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6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2023년 부천시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 회장이자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박기혁 강사가 맡았으며, 4대 폭력 예방의 중요성,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 등에 대한 내용을 유형별 사례를 들어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 예방이 우리 모두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오늘 배운 교육 내용과 같이 4대 폭력 근절 방안을 적극 실천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양성평등기본법」 등 4개 법령에 따라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연 1회 진행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생활의회, 정책중심 책임의회’라는 의정목표로 출범한 제9대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고 입성한 제9대 부천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부천시민의 복리증진과 부천시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여러 현장을 누비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제9대 부천시의회 개원 1년… 10회 회기 운영하며 191건의 안건 처리 부천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임시회 7회와 정례회 3회 등 총 10회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111건(의원 발의 48건), 예산·결산안 11건, 의견·동의안 12건, 기타 57건 등 총 191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되고,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여야는 시급한 민생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뜻을 모으며 협치의 정신을 보여줬다. 지난해 11월에는 부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부천시 구 복원 및 일반동 전환 승인 촉구 결의안’을 공동발의·채택해 부천시의회의 하나 된 의견을 대내외에 표명함으로써 집행기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난 2월 겨울철 난방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30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이다.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427억 원(1.85%) 증액된 2조 3,57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한편, 제270회 임시회는 오는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30일, 서해선(소사-대곡)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오정권역 내 첫 지하철 개통을 축하하고, 사업 추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7월 1일, 드디어 소사-대곡 구간이 운행을 시작한다”라며 “그동안 서해선 연장 사업 추진에 애쓴 담당부서와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랫동안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사-대곡선 개통으로 우리 시의 교통 편의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면서도 “향후 계획된 종합운동장역 삼중 환승역 사업과 대장 신도시를 경유하는 대장-홍대선 개통 사업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하선과 서현우가 맡았으며,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영화제 공식트레일러 영상과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라이브 연주로 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객석을 가득 채운 국내외 영화팬들과 영화인들은 환호와 박수로 영화제의 시작을 반겼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이 참석했으며 내빈, 영화인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눴다. 한편,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전 세계 장르 영화들은 물론 시 50주년 기념 시민 참여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관객들을 영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광역동 폐지를 위한 정책 연구 모임(대표 곽내경 의원)’은 28일 부천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부천시 일반동 전환에 따른 광역동 소요예산 검토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역동 전환 소요예산 및 실태를 분석하여 현재 부천시에서 추진 중인 광역동 폐지 및 일반동 전환에 따른 정책 제언을 하기 위한 것으로, (사)한국행정학회에서 4개월간 진행한다. 착수보고회에는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 안효식 부의장, 양정숙 의회운영위원장, 연구단체 곽내경 대표의원, 연구단체 소속 이학환 의원, 김미자 의원, 최옥순 의원, 정창곤 의원, 장성철 의원, 김건 의원 및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사)한국행정학회 연구원(박규동 광운대 교수)가 참석했다. 착수보고회에 앞서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은“이번 연구용역은 부천시의회가 최초로 추진하는 연구용역이며, 구청 복원 및 일반동 전환을 위한 정책 제언을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지속적인 정책연구용역 발굴과 심도 있는 연구로 시정 및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연구내용과 방법·활용계획 등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26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3개 구청 복원 및 37개 일반동 전환을 위한 추경예산안 심의에 돌입한다. 최성운 의장은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불요불급하거나 과다계상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충실한 설명과 성실한 자세로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제9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제9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손준기 의원이 보임돼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재정문화위원회 김주삼, 박혜숙, 손준기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곽내경, 김미자, 윤단비 의원, 도시교통위원회 김건, 김선화, 최은경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선임됐으며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행사가 열린 부천시청 어울마당을 찾아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훈장전수 및 표창, 기념사, 축사, 헌시낭독,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셨던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현재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께서 그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애써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부천시의회에서는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이어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곽내경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부천시 1인가구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 제정안이 지난 6월 15일 제268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1인가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책 마련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장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지원정책 수립·시행을 위한 실태조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참고로 현재 부천시에는 「부천시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으나, 본 조례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곽내경 의원은 “부천시 1인가구 비율은 28.3%로 이들이 겪고 있는 빈곤, 주거 불안, 사회적 고립 등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사각지대 없이 지역사회 내 안정감 있는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분야별 맞춤 정책 개발 및 시행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최의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이 지난 6월 15일 제268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가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등의 전동보조기기로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났을 때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보험을 시가 가입하여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장애인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까지 대상 범위를 넓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의열 의원은 “본 조례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게 불의의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이들의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