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에 익산원예농협이 2025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은 생산량과 가격 변동이 심한 노지채소 품목인 양파, 배추, 마늘 등의 수급 안정을 위해 산지에서 직접 출하를 조절할 수 있도록 대규모 저온저장시설과 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전북 내 대표적인 양파 주산지로, 재배 면적은 많지만 저장시설이 부족해 매년 과잉 생산 시 산지 폐기나 헐값 판매가 반복되며 농가 소득 불안정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익산시는 올해 3월 정부로부터 양파 주산지로 지정받고, 양파공선회를 출범해 본 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지자체의 원예산업발전계획과의 연계성, 원물 확보 여건, 부지 확보 및 자금 조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그 결과 익산원예농협이 사업 수행 역량과 추진 의지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 일원(부지 15,791㎡)에 총면적 4,602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28~31일까지 4개 권역에서 실시한다. 이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이행 조치와 산업안전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각급 기관과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산업안전 업무 담당자 80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및 보건관리 △유해‧위험요인 주요 사항과 사고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내고 개선할 수 있는 실천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7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수상작 총 95작품을 선정,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급식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제7회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진행했다. 그 결과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중·고생),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숏폼(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이모티콘 등 6개 부문에서 총 895점이 접수됐다. 이후 식생활교육, 학교급식, 미술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구체성·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대상 1·최우수상 2·우수상 3작품과 장려상 59작품 등 총 95작품을 선정했다. 분야별 대상은 △그림일기 이세령(전주초포초 3) △포스터 김하솜(전주화정초 6)·김현중(이리남중 3) △캠페인 사진 조윤아(설천초 교사) △숏폼 무주초(호가영 교사) △이모티콘 김보경(전주우아중 1) 이 차지했다. &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유보통합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정희)가 27일 ‘전북형 유보통합 모델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 최종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회의는 유보통합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제6차 회의로 도의회 운영ㆍ특별위원회 회의실(3층)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로는 박정희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 도청 복지여성보건국 황철호 국장, 도교육청은 윤영임 교육국장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도교육청이 한국행정학회에 의뢰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수행한 것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 구조를 해소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연구진은 전북의 인구 구조와 도농복합 특성, 행정체계 등을 종합 분석해 행정조직 재편, 예산 확보 체계, 인력 운용 기준 등 통합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면서, 전북 특성을 고려한 유보통합 방안으로 △기관협력형 △기능 및 사무이관형 △기관이관형 등 세 가지 모델을 혼합·적용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수진 의원은 “통합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동일한 기준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유치원에 대한 재정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테크비즈센터 1층 대강당에서 14개 시군 및 관계기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이 각각 1,000억 원씩 출자해 3,000억 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조성한다. 모펀드는 민간자금 등과 자펀드를 결성하여, 지자체·민간사업자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투자해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부는 모펀드의 마중물 투자 및 위험분담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 제외, 재정투자심사 단축·면제, 규제완화, 전용 대출 특례보증, 신속한 인·허가 등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단법인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이 펀드의 기본개념 및 금융구조 등을 교육했다. 또한 모펀드 운영사인 한국성장금융이 프로젝트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벼 수발아 피해가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받아 피해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의 길이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올해 8월 말부터 10월까지 계속된 잦은 비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자 주산지를 중심으로 현장조사에 나섰다. 김관영 지사는 논콩과 벼 수발아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물 피해 상황을 확인한 뒤,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속한 대책 마련과 농업재해 인정을 건의했다. 벼 수발아는 익산·김제·부안 등지에서 3,360ha(잠정) 규모로 발생했으며, 건의 결과 이날 농업재해로 인정받았다. 피해농가는 시군 읍면동에 피해사실을 신고하면 되고, 시군에서는 수발아 피해벼 수매 물량을 확인해 농가별 복구비를 산정할 예정이다. 앞서 가을배추 및 논콩 피해도 지난 10월 23일 농업재해로 인정된 바 있다. 현장조사에서 가을배추는 익산·정읍·고창 등에서 322ha(잠정) 규모로 뿌리내림 부진과 무름병이 발생했고, 논콩은 익산·정읍·김제·부안 등 5,420ha(잠정)에 달하는 잎과 줄기 마름, 뿌리썩음 증상을 확인했다. 전북도는 이 같은 피해 조사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도내 산악사고가 매년 가을철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2022~2024년) 도내 산악사고는 총 2,034건으로, 이 중 9월과 10월 두 달간 발생한 사고가 400건 이상(전체의 약 20%)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는 산악사고 738건 중 9월 118건, 10월 84건이 발생했고, 2023년에는 664건 중 9월 80건, 10월 88건이 집계됐다. 지난해(2024년) 역시 632건 중 9월 83건, 10월 62건으로 나타나 최근 3년 연속으로 가을철 두 달간 사고가 여름철보다 많았다. 사고는 대부분 산행 중 미끄러지거나 균형을 잃는 등 부주의로 발생했으며, 단풍철 등산객이 몰리는 시기에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산별 발생 현황을 보면 덕유산 192건, 대둔산 159건, 모악산 137건, 구봉산 137건, 지리산 123건 등으로, 사고의 상당수가 도내 주요 등산 명소에서 발생했다. 특히 완주, 진안, 무주, 남원 등 산악지대 관할 소방서의 출동이 전체의 절반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참석자들은 ‘갑질’, ‘특혜’ 등 부패행위 문구가 적힌 과녁을 사격하는 퍼포먼스에 참여해 부패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사격이 명중해 과녁이 쓰러질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으며, 청렴을 향한 도와 의회의 단결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연출됐다. 문승우 의장은 “'청렴 정조준 공동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의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의회 역시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청렴을 핵심가치로 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현황 점검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급격히 악화된 지방교육재정 여건 속에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주요 정책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전략 마련의 일환이다. 현재 전북교육청 예산 상황을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세수 결손 등으로 보통교부금은 약 9,012억 원('23년 5,824억 원, '24년 2,188억 원, '25년 1,000억 원) 감액됐고, 특히 2026년도 교부금(보통교부금, 특별교부금)은 전년대비 약 583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세입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계속비 등 경직성 경비는 급격히 늘어나면서 재정 운용 여건이 크게 어려워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도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전 부서와 기관이 참여하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다. 행사성 경비·연수비·소모성 경비 등 30% 이상 감액 및 자산취득 최소화, 신규사업 원칙적 금지 및 유사 중복사업 통폐합 등 사업규모 축소, 계속비 및 시설사업 재검토 등 전면적 지출 구조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