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TMR은 지난 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백미, 라면 등으로 구성된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62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천TMR의 선행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일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자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위안과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연천TMR 대표님과 회원분들의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02억원을 4,026농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ㆍ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직불금 대상은 소농 직불금 1,304농가, 17억이 지급됐으며 면적은 2,722농가 85억이 지급됐다. 군에서는 지난 2~4월까지 농지면적이 가장 큰 곳에 해당하는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라인 및 방문 신을 통해 직불금을 접수 받아 6~9월 자격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 농지면적 5천㎡이하 면적 재배 등 그 외에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가에 면적과 상관없이 130만원을 지급되며, 면적직불금 대상자는 면적 구간별 3단계로 구분해 기준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져 ha당 100~205만원의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다. 특히 올해 소농 직불금은 농가당 지급금액이 작년 120만원에서 130만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5일 오후 3시 30분, 전곡초등학교 별관 3층에서 **‘2024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재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창의적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식에는 수료생 16명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영재 학생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은 영재교육원을 통해 길러진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리며,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수료생들은 연천 지역 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인재들로, 자기 주도 학습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한 영재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축사에서 “이번 수료식을 통해 연천 지역 영재 학생들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재교육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2월 3일 연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들의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청년농업인, 농협등 유관기관 관계자, 관계부처 공무원 등 총 34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과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 농업인들은 농정 지원에 있어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과 스마트팜과 같은 첨단 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군수님께 건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여기 모이신 청년농업인들은 연천 농축산업을 이끄는 핵심”이라 하며 “청년농업인이 더욱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감성 힐링·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정노동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보다 친절하고 효율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안지연 강사는 ‘오케스트레이션,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를 주제로 다양한 악기로 만들어 내는 음악의 힘과 즐거움, 오케스트라가 만들어 내는 감동에 대해 설명하고 또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는 음악으로 힐링 강연을 펼쳤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는 대민 서비스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보다 친절한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윤기중 5사단장 등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5사단의 군사작전분야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을지연습 등 통합방위 주요 성과와 2025년 예비전력 분야 및 육성지원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현 군수는 “북한의 오물풍선, 러시아 파병 등 군사적 도발이 계속되는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유관기관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훈련의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며 김덕현 군수를 의장으로 분기별로 개최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과 연천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일 연천 전곡역 광장 앞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의원, 이락재 연천군기독교연합회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을 통해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트리의 불빛이 우리의 소망을 담아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락재 연천군기독교연합회장은 “2024년 12월의 첫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연합회에서 성금을 모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조성했다”며 “이번 트리 설치로 성탄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가 돼 주민들에게 밝은 빛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는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한우곰탕(900ml) 400팩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왕병암 지부장은 “한우산업을 사랑해 주시는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연천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로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농가협의회는 지난 2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돈육(삼겹살, 목살) 200kg를 연천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돈육은 연천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돈모닝농가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농가들이 생산한 품질 좋은 돈육을 통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돈육을 생산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돈모닝농가협의회와 파주연천축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돈육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연천군은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연천군은 접종기간 동안 읍·면사무소, 관내 학교, 노인복지관, 종합복지관등 관련 시설에 예방접종을 홍보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원에서는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교육과 연계하여 어르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호흡기 감염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현재 군에서는 연천군민 중 60~64세(1960~1964년 출생자), 65세미만의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국가 유공자에게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에서 무료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10월 11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65세 이상 및 6개월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 진행 중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기온이 떨어지면서 호흡기 감염병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감염 취약계층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니 반드시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