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29일 환경산림국 소관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산불 예방, 탄소중립 정책 등 환경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관련해 “국비 지원을 기다리다 방제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성립전 예산 투입을 통해 감염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도 피해 확대를 막기 위해 긴급 예산 확보와 함께 산주·주민 대상 교육과 홍보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권요안 부위원장(완주2)은 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도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과 참여 유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완주 비봉 보은매립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 국비·도비 확보를 통해 주민 건강 우려를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은미 의원(순창)은 재선충 방제 과정에서 과도한 타공 사례가 우려된다며 전북도의 방제 방식을 점검했고, 산림청 가이드라인에 따라 나무 크기에 맞춰 2~3개 구멍만을 뚫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산불 감시 인력 통합 운영으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8일 오후 도교육청 교육국 및 전북교육인권센터, 29일 오전 교육청 소속 13개 직속기관의 ‘2026년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 교육국 ' 전용태 부위원장(진안)은 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5년간 546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학교폭력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을 두고 "이는 교육청의 안일한 행정과 미온적인 대응이 불러온 결과”라며 2026년도에 학교폭력을 근절할 혁신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오는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관계회복 숙려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북만의 사안별 처리 가이드라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한 매뉴얼을 배포하여 제도의 안정적인 안착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부위원장은 전북교육인권센터의 예산 불균형 문제와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전 부위원장은 “교권 신장 관련 예산은 17억 원에 달하는 반면 학교 구성원 인권 보호 예산은 6,400여 만 원에 불과하다”며 예산의 과도한 편중을 비판했다. 또한 인권교육 예산의 지원 방식이 목적사업비에서 총액배분사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29일 제424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소관 2026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상반기 업무보고에서는 역사발물관 조성, 실업팀 선수 처우 개선, 특화 종목 육성, 대표 선수관련 인프라 구성, 도민체육대회 준비 등 선수와 관련된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김희수 의원(전주6)은 역사박물관 조성과 관련해 현재 소장품을 수집하고 있는 단계이며, 소장품이 약 4,500점까지 수집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집 못지않게 보관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더 좋은 소장품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박물관 설림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수 의원(고창1)은 선수 육성과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아무리 좋은 선수를 길러도 타 지역으로 유출된다면 의미가 없고 선수를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선수 영입비 지원과 처우·보수 개선 등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연 의원(전주1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9일 제424회 임시회 기간 중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에 대한 2026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새만금해양수산국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2026년 중점 추진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과별로 2026년 상반기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정책 추진의 실효성과 성과지표를 점검하며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새만금 사업이 2050년까지 장기 계획으로 추진되는 반면 도민 체감과 정보 공유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만금해양수산국이 직접 권한이 제한적이더라도 부지·재생에너지 등 주요 현안을 한 번에 풀기보다 과제별로 집중해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토부·새만금청 등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협의와 조율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구 부위원장(군산2)은 전북 물김 생산 비중이 큰데도 도내 가공 기반이 부족해 타지역으로 반출해 온 현실을 지적하며, 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산·출하할 수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9일 대외국제소통국, 국제협력진흥원, 자원봉사센터,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6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2025년도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도내 산업현장과 농촌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근로현장에서의 사망 및 재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보건·의료 정책 지원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전북대학교병원과의 MOU를 통한 통역 지원은 있으나 지역적 한계가 있으므로 의료기관과 협약을 확대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전북도의 대응 전략에 대해 질의했다. 5극 3특 국가전략 속에서 전북이 1특으로서 명확한 전략과 논리가 사전에 마련하지 않으면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정책에서 5극에 밀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 대응 항공 공조체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대응의 핵심 수단인 진화헬기 운용체계와 관계기관 간 공조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산불진화 헬기 계류장과 운항·정비 여건을 직접 둘러보며,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공중 진화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도는 현재 임차헬기 3대를 권역별로 분산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청은 익산·함양 산림항공관리소를 중심으로 진화헬기를 지원해 신고 접수부터 공중 진화까지 단계별 항공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 간 실시간 상황 공유와 협업을 통해 산불 초동 진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현장에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특별자치도 산불 대응의 핵심 거점”이라며,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가 증가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장기적인 활용 로드맵을 수립, 법인·비법인사단까지 매입 주체 범위를 확대하는 보다 적극적인 폐교활용 방안을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및 폐교 TF팀 의견 수렴, 폐교재산관리활용위원회 심의․자문을 거쳐 ‘2026년도 폐교재산 활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올 1월 기준 도내 폐교는 총 359개며, 이중 관리중인 폐교는 자체활용 28개, 매각 추진 25개 등 총 53개다. 오는 3월에는 8개가 늘어난다. 이번 계획은 폐교를 단순 보존·관리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활용·매각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학교복합시설(교육부), 지방소멸대응기금(행정안전부) 등 지자체와 연계한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활용해 폐교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본방향은 학교 교육활동 공간 및 교육기관 설립 등 자체활용이 우선이다. 매각에 있어서는 공공목적으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1월부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기존보다 75개 확대해 총 1,413개 질환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치료 기간이 길고 의료비 부담이 큰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확대에 따라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은 2025년 1,338개에서 2026년 1,413개로 증가했으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고난도 수술과 장기 치료가 필요한 희귀질환이 새롭게 포함됐다.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은 장 기능 이상으로 인해 적절한 영양 섭취가 어려워 지속적인 의료 관리와 특수 영양 지원이 필요한 질환으로,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이 매우 큰 질환 중 하나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가운데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질환 산정특례는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고 진료비 부담이 큰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10%로 경감하는 제도로,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산정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산 논콩 수매를 정부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추가 물량 확보와 전국 평균을 웃도는 높은 수매율로 논콩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산 논콩에 대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약 6만 톤 규모의 수매를 추진하고 있다. 도 역시 정부 일정에 맞춰 수매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모든 절차가 계획대로 원활히 이행되고 있다. 전북은 전국 수매물량 6만톤 가운데 당초 3만650톤을 배정받아 수매를 추진해 왔으며, 논콩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식품부에 지속적으로 추가 물량 배정을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사이 1~2차에 걸쳐 3,060톤의 추가 수매 물량을 확보했으며, 최종 수매물량은 3만 3,710톤으로 늘어났다. 2026년 1월 말 기준, 전북의 논콩 수매 실적은 2만7,003톤으로 약정 물량 대비 80%의 수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수매율 69%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9일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카리(대표 김판채)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카리는 새만금 산단 6공구 부지 3만 2,808㎡(약 1만 평)에 2030년까지 총 3,080억 원을 투자해 제조 시설을 건립하고, 12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산업 내 자원순환 모델’을 새만금 산단에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리는 2023년 설립된 혁신기술 기업으로, 이차전지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염폐수와 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탈염제, 탈취제, 양식장 수질개선제, 비료, 고순도 화학소재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황산나트륨의 고부가가치 자원화 방법’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기업은 산단 내 이차전지 입주기업들로부터 부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이를 자원화하고, 생산된 탈염제 등을 인근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활용하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