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 김선화 의원, 김필여 의원은 지난 12월 13일 안양시 청소년지도자연합회(회장 : 문귀철)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문귀철 안양시 청소년지도자연합회장은 “2021년도 청소년지도자연합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세 분의 의원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며 이번 감사패 수여 이유를 밝혔다. 앞서, 세 명의 의원은 지난 10월 20일 안양시의회 제270회 임시회에서 “안양시 청소년육성 조례” 中 임원 임기규정 삭제하여 각 동의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운영이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최병일, 김선화, 김필여 의원은 “재개발로 인한 이주 등 다양한 이유로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운영이 쉽지 않은 동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조례 개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했던 것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현안사항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지난 10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은 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발전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복지와 안정된 사회 정착을 돕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박정옥 부의장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패에 담긴 깊은 뜻을 늘 기억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패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양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전달되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 이채명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 신촌동)이 지난 10일 서울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의정·자치단체장·행정·사회공헌·방송예술문화·우수기자 등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이채명 시의원은 평소 지역 주요현안에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을 견제하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장애인복지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 최근에는 공사장 안전관리 조례안 등 다수의 의안을 발의해 시민들에게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평소 근면하고 부지런한 의정활동 철학을 겸비하고 아울러 주민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이채명 의원은 “큰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께가 무겁다. 앞으로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부림동)이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심전력하는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해 지자체장에 대해 의정·행정대상을 시상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정옥 의원은 제7대 전반기 보사환경부위원장, 제8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주민과 동료의원 모두에게 열린 자세를 가지고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항상 앞장서왔다. 수상 직후 박정옥 부의장은 “주부의 시선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말보다 발로 뛰며 열심히 노력해왔다”라며,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2월 3일, 안양여고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전력관 매설공사의 사망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곳에선 12월 1일 오후 6시 50분쯤 전력관 매설공사 후 아스콘 포장을 하던 근로자 3명이 바닥다짐용 장비인 롤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사고가 발생한 현장 구석구석을 면밀히 확인하고, 관계부서로부터 사고원인 및 향후 대책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에서 “이런 어이없는 사고로 근로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다는 것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사고가 난 뒤에 책임을 논하고 수습하는 것보다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예방 방지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 · 관양1 · 2 · 부림동)이 지난 30일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 일동은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정옥 부의장은 “안양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감사패를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가 지난 25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시재향군인회(회장 서홍근) 임원진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우규 의장을 비롯해 서홍근 회장, 김봉영 사무국장 등 재향군인회 임원진이 함께하였으며, 안양시재향군인회 활성화 및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홍근 회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국가를 발전시키고 사회 공익을 증진시키려 설립된 안보단체”라며 “안양시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안양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우규 의장은 “지역사회 안보의식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안양시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11월 24일 도시공사에서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를 현장방문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을 보고받고 오·폐수 처리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원활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라며, 특히 세차 후 발생하는 오염수가 배출되지 않도록 오·폐수정화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1년 5월에 준공한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는 23,224㎡ 부지에 삼영운수 시내버스 등 7개 운수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주차장 226면, 자동세차기 2대, 주유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가 지난 22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30일 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우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5분 자유발언 등이 있었다.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며, 내년 예산안 심사는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 후, 10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최우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가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시정운영의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이 지난 22일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평촌메가센터 소음 개선 대책 및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관양동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냉각설비 소음 피해와 관련하여 “해당 데이터센터의 정상 가동을 위해 24시간 온‧습도 유지장치가 가동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옥상에 위치한 냉각시설에서 엄청난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며, “소음 발생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생활에 수년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법적 기준치 이하라는 이유로 별도의 조치가 없는 상황을 비판하며, 집행부와 해당 기업의 개선조치를 요구했다. 이어 박 부의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과 관련하여 “현재의 도로포장 상태로는 보호구역임을 인식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 진입했음을 운전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근 시에서 도로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픽토그램이 들어간 사례를 제시하며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