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공사는 오는 4월 24일 서구 양동시장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당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동전통시장의 대표 행사인 ‘제4회 양동통맥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공사는 4월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행사 당일 양동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도시철도 1회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무료 이용권은 행사 당일 양동시장역 대합실에 마련된 현장 부스에서 배부되며,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광주교통공사는 현재 운영 중인 1호선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2호선(1단계) 역세권 인근 전통시장들과 연계하여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선열의 희생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만들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남원시 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영령을 추모하고, 4·19 정신 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박희승 국회의원, 최경식 남원시장, 이영노 남원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장,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김주열 열사 약력 소개, 기념사, 추도사, 남원시립국악단의 기념 공연, 4·19의 노래 제창, 묘역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19혁명희생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학생 등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김 지사는 추도사에서 “4·19혁명은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선 위대한 승리의 역사”라며 “평범한 시민의 힘으로 절대 권력을 무너뜨린 시민혁명의 전형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960년 2월 28일 대구에서 피어오른 민주의 불꽃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는 4·19혁명 제66주년 기념일인 19일 목포 달맞이공원 4·19 민주혁명 기념비를 찾아 민주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4·19혁명 국가유공자와 유족, 전남도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4·19혁명은 민주항쟁사의 커다란 분수령이며, 현대사의 어둠을 걷어내고 민주주의 이념을 확고히 뿌리내린 민주시민혁명으로 평가된다. 특히 광주에서 4월 19일과 20일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시위가 시작됐으며, 26일에는 목포와 여수, 27일에는 순천까지 확산하는 등 호남 전역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청년·학생들의 숭고한 희생과 높은 뜻은 오늘날까지 국민에게 깊은 교훈과 힘이 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4·19혁명이 보여준 연대와 참여의 정신은 오늘날의 중요한 가치”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해 지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차분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맞아 “4·19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드시 담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서 열린 4·19혁명 기념식에서 “5월 국회에서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6·3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기념식이 열린 조대부고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강 시장은 “4·19혁명 정신이 살아있는 시대정신으로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위에 참여했던 고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조대부고는 4·19혁명 당시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학교 중 한 곳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고등학생 시위를 처음 준비했던 학생 중 한 사람이 당시 조대부고 3학년 전만길 학생이었고, 19일 낮 12시경 수많은 조대부고 학생들이 거리로 나섰다”며 “이들이 66년 전 민주주의를 위해 정의롭고 용감하게 싸웠기에 헌법 전문에 4·19 민주이념이 새겨져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4월 17일 오후 6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봄꽃 야행(夜行)’을 주제로 4월 26일까지 총 10일간 이어진다. 개막식은 난타와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흥겨운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행사에서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2026 화순! 봄꽃!” 구호와 함께 화분에 봄꽃을 피워내는 연출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 상영된 개막 영상은 봄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 이후에는 ‘공정식 전국 가요제’가 열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과 초청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개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2026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교급식 공감·소통의 장’의 세 번째 자리로, 학교급식 수요자인 학부모의 시각에서 학교급식을 바라보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급식 공감·소통의 장’은 학교장, 급식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연속 기획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학부모 정책모니터단과 교육청 급식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학교급식 주요정책 안내, 특강, 현장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정책모니터단은 4~12월까지 활동하며,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우수사례 발굴, 가정 연계 식생활 실천 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전북교육청 학교급식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임영근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의 건강과 삶의 질을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16일 전주홍산초등학교(교장 채정희)를 방문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돕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 중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지정 2년차인 전주홍산초는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을 내실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북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전 교직원이 함께 관찰·발굴·지원하는 ‘홍길동 통합지원팀’ 운영 △봉사 동아리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 성장 및 학교 적응 지원 △가정·지역사회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 안정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정책탐방에 나선 유정기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전주홍산초 사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 각종 지역행사가 활발히 열리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외행사와 공연이 이어지면서 화기사용 부주의, 전기시설 관리미흡,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지역 행사장을 대상으로 사전 화재예방 조치와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점검으로는 ▲축제장 내 화재취약요인 사전확인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확인 ▲불꽃․화기 직접사용 행사 자제 요청 ▲전기배선, 임시전기시설 안전관리 상태 확인 ▲배터리 사용 장비의 충전 및 보관 상태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 등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의 특성을 고려해 비상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비상구와 피난통로 주변 적치물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과열․합선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수 있도록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불꽃놀이, 불꽃 연출, 화기 직접 사용 등은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위험성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5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지역 농업인 3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업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먼저 농촌진흥청 등록 강사인 이종희 강사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준과 제도 전반을 설명했으며,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송장훈 소장은 작물보호제 활용 기술, 탄소중립, 농작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고흥군유자영농조합법인 공창기 회장이 고품질 유자 재배기술 교육을 맡아 지역 특화작목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 기준과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사용 기술, 중동전쟁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비한 적정 시비 이행 기술, 탄소중립 실천 및 농작업 안전관리까지 함께 다뤄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대한 농업인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17일 고흥종합문화관 김연수실에서 ‘2026 도서관 주간, 다시 봄, 나를 채우는 시간’ 인문학 특강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6 상반기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최소한의 한국사’의 저자이자 ‘큰별쌤’으로 잘 알려진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영화 ‘하와이 연가’를 통해 본 재외동포의 역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태성 강사는 “우리는 모두 역사에 빚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삶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앞선 세대 평범한 사람들의 작지만 위대한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를 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맡은 최태성 강사는 서울 대광고등학교 역사 교사를 거쳐 EBS 역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재외동포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벌거벗은 한국사’,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최소한의 한국사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