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경숙)는 제267회 정례회 기간 중인 16일, 최근 골프연습장 구조물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철제기둥 전도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사고현장 상황 및 남아있는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사고 원인과 조치 현황 등에 대해 관계부서 의견을 청취했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천만다행이지만 사고 현장의 위치 상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라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유사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전문기관의 안전점검과 안전조치 확보 등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아동, 노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학대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자치와 분권’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광역으로부터 사무, 인력, 재정 등의 분배 즉 자치와 분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황명선 대표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정부의 가장 큰 역할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특히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앞장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시는 정인이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지방정부가 현장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법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자치분권’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한민국 선도 모델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폭력과 학대 위기로부터 벗어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동고동락 공동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11일 최근 안양시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철거 작업 중 철제기둥 전도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여한 박정옥 부의장과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사고가 발생한 골프연습장 철거 공사현장을 찾아 구조물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철제기둥 전도사고 관련 실태를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정옥 부의장과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나, 이번 사고 또한 안전불감증이 원인인 것 같다.”라며,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분석하여 다시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와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우규 의장은 11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진 등 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뿐만 아니라 안양노인종합복지관장 및 안양지역자활센터장기관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활동하는 기관에 대해 격려하고 안양시의 복지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최우규 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히고, “지역사회가 밝고 건강하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소외계층 발굴 및 복지 실현에 더욱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는 1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 간의 일정으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최우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시정질문과 답변 등이 있었다. 상정된 안건들은 24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8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최우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를 통해 잘했던 부분은 모범으로 삼고 부족했던 부분은 환류를 통해 안양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등 회의 장면은 안양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되며 회의 종료 후 녹화방송으로도 볼 수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민생 파악 및 상호 협력을 위해 관내 기관, 단체 등과 간담회를 이어오고 있는 안양시의회에서 9일에는 ‘안양시 민·군협력자문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 박정옥 부의장, ‘안양시 민·군협력자문관’ 신동만(예비역 소장), 이인희(예비역 대령), 최청락(예비역 중령) 자문관 등은 안양시민을 위한 민·군협력자문관의 역할과 안양시의회와의 상호 협력 및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안양시는 수도군단, 박달동 일대 탄약대대 등 군부대가 있어 시와 군이 협조해야 할 사항이 많고, 일반시민의 병무민원 지원 등을 위해 민·군협력자문관을 운영 중에 있다. 최우규 의장과 박정옥 부의장은 함께, 민·군협력자문관의 군부대 관련 현안사항 조정, 시민대상 상담 등 적극적인 민·관·군 가교역할 수행에 감사를 표하고 안양시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 최우규)에서는 6월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결산검사위원(5명), 사무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1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제2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산검사 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는 오는 6월 10일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등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 설정 및 전문성 제고와 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20일간) 2020회계연도 안양시의 예산집행 및 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결산 검사한 결과를 김선화 결산검사대표위원 등 5명의 검사위원이 분야별로 주요사항, 개선 권고사항 13건에 대해 보고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신해룡 박사의「효율적인 결산심사 기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최우규 의장은 금번 결산검사 결과 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를 통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는 의원들의 열의에 결산 심사가 잘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한층 기대의 뜻을 표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의정활동의 기준이 되고, 목표와 비전이 담긴 ‘의정 슬로건’이 시민 공모로 결정된다. 안양시의회는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제8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정구호’와 ‘의정방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안양시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할 수 있다. 당선작 1명과 우수작 1명에게는 각 각 상장 및 부상(20만원/10만원 상당)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청사 사인물, 의회를 표시하는 모든 이미지, 간행물, 홍보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규 의장은 “이번 공모는 안양시민이 직접 의회 비전을 제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안양시의회는 시민이 정해주신 슬로건과 함께 진정한 안양시민의 대변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지난 6월 1일 박달하수처리장을 현장점검했다. 최근 보도된 ‘박달하수처리장 발전설비가 2년째 가동 중단되어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제기에 그 경위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함이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점검하고, 안양시 하수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김경숙 위원장은 “가스터빈발전기가 2년째 가동이 중단되는 동안 제대로 된 하자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하고, “빠른 시일 내 하자보수를 완료하여 발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재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1992년 가동을 시작한 박달하수처리장은 광명역세권 개발에 따라 악취 저감 및 혐오시설 이미지 개선 등을 위해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공원과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사업(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2018년 3월부터 새롭게 변모한 시설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STOP! 아동학대, 아동이 안전한 세상을 위한 우리의 약속입니다”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이 3일 “아동학대 STOP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잇따르는 아동학대 사건들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고 안양시 또한 아동학대신고 접수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동참한 최 의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최우규 의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보다 많은 어른들이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갖고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최 의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안대종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