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2층 집무실에서 열린 ‘양주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했다. ‘기부심사위원’은 '기부금품의 모집·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5조 제2항 및 제3항에 근거해 시장(위원장), 부시장(부위원장), 기획행정실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위촉직 위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 시장은 연임 위원인 조문희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지회사무국장과 최수연 양주시의회 부의장, 김종욱 세무사. 이문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양주시상공회장 등으로 구성된 신규 기부심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모두 올해 기부금품의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하고 행정 목적에 적합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기부금품이 규정에 맞게 잘 쓰일 수 있도록 기부심사위원들의 많은 조언과 투명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기부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기부자 명단을 홈페이지 공개하고 모범기부자 포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5일 오전 양주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기공사공제조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이하 신사옥)’ 준공식에 참석해 경기북부 전기 기술 분야 발전의 전초기지가 될 ‘신사옥’의 개청을 축하했다. 관내 옥정로 400의 소재한 ‘신사옥’은 연 면적 1,394㎡의 4층으로 조성됐으며 특히 편의 공간, 주차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월 시는 ‘신사옥’의 건립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 및 전기공사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신속한 건립에 대한 협력을 시작으로 경기북부 전기분야의 정부 위탁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안정적인 입주를 위한 권한 범위 내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한국전기공사협회 및 전기공사공제조합은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며 전기분야 관련 중심의 기술형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 공무원과 박우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장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전기공사협의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우용만 회장 및 회원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용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회원들과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전기공사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함께 나아가도록 환하게 길을 밝혀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공사협의회는 관내 전기공사업체 23개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 바 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4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미술관 전시의 이해를 돕고 관람객에게 풍성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도 4기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술 관련 전공자, 도슨트 경험자, 자원봉사 경력이 있는 이들에게는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선발은 서류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후 선정된 인원은 ‘도슨트’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이수 받을 예정이다. 단, 미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일정 수준의 전문 지식이 요구되며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만 공식적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문화자원봉사자’들은 1365 자원봉사센터 봉사 시간 인정, 미술관 무료입장 및 프로그램 행사 참여 우대, 교통비·식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시, 영상 촬영, 유관기관 답사 등의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주시립미술관 누리집(미술관 소식)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월 10일부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 및 교육은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와 함께 자가 정비 및 수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농기계 안전사용법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중점을 둔다. 수리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로, 수리뿐만 아니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보관·관리 요령, 당면 영농 기술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된다. 신청은 2월 2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부락 단위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일정을 협의해 3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37일간 순회 수리 및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회수리와 교육이 농업인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원형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나눔캠페인 폐막식’의 참석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경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기치 있게, 양주를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되어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됐다. 특히, 양주시민들과 관내 단체 및 기업 등 각계각층이 앞장서 참여해 목표액 5억을 초과한 5억 4천만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108℃’를 달성하는 등 값진 결실을 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의 마음이 모인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양주시는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지도를 만들기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정의 손길로 이룬 이번 결실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양주시가 도약과 혁신의 깃발을 드는 해가 될 것입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월 간부회의’에 참석해 올해 ‘주요 현안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 사업은 ▲경기북부체육고등학교 설립,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3건으로 모두 양주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담은 중대 과제들이다. 첫째로 ‘경기북부체육고등학교 설립’이다. 지난 1월 16일 경기도교육청(이하 도 교육청)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동계스포츠 종목 중심의 ‘경기북부체육고등학교(이하 경기북체고)’를 경기 양주시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도 교육청’은 오는 27년 하반기 착공을 시작으로 30년 3월 준공 및 개교를 목표로 관내 광사동 699번지 외 2개 필지 학교 부지(면적 46,544㎡)에 ‘경기북체고’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경기북체고’는 정책연구를 통한 동계스포츠 엘리트 학생 선수 양성뿐만 아닌 체육산업 및 스포츠 건강관리 등 체육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2월 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에게도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학·시각·공연·지역예술·청소년 문예활동 등을 지원하는 ‘양주시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인력 역량 강화·문화예술발표 및 향유 지원·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체당 최대 1천만 원 이내에서 보조금이 지원되며, ‘양주시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으로 편성해야 한다. 참여 단체 및 지원 내용은 참여 적격 여부 심사와 민간 전문가 및 양주시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일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 연계 농촌 체험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012년 ‘농촌 현장학습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을 바탕으로 한 업무협약 이후 농촌·학교 현장 교육 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의 교육을 통한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역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및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학교’,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사업’ 등의 사업 협력을 위한 ▲안전하고 우수한 농장 발굴, ▲교사 대상 농촌 체험 홍보 체험 여행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농촌 체험의 지속적인 계발 및 홍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두 기관은 서로 긴밀히 맞물려 농촌 현장 체험학습 및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에 꾸준히 협력해 왔다”며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지역 소멸 위기를 적극 타개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3일 오후 관내 회천3동에서 열린 올해 첫 읍·면·동 간담회에 참석해 시민들의 목소리의 귀 기울이며 본격적인 민생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는 단순한 형식적 만남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직접인 소통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관계 간부 공무원,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도로 안전과 같은 생활 밀접 사항 등 다양한 주민들의 관심사들이 논의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다”며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24일까지 이번 회천3동 간담회를 포함해 12개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