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식목일인 4월 5일 설봉공원 토야광장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우천 중에도 불구하고 숲을 사랑하고 지구환경 개선에 동참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 약 4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준비한 철쭉 묘목 1만개가 약 2시간 여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행사에 동참하여 직접 시민들에게 나무를 배부하며 탄소 저감과 식목일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우천 중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나눠드린 철쭉을 직접 심고 가꾸며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이때에 비가 내려 산불위험은 다소 감소했지만, 산불예방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춘우 공원녹지과장은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참여해준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5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3년 가족 소통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와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하여 “어떤 말을 부모님께 듣고 싶나요?”란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친근하게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관계를 높여주는 소통의 비결과 내적 행복을 위한 기술 등을 이야기 했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평소 뵙고 싶던 이호선 교수님의 명쾌하면서도 유쾌한 강의였다.”, “강연 내용을 잘 새겨들어 가족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소통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 안에 머무는 모든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가족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이천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 이천시고향사항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기금 관련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기부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앞으로 기금운용계획 심의 및 결산, 기금 활용 사업 선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해 심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참석위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기금 운용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기금운용심의회에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천시는 의결된 기금 운용 계획안을 이천시의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기금설치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첫 걸음을 뗀 이천시고향사랑기금위원회가 이천시민과 기부자 모두가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기금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리라 기대한다.”라며, “특색있는 기금사업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등 이천시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학자료원과 이천시 인문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도서기증 및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독서진흥을 위한 도서 기증, 이천시 문화 알리기,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제 구축 등 책 읽는 지역사회 조성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국학자료원은 1980년에 한국학의 세계화와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을 포함하여 우리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를 목적으로 창립하여 총 발행 도서 수 약 5,200종, 학술도서 약 300 종 등 문화콘텐츠를 창출해 보급하고 있다. 이번 기증 협약에 따라 국학자료원은 지난 40년간 발행한 도서 1,920권을 시에 기증했고 시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기증 도서를 이천시 관내 공공 도서관에 비치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장은 협약식에서 “도서 기증을 통해 독서진흥, 이천시 문화 알리기 등 다양한 목적에서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이천시는 앞으로도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학자료원의 도서 기증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24일부터 28일까지 신하초등학교 6학년 5개반과 연계해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책으로 꾸는 꿈”을 운영한다. 견학 프로그램은 반별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담당 사서가 10분간 도서관 소개 및 이용방법 교육 후 자유 독서하며, 문화교실로 이동하여 독서전문강사와 함께 꿈을 찾는 장소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독서 램프 만들기 등의 독후 활동을 지도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도서관 교육 활동지원으로 지역정보문화센터로서의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이천의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데 이천시도서관이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4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창전동행정복지센터 광장 특설무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여 어르신 효도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 각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열린 이 날 경로잔치에서 지역 내 어르신 500명을 초대해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와 과일, 전 등을 대접했다. 또한 창전동 이화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식전행사로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드렸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향토가수 등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날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수어르신(박창순, 97세)과 효행대상자(박영애, 신정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사회 어른신과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경로잔치를 주관한 김광수 창전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러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창전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28일 새벽4시 50분 장호원 터미널에서 이천시내를 운행하는 114번 좌석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했다.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장호원∼ 이천∼ 광주터미널 운행 노선이 재개된 것이다. 3년전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부터 장호원을 경유하는 직행버스 운행이 중지됐고 다수의 주민들이 남부시장실을 방문하여 시내를 오가는 불편을 호소했다. 이에 이천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관련 운송사업자 및 광주시와 수차례 협의를 했고 114번 좌석버스가 장호원을 경유하여 운행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지난 3월 28일을 시작으로 이천 ~ 광주간 운행중인 114번 좌석버스를 장호원터미널까지 연장운행함으로써 이천시 남부권역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된 것이다. 이천-장호원간 좌석버스 개통식에 참석한 주민 한분은 “코로나19 팬데믹때 직행버스 노선이 없어지면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이천터미널에 가려면 많게는 40개 정류소를 거쳐서 가야했는데 좌석버스 노선이 생기니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도 반으로 줄어 버스 이용이 편리해졌고, 무엇보다 시장님과의 소통이 잘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8월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4일 장호원~이천간 3번 국도를 경유하여 직행하는 좌석버스 ‘114번’ 운행 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현장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도의원, 시의원, 장호원읍 기관·단체장 등이 버스 운행현장에 방문해 장호원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 114번 좌석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2020년 12월 장호원 ~ 이천 직행버스 운행이 전면 중지되면서 장호원 주민들의 커져가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광주시, 운송사업자와의 적극협의를 통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했으며, 작년 연말부터 행정절차 및 모든 운행개시 준비를 완료후 지난 3월 28일에 개통하여 운행중이다. 일주일간 장호원에서 114번 버스를 이용하여 이천을 이동하는 시민들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평일 하루 14회, 배차간격 60~80분으로 운행중에 있으며 단계적으로 운행횟수 증차를 추진하여 연말까지 평일 하루 30회로 확대하고, 이후 운행여건에 따라 최대 하루 42회까지 확대 운행하여 장호원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호원~이천 구간을 직행하는 버스의 개통은 장호원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의 대표 특산품은 무엇이 있을까? 조선시대 인문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에서 이천은 땅이 넓고 기름진 곳으로, 밥 맛 좋은 자채쌀을 생산하여 임금님께 진상하는 쌀의 명산지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이천은 예로부터 쌀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임금님표 이천쌀’이라는 브랜드의 유명세도 있지만, 그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아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 듯 하다. 2019년 이천시는 또 다른 특산품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바로 ‘반도체’를 이천시의 특산품으로 지정해 SK하이닉스에서 기획한 광고인 ‘이천시 특산품’편 때문이다. 이 광고는 현재 조회 수 3천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 ‘이천시’ 하면 ‘반도체’ 라는 이미지를 각인 시켰다.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는 독자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리더십으로 대한민국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작년 5월 정부에서 발표한 K-반도체 전략에 이어, 7월 산업부에서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과 교육부에서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3월 31일 2023년 희망하우징사업 재능기부현장인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민생현장을 방문했던‘뚝심’김경희 이천시장이 4월 3일 이번엔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중간조직인 이천시 주거복지센터를 조기 개소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원래 이천시 주거복지센터는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했으나 김경희 시장의 적극적인대민서비스제공 의지로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했고,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 이번 센터 개소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및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사전에 벤치마킹했고, 민선 8기 내부 방침 수립 및 사전 준비,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리모델링비용 20,000천 원을 지원받으면서 설치 운영 기반을 촘촘하게 다져왔다. 센터는 올해 첫 번째 중점 업무로‘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을 통해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능동적으로 사업대상자를 발굴하기로 했고, 두 번째로 희망하우징 등 9개 사업과 연계·지원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에 힘쓸 예정이며, 세 번째로 주거급여임차급여 등 7개 사업을 LH 및 경기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