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시각장애인의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점자 민원업무 안내서’를 제작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종합민원과 등에 비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는 시각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민원 업무 중 필수 안내 사항을 점자로 번역·편집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에는 각종 민원 처리와 관련된 신청대상·신청방법·수수료·구비서류·처리기간 등 상세내용이 안내돼 있어 시각장애인들의 편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가족관계등록과 증명서 발급, 사회복지급여,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등 주요 민원업무 위주로 구성돼 효용성이 높다. 김덕현 군수는 “법규 개정, 처리부서 변경 등 개정내용이 생길 때마다 점자민원업무 안내서를 현행화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 중앙도서관은 지난 16일 다달이 인문학 8월 강연으로 아름다운목소리연구소 이지혜 대표를 초청해 ‘목소리가 바뀌면 관계가 풀린다’라는 주제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연천군 독서홍보대사인 김을호 교수님이 사회를 맡아 강연의 깊이를 더하고 참석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이지혜 대표는 강연에서 참여자들에게 '5가지 사랑의 언어' 테스트를 활용해 자신의 성향과 소통 방식을 파악하도록 도왔다. 참가자들은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등 각자의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며, 이를 목소리와 연계하여 자신만의 소통 스타일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실제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목소리의 강약, 높낮이, 빠르기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목소리 기교를 넘어, 청중에게 신뢰감을 주고 명료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며, 비즈니스 미팅이나 강연 시 긴장감을 극복하고 편안하게 소리 내는 노하우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밝고 친절한 목소리를 만드는 법이나 발음 개선을 위한 연습법 등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세대에게 광복의 의미와 평화·자유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제1회 연천사랑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복·평화·자유’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다. 장소는 구석기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유치부(2019년 이후 출생)와 초등부(2013~2018년 출생) 어린이라면 전국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네이버 폼에서 가능하다. 대회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미술도구, 돗자리, 도시락 등 개인 물품을 지참하면 된다. 도화지는 5절 규격으로 주최 측이 현장에서 배부한다. 작품은 유치부·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하며, 각 부문별 1등은 연천군수상과 상금 30만 원, 2등은 연천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20만 원, 3등은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상금 1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외 2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예비 창업자 및 기존 창업자의 지역 내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단계별 창업지원 과정을 매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천군은 올 1월부터 정부지원 공모사업 도전 준비 과정을 시작으로, 2월부터 7월까지는 온라인 쇼핑몰 개설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매달 특화 주제를 선정해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을 이어간다. 첫 번째 과정인 ‘돈 버는 점포 창업하기(8월 23일)’는 프랜차이즈·대리점·자체 브랜드 비교,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올바른 입지 선정, 차별화 홍보 전략 등을 다룬다. 9월 13일에는 ‘실패를 줄이는 창업 아이템 발굴·분석법’ 특강을 통해 아이템 핵심 구조 분석, 고객 문제 정의, 수익 구조 설계와 고도화 전략을 실습 중심으로 배운다. 10월에는 ‘생성형 AI로 만든는 나만의 브랜드’ 과정을 운영해 ChatGPT등을 활용한 브랜드 슬로건 개발, 원가 구조 설계, AI 기반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을 실습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실제 창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지역상권 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돌봄 방문 의료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누구나 돌봄’ 적격판단 기준을 충족하는 군민 중 질병, 부상, 거동 불편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중위소득 120% 이하 및 국가유공자 본인은 전액 지원, 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는 50% 지원한다. 진료는 문곡16형한의원과 전곡한의원 등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에서만 가능하다. 군은 기존 시범사업이 높은 자부담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차등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제은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과 이용을 바란다”고 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은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본회의에서 가결시켰다. 연천군 관내 어린이,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 위험이 높음에도,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은 규모가 작고 운영 예산이 제한적이라 전기화재 예방시설 설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전기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늦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번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박영철 부의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이 더는 안전의 사각지대에 머물지 않도록 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강조하며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에 통과된 ‘연천군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근거로 군수가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에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전기화재 예방시설의 설치와 교체 비용을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이 공공기관에 지원되는 출연금과 전출금, 위탁사업비의 투명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대표 발의한 ‘연천군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8월 8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연천군은 그동안 지역 내 공공기관의 다양한 공익사업과 주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매년 출연금과 전출금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의 목적 외 사용이나 잔액 미정산 사례가 반복되면서 지자체 재정 관리의 허점으로 지적돼 온 만큼, 연천군도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조례는 이런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공자금 운용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이 군으로부터 지원받은 예산을 별도의 계좌로 관리하고, 원칙적으로 전용카드를 사용해 집행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도록 했다. 집행이 끝나면 반드시 정산보고서를 제출하고, 군수는 이를 바탕으로 정산검사를 거쳐 결과를 의회에 보고해야 한다. 남은 잔액과 이자는 군으로 반납하고, 정산지침을 마련해 공공기관 담당자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지난 8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탄강 폐철교 및 폐열차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제안했다. 먼저 박 의원은 전북 완주의 폐철교를 재구성한 ‘비비정 예술열차’ 사례를 소개하며, 이 시설이 단순한 철도 유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전시ㆍ전망ㆍ휴식 기능이 어우러진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한 점에 주목했다. 현재 ‘비비정 예술열차’는 완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어 박 의원은 연천 역시 전쟁과 분단의 역사, 수려한 한탄강의 자연경관, 그리고 활용 가능한 폐철교와 열차를 갖추고 있음을 짚으며, 이를 재해석해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운서 의원은 기존 인프라를 재활용하여 적은 비용으로도 ▲지역 역사 자산 재조명 ▲관광객 유입 ▲청년 창업 및 일자리 확대 ▲야간 경관지 확장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역사와 자연, 청년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과 협업해 로컬푸드 및 식품유통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연천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및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오는 9월 6일 개장 예정인 ‘연천역 광장 로컬푸드 직매장’의 납품 예정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필수 교육으로 진행됐다. 직매장 운영 초기부터 안전하고 체계적인 출하를 유도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로컬푸드 및 직거래장터의 이해, 작부체계와 로컬푸드 연계 방안, 로컬푸드 상품화 및 판매 전략 등을 주제로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엄경렬 전문위원이 강의했고, 이어서 로컬푸드 및 직거래장터의 위생관리를 주제로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최창호 이사가 실무 위주의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출하농가는 “판매 전략과 위생관리까지 실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연천역 직매장 납품에 대한 준비가 한층 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통일평생교육원은 2025년 3학기 평생교육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건강·디지털·문화예술·자격증 취득 등 7개 분야 40개 강좌를 개설해 연천군민 63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특히 대상별 맞춤형 신설 강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설 과정으로는 ‘실버 요가(60+)’와 ‘백세 건강 요가(60+)’ 등 고령층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남성을 위한 ‘밸런스 요가’등 생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 개설돼 나이와 성별에 맞춘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연천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주민은 통일평생교육원 사무실을 방문하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9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주중 요일별 탄력 운영으로 참여 편의를 높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실용적이고 즐거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군민의 평생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