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의정부시 약사회(회장 권성렬)가 7월 21일 의정부시보건소를 방문하여 비타민제, 드링크 등 4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보건소는 7개반으로 이루어진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진단검사, 역학조사, 방역소독, 자가격리 등 체계적인 감염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각자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약사회의 비타민제 지원은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방역 종사자들의 체력 보충으로 지침 몸과 마음을 격려하고자 하는 약사회 회원의 뜻을 담았으며 이는 보건소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성렬 의정부시 약사회 회장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도 코로나19 방역 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준비한 비타민이 직원들의 체력 보충과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21년 제3차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대면 영상회의(ZOOM)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8명의 협의체 위원과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2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실적 보고와 3분기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분기 가남읍 특화사업인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반찬 나눔 사업, 저소득 취약계층 이불빨래 사업인 '달리는 행복세탁', '아이럽우유' 독거노인 유제품 배달 사업, 가남읍 출생 아이 100일 축하사업인 '백일人(in)가남', '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 등 총 6개의 장기사업을 추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3분기에는 6개의 장기사업에 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강화를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사업과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가위 情 나눔 꾸러미' 사업을 추가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윤성희 민간위원장은 “지난 1,2분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과 나눔으로 많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1일 새벽 5시 반부터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여주선비장터축제를 대비하여 관상용 호박모종을 식재했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축제추진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대신천변에 꽃넝쿨 지지대를 제작·설치하고 하천변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고광만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른 새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축제추진위원회,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가남읍 유관기관 단체들과 협업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일해주신 축제추진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축제 준비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코로나19 방역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2일 제3차 정기 회의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분기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성과보고 및 2021년 3분기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3분기에는 무더위에 대비하여 북내면 소재 24개소 경로당의 냉방기(에어컨) 세척을 지원하며, 거동 불편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 튼튼실버카 지원 사업 및 추석 명절 복바구니세트 지원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위기 발굴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성, 이병옥 공동위원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안전에 더욱 힘써야 할 때이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논의된 회의 내용을 토대로 민관협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7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하몬드오르간의 항해’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 주 중 하루,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무료로 공연을 선보이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악기 연주에 해설을 곁들인 렉처 콘서트로 꾸며진다. 3월 ‘첼로의 항해’를 시작으로 목관오중주, 반도네온, 국악관악기를 거쳐 7월에는 하몬드오르간을 중심으로한 재즈로 항해를 이어간다. 하몬드오르간의 성기문, 드럼의 오종대, 기타의 찰리정으로 구성된 최정상 재즈 그룹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결성된 오르간트리오인 ‘트리오웍스’가 출연해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재즈의 낭만으로 물들인다. 연주자의 이름만으로도 내공이 느껴지는 ‘트리오웍스’는 멤버 모두 자신의 팀과 세션 활동을 오랜 세월 펼친 베테랑들이다. 일본 구마모토재즈페스티벌,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 서울숲재즈페스티벌 그리고 국내·외 재즈 클럽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보여주었고, 2019년 음반 발매 후 여러 무대와 방송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은 22일 원주시청에서 진행된 GTX-A노선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광주, 이천, 여주, 원주 4개 시 단체장은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 불공정을 해소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실현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4개 시가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을 위해 수서역 접속부 설치가 핵심 과제인 만큼 4개 시가 상호 협력하여 조기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29일 여주시청에서 4개 시 통합 민간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범시민 서명운동, 홍보캠페인 등 전방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는 지난 6일 『2021 만안구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에 참가했다. 만안구청 환경위생과는 관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환경 변화와 환경 위기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환경사랑 공모전을 개최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해당 공모전의 작품 활동에 앞서 환경오염 하면 떠오르는 것, 일상에서 실천으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것,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제품 등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해당 내용은 JA KOREA와 연계해 진행 중인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의 창업교육 프로그램 주제로, 청소년들이 판매할‘환경을 위한 제품’을 논의 중에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청소년들은 개인별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환경사랑 공모전 포스터를 제작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환경을 주제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출품작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지난 23일 나누리병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종식을 기원하며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손 소독제 500개를 기부했다. 장지수 나누리병원장은 “개인위생과 생활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에 비치되어 사용되길 바라며,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매년 성금과 후원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용률이 높은 시설 및 상가 등 손 소독제의 수요가 많은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수원 나누리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 ‘나눔 바자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19일부터 30일까지 불법유동광고물(가로등 현수기) 일제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로등 현수기 설치는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에 신고하게 되어 있는 민간위탁 사무로서 영통구 내 17개 위탁구역에 설치할 수 있으며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도로 폭이 좁은 구간이나 교통안내표지가 붙어있는 가로등 기둥에는 표시가 금지된다. 구는 위탁구역 이외의 지역에 불법 설치된 현수기를 중심으로 정비하는 한편 신고기간이 지난 현수기에 대해서도 즉시 철거 및 과태료가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불법 게시틀을 제거하고 불법행위를 계도함으로써 가로등 현수기 민간위탁사무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 설치되는 가로등 현수기 특성상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기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다”며 “강풍·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는 공직자의 혁신적 행정역량 강화를 위하여 ‘감사를 통한 행정·제도 개선 사례집’을 발간하고 전 부서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정·제도 개선 사례집은 최근 2년간 종합감사와 특정감사, 조사 등을 실시하며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담아 감사사례들을 수록했다. 이는 사례집을 전 공직자와 공유함으로써 내부 컨설턴트로서의 감사부서 역할을 확립하고 공직자의 혁신적 행정역량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사례집은 66건의 개선사례를 일반행정, 기술행정, 재정관리의 3개 분야로 구분한 후 개선유형에는 ▲조례·규칙 ▲자체규정·지침 ▲업무처리방법 ▲효율성 강화로 구성해 해당 여부를 표시했다. 개선사항에는 기존의 문제점과 개선된 내용을 비교할 수 있도록 수록하여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감사담당관에서는 이번 개선사례집 제작을 위하여 지난 2020년부터 종합감사, 특정감사, 조사 등의 실무자들과 협업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총 8차례 회의를 진행하여 담당자별로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개선사례를 작성했다. 또 여러 번의 교정 작업을 거쳐 사례집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안성훈 감사담당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