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10월 1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최필승 농협공판장 장장, 이석우 구리청과㈜ 대표,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장상현 수협공판장 장장, 양승휘 강북수산㈜ 대표, 정병찬 중도매법인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백경현 시장은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점포를 찾아 과일과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장보기를 진행하고, 경매장을 둘러보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민들이 명절에 가장 많이 구매하는 농수산물의 물가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중도매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도매시장 이전 사업과 현장의 어려움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2025년 전국 도매시장 평가에서 ‘우수 도매시장’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임을 다해주신 유통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와 농수산물공사는 앞으로도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 조성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저출생 대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5년 저출생 대응 추진사업의 실적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 근본적인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리시는 범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2025년 저출생 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라는 비전 아래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등 3개 전략목표와 13개 추진 분야, 84개 세부 사업을 발굴해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생아 출산 지원금 확대 △출생 축하 선물 '우리 아이 희망 통장' 지원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 설치·운영 △다 함께 돌봄센터 운영 △육아지원센터 및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다자녀가구 행복 더하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실시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전점검을 10월 1일 완료하고, 추석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심 침수와 하수 역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는 하수처리장 주요 설비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이면도로 빗물받이 준설을 시행했다. 또한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고 재난 대응 교육을 진행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10.3.~10.9.) 동안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특보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관리대행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30일 구리시 하수처리시설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 대응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수처리시설 내 풍수해, 지진, 정전 등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담당 공무원과 운영 인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여러 하수관이 모여 하수처리장까지 오수를 이송하는 차집관로의 이해 ▲비상용 방류 펌프 등 재난 대응 시설 활용법 ▲재난 대응 프로그램을 활용한 모의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리 하수처리시설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직원이 현장의 경험과 비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하수처리시설 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 안전과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수처리시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 시설로, 재난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30일, 검배체육문화센터 건물 신축에 지출된 매입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를 통해 국세청으로부터 15억 원을 환급받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환급으로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갈매동복합청사, 여성행복센터, 시청사 별관, 시립테니스장에 이어 총 6개 시설에 대한 매입세액을 돌려받게 됐으며, 불과 1년 사이에 환급받은 부가가치세 규모는 무려 45억 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국세청의 면밀한 자료 검토와 현장 실사 등 엄정한 확인 과정을 거쳐 이뤄낸 성과로, 열악한 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환급은 회계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TF팀의 철저한 법령 검토와 사례 연구, 부서 간 협업, 그리고 지난 환급 업무 경험이 더해져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잠자는 돈으로 여겨졌던 숨은 재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부가가치세 환급은 불과 1년여 사이에 큰 규모의 세액을 돌려받은 사례로, 공무원 TF팀의 열정과 땀으로 일궈낸 성과라 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 인창동은 지난 9월 30일,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창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송편과 명태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정성껏 조리해 총 60세트로 마련했다. 준비된 음식은 관내 독거노인 60가구에 전달되어,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했다. 최영한 회장과 정정선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원을 강화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미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불법광고물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역세권, 구리 전통시장,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제거 조치하며, 반복·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구리시는 추석을 맞아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이 대량 게시될 것을 예상하고,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 제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정기·수시 특별점검을 병행해 깨끗한 도로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2025년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 전후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쓰레기 수거 일정 홍보 △연휴 기간 특별상황 반 및 기동반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과 쓰레기 감량 홍보 등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각 가정에서 불편 없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연휴 기간 중 10월 4일, 6일, 7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다만 10월 3일, 5일, 8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수거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각 가정은 평상시와 같이 수거일 전일 오후 8시 이후에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또한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관리 특별 상황반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가로 청소 환경공무관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주요 도로 청소를 강화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처리를 차질 없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9일 부여국립박물관 공연장에서 한국문화관광 해설사중앙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5년도 문화관광 해설사 전국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구리시 이형옥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시·도 대표 문화관광 해설사 16명이 참여해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우수한 해설 경연을 통해 해설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옥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는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위풍당당 어린이, 방정환’을 주제로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로 참여했다. 구리에 있는 국내 유일의 교문 방정환 도서관과 방정환 선생 묘소를 널리 알리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해설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청중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방정환 선생의 일화와 업적, ‘어린이’라는 단어의 깊은 의미, 어린이날 제정과 해방선언문에 담긴 역사적 가치를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동상 수상은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을 대외에 알린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구리시는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 구리 장애인 근로복지센터▲ 한나의 집 ▲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등 주요 복지시설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위문품으로 마련한 백미 30포와 라면 65박스를 직접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모두가 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구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