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월 8일부터 시범 운영해 온 시청사 부설주차장을 오는 3월 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차장 유료화 전환은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료이며,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8시, 주말, 공휴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 요금은 최초 2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10분당 4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고, 종일 주차의 경우 4,000원이다. 결제 방식은 카드 전용으로 운영되어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께 더욱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사업의 전문의 진료 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가족 상담을 시행하고, 돌봄 부담을 분석한 후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가족 지원 프로그램에는 정기적인 상담뿐 아니라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헤아림 가족교실’,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 프로그램인 ‘힐링 프로그램’, 경험을 공유하고 심리적 지원을 돕는 ‘자조 모임’ 등을 운영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들의 돌봄 부담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을 통해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과 돌봄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3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 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분기마다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시의 2025년 통합 방위태세 추진 방향이 보고됐으며, 재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 확립 방안이 논의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정기적인 점검과 모의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특히 5월과 8월에는 공습 대비 사전 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통합방위 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관내 보산초등학교 교장 현미영, 사동초등학교 교장 백연화의 정년 퇴임을 맞이해 교육발전 유공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두 교장선생님의 교육 발전을 위한 헌신과 기여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감사패 전달 후, 참석자들은 정년 퇴임을 앞둔 교장선생님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두 교장선생님께서 수십 년 동안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헌신해 주신 덕분에 지역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존경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동두천시가족센터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지정은 아이돌봄지원법 및 관련 지침에 따라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능력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이용 가정에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동두천시가족센터는 2008년 9월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관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5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3년간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약정을 통해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의 양육 공백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 점검과 보고 체계를 강화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며 아동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지정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해 모든 가정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동두천시가족센터 역시 운영 지침과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동두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제14회 동두천시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총 400여 명 참가했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대회에서는 복싱 기술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합 우승은 오산시의 권투인복싱이, 종합 준우승은 용인시의 동백복싱클럽이, 종합 3위는 포천시의 복싱스페이스가 차지했다.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은 “동두천을 찾아온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의 복싱 선수들과 가족 여러분들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도시가 건강과 활기로 가득 차는 듯 하다”라며 “동두천시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드푸드 스트리트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에서 운영되는 세계 음식 거리로, 이국적이고 특색 있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운영자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설 사용 임대료는 9개월 기준 약 100만 원이며, 휴게 음식점으로 주류 판매는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임대료가 저렴하여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배달 중심으로 운영하려는 사업자는 추가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월드푸드 스트리트 사업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동두천 맥주축제, 두드림뮤직센터 특별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방범용 CCTV 설치 운영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동두천경찰서 관계자, 시민 대표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방범용 CCTV 설치 장소 선정 및 CCTV 운영에 대한 심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CCTV 설치 및 현황, 공감e가득 공모사업 국무총리상 수상,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등 지난해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카메라 교체 등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CCTV 설치 사업 적합성 평가 후 선정된 2025년도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장소에 대해 설치 타당성 및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후 위원들의 의결을 거쳐 19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위원장 정영만 자치행정국장은 “동두천시는 현재 625개소에 2,704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 중이며, 이는 인구 32명당 1대 수준으로 경기도 내에서도 높은 설치율을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CCTV를 설치하고, 지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 동두천시지회는 19일 회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 수당’신설에 대해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시는 2025년 1월 6·25참전유공자 수당을 신설하여, 기존 보훈명예수당(월 10만 원)에서 변경 신청한 6·25참전유공자에게 월 21만 원, 사망한 6·25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 최호영 사무국장은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에 힘써주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복지정책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6·25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그 뜻을 받들어 소요산을 중심으로 보훈공원을 조성하는 등 희생을 기리기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와 교육청은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매년 부속합의를 체결하며,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을 운영하고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3대 추진 목표를 설정했다. 2025년 동두천시 미래교육협력사업 전액 지원 사업은 10개이며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12% 증액한 27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공모사업, 학생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중·고등학교 프로젝트 등이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디딤돌 삼아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나아가도록 하겠다”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