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는 청년 1인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의 출산으로 인한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장을 직접 운영하는 청년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이 출산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1월 21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며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전주시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본인이 출산한 경우 출산급여 90만 원,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휴가지원금 80만 원이 각각 지급되며,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로 일시 지급된다. 특히 여성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를 받은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 소득 활동이 확인돼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매년 봄 새하얀 이팝나무꽃이 아름답게 흩날리는 전주시 팔복동 철길이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된다. 전주시는 오는 25일~26일, 5월 1일~3일 등 총 5일간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2026 전주이팝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해마다 봄이 되면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 내 무채색 공장 지대를 가로지르는 낡은 철길 위로 하얀 이팝나무 꽃송이가 쏟아지며 도심 속 숨겨진 꽃터널이 완성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평소 출입이 제한된 북전주선 철길을 이팝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방 구간은 기린대로~신복로 630m 구간과 기린대로~팔복로 670m 구간으로, 5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팔복예술공장 주변 금학교~신복로 약 400m 구간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도 예정돼 있어, 화사한 조명 아래 더욱 몽환적인 이팝나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음식·체험·판매 부스 30여 개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에 따른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발맞춰 고강도 에너지 수요 감축을 위한 공공기관 직원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이용 차량 5부제를 시행키로 했다. 시는 오는 8일 새벽 0시부터 시청과 완산·덕진구청, 35개 동 주민센터, 전주시 출연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 직원 차량에 대해 기존 5부제(요일제)에서 한층 강화된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시행하고, 공영주차장에서는 ‘5부제(요일제)’가 새롭게 도입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공부문이 선도해 유류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정부 지침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시청과 구청·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적용되는 차량 2부제는 날짜의 홀짝수와 자동차 번호 끝자리를 맞춰 운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 및 청사 출입 가능하고,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 및 청사 출입 가능한 방식이다. 특히 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C형간염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기 위해 50대 이상 전주시민과 C형간염 밀접 접촉자 등 고위험군, 전주지역 23개 요양병원 의료종사자 등 총 1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항체검사를 실시한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 감염에 의한 급·만성 간질환으로, 아직까지 예방 백신이 없다. 주로 주사기 재사용과 수혈, 성접촉, 오염된 기구를 이용한 문신과 피어싱 등에 의해 전파되며, 무증상이 대부분이다. 일부 환자의 경우 피로와 오심,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C형간염은 적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경변증과 간암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또, 과거에는 치료가 어려운 질병 중 하나였으나 최근에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완치 가능성이 높아 조기 발견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바늘 등으로 혈액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감염 취약 대상인 의료기관 종사들을 검사하기 위해 전주지역 23개소 요양병원을 방문해 항체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검사 과정에서 혈액매개감염병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 학생들이 전주를 찾아 전주의 산업과 문화를 배웠다. 전주시는 싱가포르 공립전문대학인 테마섹 폴리테크닉 대학생 20여 명이 지난 5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 대표 공립전문대학인 테마섹 대학은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내에서 우수한 취업률을 자랑하는 대학으로, 학생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전주미래도시포럼에 연사로 참여한 우탄키 테마섹 부총장과 전주시의 우호적 관계를 계기로 추진됐다. 특히 테마섹 학생단은 전주의 첨단 기술 체험을 위해 지역 내 유관 시설들을 둘러보고,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간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테마섹 방문단은 지난 5일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일대를 둘러보며 전주의 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6일에는 전주의 첨단 기술 체험을 위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아 ICT·문화콘텐츠 시설을 견학하고, 입주기업 방문을 통해 지역 기반 스타트업 사례를 배웠다. 이들은 오는 7일에는 전주첨단벤처단지를 견학한 뒤 전주에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주시가 중동 분쟁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로 했다. 시는 이달 중 중동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총 3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중동 분쟁 대응 피해기업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대외 여건 변화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된 사업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중동 분쟁으로 인한 수출·입 피해 및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이다. 시는 이 가운데 최근 2년간 수출 또는 원자재 수입 실적이 있는 기업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최대 3억 원 이내로, 연간 매출액의 50% 범위에서 지원된다. 5000만 원 이하 신청 업체는 신청 금액 전액이 지원된다. 대출은 전주지역 9개 은행(전북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에서 취급하며, 최대 3.5%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인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폐렴구균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폐렴의 경우 국내 노인 사망 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중증으로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65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평생 1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접종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대상포진의 경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시는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또, 80세 이상 일반 시민들도 본인부담금 1만9610원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전주지역 지정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주민등록 등‧초본, 수급자 증명서 등)를 지참해야 한다. 단,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사람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핵심 거점시설 구축에 착수했다. 전주시는 3일 도도동 건립 부지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전주시의원, 농업인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핵심 거점이 될 ‘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의 공동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가 역점 추진하는 ‘미래 농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지역 농산물의 유통·가공 핵심 시설 확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산업화와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도도동 491-4번지 일원에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5억6000만 원과 도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293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저온저장고와 소분·포장시설, 물류 공간 등을 갖춘 통합 물류 거점으로 기능하게 되며, 현재 월드컵경기장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주 동부권 개발의 핵심축인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마지막 행정절차에 돌입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한 데 이어, 지난달 말에는 국토교통부 등에 환경영향평가서가 제출되는 등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전주 동부권의 지도를 바꿀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인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행정절차의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필수 행정절차인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전주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구체적으로 사업시행자인 LH는 오는 6일부터 5월 6일까지 1달 동안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람 공고를 실시하며, 오는 14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계획과 환경 대책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시는 공람 공고 게시 및 장소 협조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주민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어 올해 LH가 신청한 지구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전주역세권 개발은 실질적인 실행 단계로 진입한다. LH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주시가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신성장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일 시청 별관(옛 현대해상) 2층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신성장산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신성장산업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중점 추진되는 신성장산업 분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전주시 신성장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 위원들은 먼저 올해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전략과 세부 추진 내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지는 자유토의에서는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춘 전주만의 차별화된 성장 동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시는 이날 수렴된 전문가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검토한 후 향후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시 적극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