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월 29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회’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자와 부천시민을 위한 행사를 성심껏 준비한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 의장은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언제나 여러분의 땀방울을 응원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맘껏 즐기시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4월 30일, 중앙공원 상징탑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시 승격 50주년 기념동산 조성’에 참여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련 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의장은 “오늘, 시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심는 팽나무에 여러분들이 80만 시민을 대표해 소원과 정성을 담게 된다”라며 “팽나무는 대표적인 장수종인 만큼, 시민의 행복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서 100번째 생일까지 묵묵히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 의원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부천의 미래를 열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등의 공로가 있는 장애인 복지 유공자 7명(김광호, 김미혜, 문유진, 김영진, 유준열, 연보영, 방호성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축사를 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최 의장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정책과 태도가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라면서 “장애인은 어떤 경우에도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장애는 언제 어디서나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공감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며,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전국 최초로 개관한 부천시 일·쉼지원센터가 감정노동자의 치유와 회복, 소통과 참여를 지원하며 감정노동자의 힐링 명소가 되고 있다”라며, 김수정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우리 시 콜센터 직원을 비롯해 감정노동자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쉼 지원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감정노동자의 치유 회복에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은 센터와 함께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주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사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26일 제267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을 살펴보면, △자동차 점검·정비, 검사시설 등 시설개선 사업 신설, △종사자 정비기술 향상 및 정비 신기술 교육사업 신설,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인프라 구축 사업 신설, △자동차정비업 경영안정을 위한 상담 및 진단 사업 신설 등 시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환경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주삼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등 자동차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의 초석을 마련하고, 열악해진 기존 자동차정비업에 대한 경영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동차정비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천시 담당 부서에서는 “현재 환경친화적 자동차 등록 대수가 해마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에 비해, 관내 전기차 수리 공식 정비소 부재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최의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6일 제267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체계적인 동물 보호·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동물복지계획 수립 및 시행, 동물복지위원회 설치, 시장의 책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유실·유기 동물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구조하고,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유실·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등록 대상 동물 인식표 지원 사업 등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맹견’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장소에 맹견의 출입을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최의열 의원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살기 좋은 부천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전통시장 상인들이 화재공제를 가입할 때 비용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이학환 의원(국민의힘, 자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전통시장 특별법)제24조의2에 따라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가입하는 상인들에게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는 전통시장 전용 화재 공제상품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특별법상 전통시장 내 개별점포가 가입 대상이다. 이학환 의원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게다가 피해액이 매우 크기 때문에 회복을 위해서는 화재보험이 필요한데, 민간 화재보험의 경우 가입비용이 비싸고 가입 절차도 까다롭다는 점에 착안해 조례를 성안하게 된 것”이라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화재공제 가입 시 비용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부천시청 로비에 새롭게 문을 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판매대 ‘이음’ 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판매대 개소를 축하드리며, 더 좋은 위치와 장소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관심가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의회에서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들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조용익 시장,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 곽내경, 최의열, 장해영 의원 그리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 등과 함께 제막식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이음’에서는 부천시직업재활시설, 샘물자리, 혜림직업재활시설, 사랑이야기 등 4개 시설이 참여해 황사마스크, 제과, 국수, 누룽지 등의 생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부천아트벙커B39 재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둘러봤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곳은 수십 년간 주민들의 골칫거리였던 삼정동 소각장 자리”라면서 “하지만 이제는 시민, 예술인, 동호인들의 문화공간이 되어 우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임시운영을 종료하고 다시 돌아온 아트벙커B39가 80만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트벙커와 같은 다양한 문화재생사업이 탄생해 우리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에서도 아트벙커B39를 비롯한 문화재생사업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최 의장은 이날 참석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시설투어에도 참여해 융·복합예술 플랫폼으로서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아트벙커B39의 새 도약을 응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24일 베르네천 우수저류시설과 오정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기 전 수해 예방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우수저류시설과 빗물펌프장 운영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 부천시의 대표적인 수해 예방시설 중 하나인 베르네천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베르네천으로 유입된 우수의 일부를 여월체육공원 하부에 저류하는 시설로 50년 빈도의 강우에도 수해를 예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오정 빗물펌프장은 기존 상습침수지역이었던 원종동과 성곡동 일대 저지대가 침수되지 않도록 도로 하부에 하수터널을 설치하고, 대형펌프를 가동해 우수를 베르네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기 전 철저한 시설관리로 집중호우에도 시민들이 수해 걱정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상습침수지역의 수해 예방을 위해 현재 타당성 조사단계인 '약대오거리 일원 도시침수 예방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