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1월 매주 토요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및 가족영화 5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수퍼 소닉 ▲앵그리버드 더 무비 ▲카 ▲앵그리버드 더 무비 2(독수리 왕국의 침공)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구성됐다.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3층 ‘시네마 천국’에서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영작은 유쾌하고 모험적인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며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동두천시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공연장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시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아카데미 대표 최경규 교수를 초청해 「세상을 마주하는 시간–나만 몰랐던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은 강연을 통해 행복의 의미와 마음 돌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바쁘게 살아오면서 잊고 있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마음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스스로를 더 아끼며 살아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도 직결된다”라며 “시민 모두가 마음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창의적 도전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8일(토) 동두천시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광장에서 ‘제1회 DDC 청년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최하며, 입주기업을 비롯해 관내 창업기업, 대학 창업동아리, 청년 플리마켓 등 3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오후 2시에 열린다. 식전공연(13시 40분)을 시작으로 ▲로컬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입주기업 홍보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청년 창업기업 홍보·판매 부스 ▲청년 플리마켓 ▲관내 대학 창업동아리 전시 ▲체험부스(타로, 퍼스널컬러) ▲이벤트(스탬프투어,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0월 24일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소요내음공원,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철쭉동산, 소요산 체육공원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각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특히 현충탑 이전 대상지 확정과 관련해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요내음공원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연계한 추모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 중이다.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철쭉동산은 현재 공정률 60%로, 11월 중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12월 초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소요산 체육공원 재해예방사업은 공정률 75%로,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소요산권 개발사업은 동두천의 관광·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소요산 일원이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아울러 현충탑 이전 및 입지 선정은 시민의 정서와 접근성, 상징성을 충분히 고려해 신중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노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3일 관내 홍원연수원에서 노사 간부 30여 명을 대상으로 ‘노사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업무 사례연구 및 일과 삶의 변화 극대화를 이끌어내는 대안 도출 퍼실리테이션 교육 등 강성윤 강사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베리타스 노무법인의 정완기 노무사를 초청하여 원활한 노사관계 형성 및 노·노 갈등 해결 기술인 대안적 분쟁해결 제도(ADR) 교육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삼릉 지역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평가급 BSC 인센티브 반영 비율의 점진적 상향에 대한 노사 합의서 및 화합 평화 선언문을 체결하여 노사 동반성장과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변화, 혁신을 주도할 것을 다짐했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워크숍을 통해 노사 간부들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노사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직장노동조합 최용석 위원장은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제2회 금촌3동 한마음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주민 700여 명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노래, 춤, 연주 등 분야로 참여한 ‘한마음 예술제’를 통해 풍성한 문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벼룩시장(플리마켓) ▲다양한 체험 공간 ▲무료 먹거리 공간 등이 함께 운영되어 가을날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친환경 축제’로 기획되어, 주민자치회 클린환경분과가 수거한 폐현수막을 엮어 차양막으로 활용하고, 먹거리 공간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2026년에도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인식 강화와 주민 활동 독려를 위해 폐현수막 재사용과 관련한 마을의제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남인우 금촌3동 주민자치회장은 䄚회째를 맞아 작년보다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3일, 금촌1동 장안미우아파트 경로당 이용 어르신 30여 명이 함께하는 ‘제175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네방네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주민 곁으로 찾아가 생활 속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소통의 자리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김경일 시장의 의지가 담긴 파주시 민선 8기 파주시의 대표 시책 중 하나이다. 이날 이동시장실에서는 ▲장애인 휠체어 승강기 설치 ▲아파트 단지 내 시청 직원 주차장 사용료 인상 ▲냉난방기 실외기 외부 설치 허가 ▲아파트 주변 불법 주차 단속 및 주차 환경개선 ▲금촌 나들목 주변 농업진흥구역 해제 및 생산녹지지역 용도 변경 ▲재래종 사탕수수 종자 보급 및 공공 경관 조성에 활용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됐으며, 김 시장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삶과 건강이 이어지는 마을의 중심 공간”이라며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한 해 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활동의 사회적 가치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8일 금촌어울림센터에서 '2025 파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파마공 어울림랜드’'(이하 ‘한마당’)를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사전 행사(10~12시)와 본 행사(13~16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자발적으로 참여한 마을활동가 13명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총 8차례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과 준비를 맡아 행사에 풍성함과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번 한마당은 놀이동산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파주시에서 활동 중인 50여 개의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공동체 입장식을 시작으로, 우수사례 시상, 대화모임, 문화 예술 공연, 전시, 체험 및 먹거리 공간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사전 행사인 ‘공동체 대화모임’은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의 동행 ▲마을에서의 돌봄 ▲공동주택 공동체의 연대 및 확산 ▲파주 마을 미디어 등 4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3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녩파주시 더 큰 채용박람회’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파주시일자리센터와 파주고용센터가 주관했으며, 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총 3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됐으며, 1,000여 명이 방문해 782명이 일대일 현장면접에 참여하고, 201명이 1차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 채용자는 기업별 2차 면접과 심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을 통해 취업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현장 행사와 함께 ‘온라인 채용관(잡아바)’을 운영해 비대면으로 이력서 접수와 면접 신청을 지원했으며, 정보 무늬(QR코드) 방식의 만족도 조사를 도입했다. 또한 행사장을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으로 확대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식전행사로 진행된 ‘인공지능(AI) 활용 재무관리 특강’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환경 보장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민관 협력형 주거복지 모델 ‘파주형 하우징’2025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파주형 하우징’은 파주시의 시정 철학인 ‘기본사회 실현’과 ‘기본주거 보장’을 바탕으로, 중위소득 70% 이하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민간 자원과 재능기부를 연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총 73가구를 대상으로 약 1억 2천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파주시주거복지센터가 사업 총괄을 맡아 각 가구의 설거지대(싱크대), 현관문, 장판 교체 등 생활밀착형 수리를 진행하며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사업에는 ▲파주도시관광공사 ▲파주지역건축사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파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건설업체 및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복지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파주시는 ‘제8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상생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