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7일 봄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이 계절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도내 대표 봄꽃 여행지를 선정, 소개에 나섰다. 이번 추천은 벚꽃, 철쭉, 유채꽃, 청보리 등 다양한 봄꽃 자원을 활용한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가족 나들이와 감성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전주 완산칠봉 꽃동산은 겹벚꽃과 철쭉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는 명소로, 도심 인근에서 봄꽃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벚꽃길과 함께 물빛다리, 음악분수 등이 어우러진 야경이 특징이며, 익산 신흥근린공원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도심형 힐링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정읍천 벚꽃길은 약 5km 구간에 벚꽃이 이어져 봄철 대표 산책 코스로 꼽히며,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색다른 풍경을 제공한다. 남원 구 서도역은 목조건물 폐역과 꽃잔디, 등나무꽃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사진 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김제 금산사 벚꽃길과 완주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코스로, 무주 설천 뒷작금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합동 가택수색을 통해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완주·장수·무주·부안·진안 등 5개 군과 합동으로 체납자 4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집중 징수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총 체납액은 14억 2,4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른 압류·수색·질문검사 권한을 근거로 추진됐으며,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직접 수색해 은닉 재산과 미압류 자산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사전 단계에서 도-시·군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체납자의 재산 상태와 납부 능력 등을 분석하고, 미압류 부동산·채권·자동차 등을 보유한 대상자를 선별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납부가 가능한 체납자에 대해 즉시 납부를 유도해 총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아울러 고가 가구·가전제품, 명품가방, 황금열쇠 등 고가 동산은 압류 조치했으며, 미압류 차량과 상속 후 미등기 부동산, 각종 보상금 채권 등 추가 자산도 확인해 압류를 진행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해빙기 이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산사태취약지역 2,714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대비 전수 점검을 진행하며 산림재난대응단 706명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치 25건, 보수·보강 7건을 즉시 정비하는 등 선제 대응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를 1,008개소로 확대해 기존 취약지역뿐 아니라 잠재 위험지역까지 포함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기상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예측정보를 활용한 ICT기반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운영해 강우량, 토양수분 등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위험도를 사전에 분석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구조적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따뜻한 기운이 스며들며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된 가운데,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에 봄의 생기를 담은 ‘비타민 꾸러미’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야채, 과일이 들어있는 비타민 꾸러미와 함께 제철 나물이 매달 쪽방촌으로 전달되어 주민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시는 24일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3호점에서 ‘2026 비타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개최하고, 올해 첫 비타민 꾸러미를 전달했다. `온기창고'는 기존의 선착순, 줄서기 방식에서 벗어나, 쪽방 주민이 개인별로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도입·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 이용자의 자율성과 존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시작된 ‘비타민 프로젝트’는 ㈜하이트진로가 취사 시설이 열악하고, 제철 식품 섭취가 어려운 쪽방 주민들을 위해 과일 등 신선식품을 담은 ‘비타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주거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기존 비타민 꾸러미에 더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가 산업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험성평가 무료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복잡한 제도와 인력 부족으로 위험성평가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소재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서울시가 위촉한 안전보건 전문가(공인노무사, 산업안전기사 소지자 등)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건설·토목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어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라 사업주가 작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부상 또는 질병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평가해 감소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안전보건 관리의 핵심 절차다. 그러나 제도의 복잡성과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소규모 사업장의 참여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4년간(2022년~2025년 8월) 서울 지역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는 218명으로, 전체의 68.2%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미래인재재단이 총 36억 3,200만 원 규모의 장학생 모집에 나섰다. 재단은 개인의 학업·진로 지원부터 팀 단위 사회혁신 프로젝트까지 아우르는 서울임팩트프로젝트(신규), 서울인재대학장학금, 서울인재직업전문학교장학금 3개 사업의 신청을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받고 있다. 재단은 올해 기관명을 서울장학재단에서 서울미래인재재단으로 변경하고, 장학사업 전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임팩트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기존 서울희망공익인재장학금을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기반 사회혁신 팀 단위 지원사업으로 고도화했다. 총 10팀(50명 이내)을 선발해 팀당 500만 원의 프로젝트 활동비와 팀원 1인당 200만 원의 활동 장려금(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SDGs 기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2~5인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이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서울 소재 4년제대학·전문대학·전공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이어야 하며,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은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 석·박사 정규학기 재학생이어야 한다. 기존 ‘서울희망대학진로장학금’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따스한 바람과 함께 화사한 꽃이 도심을 채우는 봄, 서울시는 시민들이 봄내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봄 꽃길 175선’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고 전했다. 웨더아이 따르면 개나리와 진달래는 3월 말, 벚꽃은 4월 10일 경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서울의 봄 꽃길은 벚꽃, 이팝나무, 철쭉 등 친숙한 봄꽃은 물론, ‘서울 매력식물 400선’을 활용해 엄선된 다채로운 정원 식물들로 조성했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우수 식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단순한 도시 경관 개선을 넘어, 길을 걷는 시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위로와 아름다운 변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175개 꽃길은 장소와 성격에 따라 4가지 테마로 분류했다. ▲바쁜 일상 속 가벼운 산책을 돕는 ‘도심 속 꽃길’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공원 꽃길’ ▲시원한 물바람을 맞으며 걷는 ‘물길 꽃길’ ▲동네에서 편안하게 만나는 ‘산책로 꽃길’ 등으로 나누어 각 위치 및 예상 개화 시기와 함께 소개해 시민들이 취향에 맞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시는 ‘매력가든·동행가든’을 지난해까지 1,076개소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서울시는 서울특별시무형유산 ‘아쟁산조’ 보유자로 김영길을 새롭게 인정하고, 전승교육사도 6명을 신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배출 규모로, 서울시 무형유산 전승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K-콘텐츠의 근간인 무형문화를 미래로 이어갈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규 전승교육사는 ‘경제어산’ 이철준(정오 스님), ‘장안편사놀이’ 공윤식, ‘한량무’ 김정학·송영은, ‘재담소리’ 정남훈·김혜영 등 6명이 배출됐다. 서울특별시무형유산 ‘보유자’는 해당 분야의 기능·예능을 전형대로 체득·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며, ‘전승교육사’는 무형유산의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전승 주체를 의미한다. ‘아쟁산조’ 보유자로 인정된 김영길은 1980년 故박종선 보유자에게 입문한 이후 45년간 아쟁산조 한 길을 걸어왔다. 국립극장 창극단·관현악단을 거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는 등 34년간 전문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국립국악고등학교·동국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해왔다. 연주 공력은 물론 전승·교육 능력, 인품을 두루 갖춘 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쟁산조’는 아쟁으로 연주하는 기악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구 U1센터에 위치한 문화 거점 ‘문화공간 시소’가 부평구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월간시소:취향존중’을 운영한다. ‘월간시소:취향존중’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도전(버킷리스트) ▲신체·정신의 균형 잡힌 건강 상태인 ‘웰니스’ 등 매달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강연과 소모임 활동을 병행한다. 먼저 첫 번째 프로그램인 ‘도전편’은 4월 9일 오후 7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유튜버 정문츄가 연사로 참여해 ‘뭐가 그렇게 무서워? 그냥 해!’를 주제로 도전과 성취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3주간 참여자들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소모임이 이어진다. 5월에는 웰니스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의사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속 실천법 소개 및 러닝전도사 안정은의 초보자를 위한 러닝 입문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재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참여형 강연과 소모임을 연계해 주민들이 서로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창의융합 역량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4일 인천시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와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 ‘토요일엔 피크닉-과학 편’을 개최한다. 이날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4개 과학 체험부스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별자리캠프 ‘별빛여행’을 4월 18일과 25일 두 차례 운영한다. 캠프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비숙박으로 진행되며, 연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은하편(14~16세, 4월 18일)은 입체돔 관람, AR 별자리 퍼즐 체험 ▲유성편(11~13세, 4월 25일)은 에어로켓 제작, 망원경 천체 관측 등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중력을 거스르는 착륙작전 ▲나무 수납함 만들기 ▲도자기로 만드는 소리 증폭기 ▲3D펜으로 에펠탑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부청수 과학의 세계’는 4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수련관 1층 북카페에서 진행되며, 만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