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시민들이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6년 연희공원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연희공원 일원에서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30~12:00)과 오후(13:30~15:00)에 하루 2회 진행한다. 참여자는 숲해설가의 안내를 받아 연희공원 숲속에 서식하는 나무·식물·곤충 등 다양한 산림생태를 관찰하고, 숲속놀이 및 자연물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숲해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활동에 더해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내용도 포함했다. 또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자연관찰 및 놀이중심 체험으로 구성되어 자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성인 프로그램은 숲길 탐방, 오감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 및 치유 중심으로 구성된다. 박은지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산림의 소중함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인천 지역 추모 문화제가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인천애뜰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열두 번째 봄, 내일을 위한 그리움’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과 추모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본격적인 추모 문화제가 이어진다. 행사에는 가수 ‘손병휘’가 출연하고, 하울링 합창단, 50인 인천시민 합창단, 호레이 합창단이 함께해 추모의 분위기를 더한다. 현장에서는‘12주기 추모의 글쓰기’,‘세월호 삼행시 짓기’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관계자는 “열두 번째, 봄을 맞이하며, 여전히 아프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동의 약속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치안도 이제 현장에서 만든다.” 인천이 청년 경찰과 함께 치안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을 가동하며, 대한민국 치안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기존 ‘지시-집행’ 중심 치안 체계를 넘어,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설계하는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 모델을 도입했다. 이는 치안을 단순 대응 영역이 아닌, 기획과 설계의 영역으로 확장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정책은 경찰대학과의 협업해 추진되며, 경찰대학의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방식으로 운영된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실제 현장 문제를 기획·설계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형 종합 프로젝트 교육과정으로, 현장 문제 해결 능력과 정책 설계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경찰대학 경찰학과 장일식 교수의 지도 아래 운영되며, 지난 3월 28일 1차 운영에 이어 4월 11일 두 번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직접 해법을 도출해 정책으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주관적 인지저하와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전 단계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인지저하의 초기 변화부터 상담·검진·예방관리로 연계하는 선제 대응에 나선다. 주관적 인지저하*는 검사상 뚜렷한 이상이 없더라도 스스로 인지저하를 느끼는 가장 초기 단계의 신호다. 경도인지장애 역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정상 노화와는 구별되는 인지기능 저하 단계로, 치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인천시는 65세 이상 인지기능 저하 의심자가 2023년 1만 5,757명에서 2024년 1만 6,448명으로 증가했고, 경도인지장애 추정 환자도 같은 기간 10만 7,049명에서 14만 3,163명으로 증가하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장 맞춤형 관리 체계와 전문 교육 강화 치매 예방은 증상이 뚜렷해진 이후가 아니라 인지 변화가 시작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한치매학회 등에서 발표한 치매 임상 진료 지침(진단 및 평가)에서도 주관적 인지저하를 향후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과 연관될 수 있는 상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봄 나들이철 야외 활동 증가에 대비해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관내 등산로, 공원, 관광지 주변의 식품접객업소 및 농・축산물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해 총 1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철 나들이 명소 방문객 증가에 따라 음식점 이용과 소시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사 결과,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검사 기준을 위반한 축산물 제조·판매업소 2개소, 소비기한 및 제조일자 등 필수 표시사항을 누락한 축산물 판매업소 1개소, 축산물판매업 신고 없이 영업한 정육식당형 음식점 1개소가 적발됐다. 또한 음식점 3개소는 축산물 거래명세서 보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음식점 5개소는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등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물 표시사항 미표시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조명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조명산업 자원순환 및 서비스화 실증 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55개월간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162억 원으로, 이 중 100억 원은 국비가 투입된다. 최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은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의 약 15~20%,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5%를 차지하는 주요 품목으로, 초기 보급 제품의 교체 시기 도래에 따라 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의 대량 발생이 예상된다. 주요 국가들은 조명제품을 환경·에너지 규제 대상 품목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재활용 수준과 관련 기술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기업들이 환경분담금 납부 방식으로 대응하는 사례가 많은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인한 환경문제와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에 대응하고, 조명산업의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특히 지역 중소 조명기업들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2026년 AI플레이그라운드 인천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및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 기술개발 ▲인공지능 사업화 ▲인공지능 전환 컨설팅 ▲인공지능 전환 지원(인공지능 내재화) 등 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중소기업으로,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사업화분야는 인공지능 기반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인공지능 전환 컨설팅 및 인공지능 전환(인공지능 내재화) 분야는 인공지능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4월 30일 17시까지이며, 비즈오케이(Biz-OK) 누리집 또는 인천 R·D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세부 사업별 접수 기간이 상이할 수 있어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AI플레이그라운드 사업은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2026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컨설팅 사업' 대상 지방정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의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인천시는 수도권 권역 내 전문 역량과 협력 의지를 인정받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시는 공제회로부터 실태조사 사업비 전액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12월까지 도로 및 수산 분야 행정재산 총 2,755필지를 대상으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현황 조사를 넘어 ▲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행정재산 용도변경 ▲ 강화·옹진 등 도서 지역 무단점유 실태 파악 ▲도로·수산 분야 대장 불일치 해소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는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강화하고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통한 지방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한편 조정금 확보 등 재정 건전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단점유 재산에 대한 변상금 부과와 대부계약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강화 와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위치한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서구 봉오재3로 140)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기능을 한 곳에 집적해 분산된 지원체계를 통합하고 원스톱 지원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는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연면적 1만 4,932㎡)로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지점과 센터, 지역 소상공인 관련 단체 및 공공기관 등이 입주하는 복합시설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미 입주를 완료해 운영 중이며, 센터는 4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 기관이 한 공간에 집적됨에 따라 창업, 경영 개선, 상권 활성화, 금융·복지 지원 등 다양한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며 소상공인은 기관별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 없이 한 곳에서 상담부터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공정거래 지원 기능은 향후 별도의 ‘인천 소상공인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로 분리해 클러스터 내에서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시범사업의 장소를 변경하고 운영 횟수를 확대하는 등 운영체계를 개선해 오는 4월 13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함으로써 본사업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먹거리 기본보장(그냥드림) 사업’은 식생활 취약계층 등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구에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해 선제적으로 보호한 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생계가 어려운 시민이 방문하면 자가 체크리스트 작성, 현장 상담 등을 통해 즉석밥, 조미김 등 1인당 3~5개 품목(2만 원 상당)의 먹거리·생필품을 지원한다. 인천시에서는 인천시 기부식품등지원센터(광역푸드뱅크)가 참여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 1회(수요일) 시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800여 명이 이용했으며, 약 700건의 상담 연계를 의뢰했다. 그러나, 제한된 운영시간 등으로 이용 대기가 길어지고 상대적으로 지원 필요성이 낮은 이용자가 다수 이용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이를 보완하고자 운영체계를 개선하게 됐다. 먼저, 4월 13일부터 운영장소를 기존 인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