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시민중심. 생활밀착. 미래 모빌리티. 2023년 파주시의 교통정책 뼈대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 중심 더 큰 파주’ 교통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민과 시청, 미래를 한곳에 담았다. 파주시 곳곳을 거미줄로 이으며 공공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시민 중심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방안, 버스노선을 늘리며 생활밀착형 교통생태계 조성안, 스마트 교통체계(ITS)로 미래 모빌리티 구축안이 구체적으로 나왔다. 시민의 발을 자처한 부르미 버스도 앞으로 대폭 확대된다. 교통복지는 파주시민의 숙원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파주시 발전에 줄곧 교통발전이 포함된 이유다. 시민들 바람에 부응하듯, 50만 인구 초석을 다진 파주시는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교통 로드맵을 제시했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신년사 다짐처럼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 교통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칭찬 쏟아지는 부르미 버스…시민의 발 넓어진다 누구나 손쉽게 이용한다. 부르면 찾아오는 ‘부르미 버스’ 취지다. ‘셔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도작 장소를 예약하면, 인공지능(AI)을 통해 가장 빠른 노선이 정해진다. 부르미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17일 파주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모금운동 및 구호활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 변지현 관장,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 김양임 부회장, 박진숙 총무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 전달식 및 환담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성철 의장은“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사회를 밝히는 적십자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파주시의회도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해 위기가정과 지진, 호우 등 재난을 당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파주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 오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월 9일 예정된 김경일 시장의 문화·예술 분야 현장 방문 브리핑 직후부터 3월 15일까지 한 달여 동안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해 9월 우원식 국회예결위원장을 방문하는 등 현재 개방형 수장센터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박물관으로 확대·개편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으며, 서명운동을 통해 파주시민의 문화 수요를 전달, 파주관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려는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 국립 문화시설을 적극 유치해, 문화 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파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정책으로 ‘학생 맞춤형 통학차량’을 확대 지원한다. 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 사업대상은 파주형 작은 학교(9학급 이하이고 학생 수 300명 이하 학교) 11교 4억5,500만원, 안전확보 및 원거리 학교 4교 2억원으로 전년대비 62%를 증액해 총 15교에 시비 6억5,500만원을 편성하고 각 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월 교육 현안으로 논의한 ‘야당동 내 학생들 학습권 보장’과 관련해 와석초로 편중된 학생 집중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학구인 와석초, 지산초, 운정초 통학버스에 1억5,000만원, 오랜 전통을 가진 작은 학교로의 유입을 통해 도심지의 과대·과밀 학급의 문제를 해소하고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11교에 4억5,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버스정책과의 DRT(부르미버스), 공영버스, 천원택시를 활용해 학생들의 통학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한다. 마을버스 증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조정해 등하교 시에 집중 배치하고 탄현, 월롱, 광탄 지역에 DRT(부르미버스) 9대를 신설 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매월 ‘문화의 날’을 운영한다. 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파주시장과 함께하는 ‘직원 소문데이(소통하는 문화의 날)’로 정했다. ‘직원 소문데이’는 사무실 밖에서 이색 만남을 통해 자연스러운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시책 발굴을 위한 토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6일 직원들과 함께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하는 첫 번째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월 정기인사에서 6급으로 승진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매월 마련해 부서 간에 생길 수 있는 갈등과 오해를 해소하고, 소통과 협업으로 활력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대민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고자 19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설은 코로나19 영향을 감안해 해당 읍면동에서 각 가구에 쌀, 라면, 김 등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파주시의원들은“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명절 뿐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의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이번 설명절은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살피며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의회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 계묘년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한 뒤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8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 시민의 곁에서 지역의 문제와 시급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2023년의 시정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지난주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파주읍 연풍리 일원 성매매 집결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정비TF팀’이 신설되고 이뤄진 첫 단속으로 경찰이 불시에 위장 잠입해 위반행위 업소 1곳을 적발했다. 이날 파주시는 성매매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거나 외부와의 연락 차단 등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를 확인했으며, 법률·의료·직업훈련 등 지원이 가능한 성매매피해상담소 기관을 안내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3년 계묘년 1호 결재인 만큼, 관련 부서에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특히 “파주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도 고려하고 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한 폐쇄가 이뤄질 때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파주시는 1월 2일 김진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9개 부서, 5개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매매집결지정비TF를 구성했으며,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 폐쇄를 목표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13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에서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지방자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2018년에 제정돼 해마다 교육, 문화, 체육, 환경, 의정, 봉사, 지방자치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이에 대한 공헌을 기리고자 마련된 상이다. 2023년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자는 분야별 공모 신청과 전문가의 추천 등 접수된 서류를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2022년 7월 1일 취임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중심 더 큰 파주’으로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도약 경제도시’,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3대 시정전략으로 파주시정을 이끌고 있다. 취임이래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등 40여 개의 상을 수상하고, ‘2023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등 16여 개 공모사업 선정 등 파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성과로 답하며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파주시는 12일 시너지IB투자(주) 이건영 대표로부터 1억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1,728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건영 시너지IB투자(주) 대표와 임다윗 충만한교회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너지IB투자(주)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영양제를 후원했으며, 기탁 물품은 파주시희망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건영 시너지IB투자(주) 대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충만한교회(임다윗 목사)로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감소해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에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너지IB투자는 신기술금융회사로 10여 년간 중소 및 중견 기업에 총 1.9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