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살핀다. 구는 지난 21일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관내 13개 동 102개 경로당을 순회하는 현장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노인 여가복지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희 구청장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에 나섰다.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 21일에는 미아동 일대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 전반과 노인복지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이후 일정에 따라 각 동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노인복지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은 물론 기타 구정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도 폭넓게 듣는다. 구는 수렴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정책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21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동행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돕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상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근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성희롱 예방 및 노동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근로자 교육으로, ▲성희롱 예방 교육(동영상 시청) ▲사업장 내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 ▲노동자의 권리와 의무를 중심으로 한 노동인권 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무 기간 동안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로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155억 원 규모의 융자·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고정금리는 기존 1.5%에서 0.8%로 대폭 낮췄으며, 무이자 융자 규모도 기존보다 3배 이상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직접 융자 30억 원 △1년 무이자 융자 10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25억 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중소기업육성기금’은 30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중소기업은 최대 2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로 이뤄진다. 고정금리는 연 0.8%로, 기존보다 0.7%p 인하돼 금융 부담을 크게 낮췄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 또는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00억 원 규모의 1년 무이자 융자는 2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상세 절차가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 최초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산후질환 예방을 위해 '서초산모 출산 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기존에 예비부부 및 임신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예비부부·예비부모 건강검진'을 출산 이후 산모까지 확대해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토탈케어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산모 출산 후 건강검진'은 ‘산모의 건강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취지 아래 산모에게 필요한 맞춤형 검사로 구성됐다. 주요 검사 항목은 ▲NK 세포 활성도 검사 ▲비타민 D 및 갑상선 기능 검사 ▲A형·C형 간염 검사 등으로, 출산 후 면역력 저하와 각종 산후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산모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산후우울증 건강설문(PHQ-9)을 함께 실시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서초구 마음건강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검진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재1·2동 일대 약 111만㎡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최종 지정돼 기존 양재·우면 지역의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39만㎡)’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대규모 AI·ICT 산업벨트가 구축됐다. 서울 서초구는 21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서초구 양재동과 강남구 개포동 일대가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통합 지정됐다고 밝혔다. 총 면적 1,578,710㎡ 중 양재 지역 1,114,662㎡와 개포 지역 464,048㎡로 구성돼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산업 성격이 유사하고 생활·업무권이 연접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하나의 진흥지구로 통합 지정된 첫 사례다. 업종 집적도가 높거나 전략산업 육성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지정하는 특정개발진흥지구는 대상지 권장업종 영위 기업에 대해 세제 감면, 자금 융자, 도시계획상 행위제한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양재1·2동 일대는 AI·ICT 관련 중소기업 350여 개가 밀집해 있고 인근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이하, 양재 AI 특구)와 연계가 가능해 산업 집적도, 성장 가능성, 전략성 등 측면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순찰과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요금·월세처럼 ‘당장 버틸 힘’이 떨어지는 계절일수록 거리의 추위는 곧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구는 지난 12월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2~3인 1개 조로 순찰팀을 꾸려 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살피고 있다. 순찰팀은 현장에서 만난 노숙인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편식,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제공하는 한편,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쉼터 이용 안내와 상담을 병행한다.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위급 징후가 보이면 즉시 관계기관과 협력해 보호시설 이송 및 의료 연계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특히 구는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필요한 순간에 연결되는 보호’에 방점을 찍었다. 기부로 마련된 방한 의류(패딩 등)를 전달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현장에서 거부감이 적은 대화 방식으로 쉼터·지원 제도를 안내해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구는 주민 협조도 당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을 발견하면 서울시 ‘노숙인 위기대응콜(16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높아지는 축산물 및 유통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 내 성수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 음식을 주로 취급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 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또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유통 현장을 중심으로 축산물과 주요 제수용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힘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행위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거짓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전한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중랑구가 구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구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직통 민원창구’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중랑구의 직통 민원창구는 구청 누리집 내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과 2022년 7월부터 운영 중인 문자 전용 휴대전화 등 온·오프라인 창구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민원을 접수할 수 있어 주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직통 창구를 통해 접수·처리된 민원은 총 2,421건이다. 분야별로는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건축 분야가 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교통(13%)과 가로정비(13%)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구는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누리집 게시판 민원은 4일 이내, 문자 민원은 24시간 이내 처리를 목표로 하며, 2025년에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게시판 민원의 평균 처리 기간을 4일에서 2.9일로 단축했다. 특히 ‘문자 민원창구’는 현재까지 누적 3,046건이 접수될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단순 생활 불편 신고뿐만 아니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14일 은평구청 어린이집과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참여한 시장 행사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성품은 어린이집에서 라면 15상자를 직접 구매해 기부했다. 은평구청 어린이집은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인숙 은평구청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과 성품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규 녹번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은평구청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소규모 자영업자 LED간판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법·노후 간판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 설치를 유도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30평(99㎡) 미만의 관내 자영업자로, 올해 1월 이후 개업하는 신규 사업자가 간판을 제작·설치하는 경우 또는 기존 영업 중인 사업자가 노후 불법 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은평구는 올해 옥외광고발전기금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50개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8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규모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