등 각 부문의 수상자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우규 의장은 제8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안양시에서 장기간 방치되어 위험하고 흉물스런 원스퀘어 건물의 해결 촉구,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양시 해당부서와 주차공유사업 간담회 실시 등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근 확정된 GTX-C 노선 인덕원역 정차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규 의장은“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 열정적으로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