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보유한 익산시가 유럽 시장의 관문인 영국에서 'K-푸드'의 영토를 넓히기 위한 입체적 행보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30일 영국 런던에서 현지 최대 규모의 식품 유통 기업인 '코리아 푸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익산의 우수한 식품 기업들이 영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전용 통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행보는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으로 수출 문턱이 낮아진 시점에 맞춰 전략적으로 추진됐다. 익산시는 중동 사태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손잡고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서병수 코리아 푸드 대표는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세계적인 기반을 갖췄다"며 "실질적인 판매 성과가 나오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영국 최대 유통 업체인 '테스코(TESCO)' 매장을 방문해 현지 시장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현지인들의 입맛과 음식의 진열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가 북부권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참여 어르신 전원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푸드아트테라피란 오이나 과일 같은 맛있는 식재료로 작품을 만들며 내 마음을 표현하는 음식 놀이 치료다. 요리 재료로 내 얼굴을 그리거나 옛 고향 풍경을 꾸미며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기도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이 있어 행복해 △어린 시절 나의 이야기 △희노애락 감정 푸드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옛 기억을 떠올리고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공감 대화를 통해 이웃 간에 친밀감을 쌓았다. 한 참가자는 "음식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며 옛 추억이 떠올라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큰 활력을 느꼈다"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AI 캠프' 운영에 나섰다. 학생들에게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익산시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31일부터 오는 4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는 이리영등초와 이리서초, 익산황등중 등 7개 학교에 재학 중인 25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각 학교에 직접 찾아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이해하기 쉽게 진행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의 기본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및 콘텐츠 제작 실습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미지와 영상 등 AI 창작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저작권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도 함께 받는다.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실험과 실습 기반의 참여·경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사가 학생들의 이해도에 맞춰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개별 지도를 통해 시간 내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밀착 지도한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신체 활력을 높이고 노화로 인한 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관절 튼튼 즐거운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에서 틀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드러운 연결 부위를 말한다. 수업은 △전신 근육을 부드럽게 늘려주는 스트레칭 △관절 주변 근육 강화를 위한 저강도 근력 운동 △밴드와 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체형 교정 △일상 속 바른 자세 및 올바른 걷기 교육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실질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 모집 대상은 금마면, 왕궁면, 팔봉동 거주 주민 20명이며,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마다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4월 1일부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관절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통증 걱정 없이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성인을 위한 경제 수업을 마련했다. 익산시 황등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과 24일, '월급부터 투자까지: 성인을 위한 경제 기초'라는 주제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 과정으로 전 한국투자증권 영업소장 및 지점장을 지낸 전문가를 초대해 진행한다. 재테크란 내가 가진 돈을 지혜롭게 관리해서 더 가치 있게 쓰는 기술을 말한다. 수업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투자 이야기부터 내 지갑을 지키는 재테크 방법 등 기초적인 경제 용어는 물론 투자와 연금까지 전반적인 경제 내용을 다룬다. 특히 스스로 자신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며 연금, 지출, 자산 등을 점검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 방법은 오는 2일 오전 10시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황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민철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익산 시민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제 상태를 파악하고 점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맑은 하천을 보존하기 위해 4월부터 금강과 만경강 일원에서 '하천 부유물 쓰레기 수거 사업'을 실시한다. 하천 부유물이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어 물 위로 떠다니는 나무막대기나 플라스틱 병 등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물이 줄어들어 오염되기 쉬운 갈수기(비가 오지 않아 하천의 물이 적어진 시기)에 수생태계가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총 8,000여만 원을 투입해 상·하반기 12명의 근로자를 선발한다 . 1차는 4월부터 5월까지, 2차는 장마 기간 후인 10월부터 두 달간 금강과 만경강 하천 지류 총 37.8㎢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교란과 경관 훼손을 방지함으로써, 익산시가 환경 친화 도시로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 관계자는 "무심코 버린 생활폐기물이 하천 쓰레기가 될 수 있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로 깨끗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친환경 농업 확산과 농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친환경농업 직불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업 직불제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쓰지 않아 농사짓기 힘들고 돈이 더 많이 드는 농가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국비 2억 6,000여만 원을 들여 325㏊ 면적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기간(2025년 11월 1일~2026년 10월 31일) 동안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유효한 농·임업인 및 법인이며, 농가당 0.1㏊부터 30㏊까지 지원된다. 지원 기간은 △무농약 최대 3년 △유기 인증 최대 5년으로, 지원 기간을 모두 채운 뒤에도 꾸준히 친환경 농사를 짓는 유기지속 농가에도 일정 금액이 계속 지원된다. 직불금은 인증 단계와 작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논의 경우 유기 인증은 ㏊당 95만 원, 무농약 75만 원이다. 밭은 유기 130만 원, 무농약 110만 원, 유기지속 78만 원이다. 과수의 경우 유기 인증 시 ㏊당 최대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 유기지속은 84만 원이 지원된다. &nb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아동·청소년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2026년 1기 더봄 방과후 학습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남중동 어울림 플랫폼에 위치한 '방과후 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방과후 학습관'은 학교 수업이 끝난 뒤 평소 관심 있던 활동을 무료로 배우는 공간이다.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광대학교 사범대학이 위탁 운영을 맡아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학습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드론 △웹툰 △코딩교육 △뷰티 △레고 △미술치료 등 모두 6개 과목으로 다채롭고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웹툰과 뷰티의 경우 초등부와 중등부를 구분해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과목당 모집 인원은 12명으로 제한해 소규모 밀착 수업을 구현했으며, 익산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이며, 익산시 교육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이나 전용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공공영역의 방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익산시가 지역 기업의 유럽 수출길을 넓히고 왕궁 지역을 세계적인 생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영국 현지에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영국 방문단은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은 익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익산의 환경 오염 지역을 되살릴 '뉴 에덴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장 2일 차인 30일 오전에는 런던의 대표적인 한인 거주지인 뉴몰든 지역을 찾는다. 뉴몰든은 한인 비율만큼이나 유럽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운 곳이다. 이곳에서 익산시는 현지 대형 유통업체인 '코리아푸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제품의 수출 확대를 약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에 따라 무관세 혜택을 받게 된 시점에 맞춰 진행돼 그 의미가 크다. 익산시는 중동 사태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식품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 시장에 안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로, 2018년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제1공장을 준공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어 2023년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제2공장을 추가로 건립하며 생산 품목을 확대했고, K-푸드 수요 증가에 힘입어 해외 시장까지 판로를 넓히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시디디㈜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3,426㎡ 부지에 총 41억 2,000만 원을 투자해 제3공장을 신축하고, 2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동일 기업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세 번째 투자를 결정한 것은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이 안정적으로 구축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입주기업의 성장이 지역 내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본격화하며, 국가식품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