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새해안부 인사를 전하기 위하여 난방에 취약한 단독 경로당 2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최근 한파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산경로당 관계자는“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질 좋은 고양 쌀을 보내줘서 잘 먹고 있다. 앞으로도 고양 쌀을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근 가좌2경로당에서 보일러가 동파되어 수리를 해드렸는데 경로당 회장은 이에 감사를 표하며“신속하게 처리해주셔서 한파 속에서도 추위에 떨지 않고 경로당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해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자주 찾아뵙지 못했지만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복지관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서는 “코로나19 장기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힘들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많이 필요한 때이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한 번 더 살펴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18일 ‘고양난다(복지나눔 1촌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고양장항지부’로부터 모노 극세사 이불 15채를 기탁 받았다. ‘위러브유’는 UN DGC(유엔 공보국) 협력단체로 등록된 국제 NGO단체로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재난·질병·빈곤 등 위기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글로벌 복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민욱 위러브유 고양장항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지내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가 멀어져도 마음만은 늘 가까이 있으니 이웃들 모두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위러브유 고양장항지부에서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기부하신 물품은 꼭 필요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리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부터 설 선물 및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대비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즉석조리식품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각 품목의 원산지표시 여부와 표시방법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함으로써 공정한 거래질서 및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법적 절차를 거쳐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점검은 관내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전통시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7일까지 계속 된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믿을 수 있는 물건을 안심하고 구매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가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 공모전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사례 100선’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수상 단체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를 주제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신인상/인물상 ▲파트너십상 분야로 나누어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고양시는 UNESCO GNLC 활동과 글로벌 평생학습 연계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UNESCO GNLC는 76개국 294개 도시가 가입되어있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로, 고양시는 2016년 가입 후 2019년 클러스터 ‘교육계획, 모니터링 및 평가’ 리더도시로 선정되어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2년 12월 글로벌 학습도시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와 공동 주최해 전 세계 50개 도시와 함께 고양시의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2년 10월 개최한 ‘2022 UN 세계 도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연휴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귀성길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가로조명에 대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 연간단가 업체를 각 2개 구역으로 나누어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사항으로는 최근 내린 강우로 차단기 트립이 발생한 지점 위주로 누전 점검을 실시하여 이상이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하고, 양방향 점멸기를 확인하여 점·소등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로 및 주택가 내 가로조명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연휴기간동안 주민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도로 시설물, 도로 제설, 가로등·보안등, 노점상 분야 등 주민생활 밀접분야에 대하여 1월 21일(토) ~ 24일(화)까지‘설 연휴 안전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청 안전건설과 직원들로 구성된 안전대책반을 일일 5명씩 교대 근무하도록 지정하여 생활안전 분야 민원 접수 즉시 처리하도록 했다. 또한 도로응급 보수 업체, 가로등·보안등 보수 업체, 제설장비 임차용역 등 연가단가 긴급보수 업체 등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24시간 운영·가동할 예정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설 연휴 동안 도로시설물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 운영하여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 구현과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의 한층 더 강화된 안전한 식품환경 구축을 위해 일상점검 외 특별지도 점검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는 총 51개교의 학교를 중심으로 24개의 식품안전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놀이시설 주변인 원마운트가 시범구역으로 지정되어있다. 현재 185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매달 일상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점검 외 특별지도 점검으로, ▲연초에는 신규업소들을 발굴하는 전수점검 ▲동계 방학 동안에는 학원가를 중심으로 하는 집중점검 ▲신학기 및 어린이날 대비 특별지도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일산서구는 학교 매점 4곳, 일반음식점 1곳으로 총 5곳이 우수판매업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학교 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에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되어있어 더욱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어린이 정서저해 식품(돈·화투·담배 형태) 및 부정·불량식품 제한 ▲학교 매점, 우수판매업소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 제한품목 홍보 ▲ 식품접객업소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실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일산서구 표준지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6.31%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2023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른 조정 결과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른 현실화율 인하 효과로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전국은 –5.92%, 경기도는 –5.51%, 고양시는 –6.14%, 일산서구는 –6.31%로 각각 조사됐다. ‘23년 1월 25일 공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팩스, 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으로 구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의신청기간 동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일산동구 전 지역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한시적 단속유예는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설 명절 4일간이며, 일산동구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전 구간에서 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민신고제로 24시간 단속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일산동구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봉안시설, 묘지, 대형 매장 등을 중심으로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이번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차질서 준수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