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남구는 최근 평년보다 빠른 기온 상승으로 이른 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하계 방역을 예년보다 앞당겨 실시한다. 남구는 20일 “기온 상승과 함께 모기 등 위해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달 말부터 하계 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계 방역은 예전보다 더 빨리 시작하고, 방역 기간도 더 증가했다는 부분에서 특이점이 있다. 보통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하계 방역을 시작하는 시기는 5월 초부터였다. 올해에는 4월말로 앞당겨졌다. 방역 기간도 예전에는 120일 일정으로 진행했는데, 이번 해에는 130일 대장정으로 10일이 더 늘었다. 최근 한낮 최고기온이 29도에 이르는 등 평년 수준을 웃도는 고온의 날씨가 훨씬 이른 시점에 찾아온 탓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오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일제히 하계 방역에 돌입하기로 했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위해 해충의 알이 성충으로 성장하는 사이클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의 도심 속 명품길인 첨단둘레길이 빛과 이야기를 입은 감성 명소로 탈바꿈했다. 광산구는 첨단둘레길의 시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특화 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첨단둘레길은 첨단1‧2동 완충녹지부터 첨단지구 대상공원까지 약 12㎞로 이뤄져 있다. 광산구는 첨단둘레길 중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첨단지구 대상공원, 첨단 경사 육교, 임방울대로 일원에 특색 있는 이야기, 경관 요소를 접목한 공간을 만들었다.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휴식 환경을 마련하는 취지다. 광산구는 특화 공간에 첨단1‧2동을 아우르는 월계동 지명의 유래인 ‘달(月)’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녹여냈다. 달을 형상화한 감성적인 빛 조형물,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등을 설치해 야간에 길을 걷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임방울대로 녹지 구간은 안전성을 강화한 ‘안전둘레길’로 단장했다. 저녁이 되면 곳곳에 설치한 경관조명이 시민이 안심하고 걷고, 이용할 수 있게 길을 밝힌다. 녹지 구간에는 ‘포토존 벤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산구는 지속적인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권 2부제 행사’를 마련했다. 주유권 2부제 행사는 광산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매일 40명에게 선착순으로 주유권 1만 원을 지급한다. 기부 날짜에 따라 홀수일에는 GS칼텍스, 짝수일에는 S-OIL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5월 중 개별 지급할 예정이며, 고향사랑기부 기본 혜택인 10만 원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광산구에 기부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유류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길 바란다”라며 “광산구에 기부한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올해 사업비는 도비 23억 원과 시비 34억 원을 합한 총 57억 원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임업에 종사하면서 경영체 등록을 마친 농어민이다. 광양시는 지난 3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검토와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8,232명을 지급 대상으로 확정했다. 공익수당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카드 60만 원(30만 원 2매)과 온누리상품권 10만 원(1만 원권 10매)으로 나눠 지급한다. 광양사랑상품권은 정책 발행용 카드로 ▲전통시장 ▲마트 ▲식당 등 카드 단말기가 있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에게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청년의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은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36개월 동안 적립하면 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만기 시 최대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양시인 18세부터 45세(1981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까지의 청년 근로자 또는 사업자로, 가구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약 월 307만 원 이하다. 다만, 동일 사업 기수혜자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산 형성 지원사업 참여자나 수혜자,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군 복무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 신청은 접수 기간 내 도착분에 한해 인정된다. 시는 7월 중 최종 대상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광양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빙하 퍼포먼스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조승환 씨는 4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일보 마라톤 대회 개막식에 초청돼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 1만 5천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빙하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조 씨는 5시간 40분 동안 얼음 위에 서 있는 데 성공하며 기존 기록을 넘어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상징적 행위로, 얼음은 녹아내리는 빙하를, 맨발은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로 위협받는 지구를 표현했다. 조 씨는 행사에서 ‘전쟁은 환경 파괴의 주범이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며, 분쟁이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렸다. 조승환 씨는 “빙하가 녹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인류의 미래도 위태로워진다”며 “이번 도전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조승환 홍보대사의 활동이 환경 보호에 대한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광주 동구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주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계층에 따라 1인당 15만~60만원을 차등 지급하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우선 실시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은 50만원, 소득하위 70%는 15만원이 지원된다. 1차 지급(기초·차상위·한부모)은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8일까지, 2차 지급(소득하위 70% 및 1차 미신청자)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소득하위 70%대상은 건강보험료 등 세부 선정 기준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기준 확정 이후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병행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앱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현대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주재로 ‘2026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부과부서 부서장과 읍·면장 등 38명이 참석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현황, ▲징수 대책 점검,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군은 올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소액 체납자 관리 강화와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 제재를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한다. 국정 방향에 따른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기 위해 인력 2명을 채용하고, 체납액 10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및 전화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 연계와 분할 납부 유도 등 현실적인 납부 지원을 병행해 자발적인 체납 해소를 유도할 방침이다. 반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각종 채권 압류, ▲출국 금지, ▲관허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60회 여수거북선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소·단장을 비롯해 거북선축제 추진위원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 추진위원회가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시는 행정지원 계획을 공유한 뒤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거북선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통제영길놀이’가 펼쳐지는 서교동로터리~교동사거리~중앙동로터리 일원은 5월 1일 16시부터 20시 20분까지 차량이 통제되며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대해 우회 및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길놀이 구간 등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일대에는 총 563명의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장 인근 공영주차장 11개소 1,191면을 무료 개방하고, 화장실 13개소를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거북선축제 분위기 확산과 참여 확대를 위해 SNS와 포털 등 온라인 홍보와 버스터미널 영상 송출 등 오프라인 홍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여수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현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경제국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을 꾸렸다. 경제일자리과가 실무 운영을 맡고 기획예산과, 총무과 등 5개 핵심 부서가 협업해 대상자 선별부터 민원 응대, 지급 수단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TF의 최우선 목표는 정부 지침에 따른 신속하고 안정적인 지급이다. 이를 통해 행정 절차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원금이 지역 내에서 즉시 소비돼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상별로 시기를 나눠 단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1차 지급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50만 원을 우선 지급해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이후 실시되는 2차 지급은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