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오늘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설 명절 연휴로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장 및 터미널을 방문해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림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군민들에게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홍보물 배부와 함께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전문진화인력 31명(본청 6명, 읍․면 25명)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월 중 21명을 추가 선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영광군수 장세일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불예방 활동에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수는 24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성과와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취임 이후“지나온 100일 동안은, 짧은 배움에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부족함은 없었는지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취임한 군수(장세일)는 군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회복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경제지원금’ 100만원을 1차로 설 명절 전에 50만 원씩 전 군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전국 최초로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대책비’ 62억 원을 5,300여 농가에 신속하게 지급했다. 또한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국회의원들과 접촉하여 모빌리티 충돌 안전 인프라 구축,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등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잠재력을 가진 신규 사업의 국비 607억 원과 특교세 3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소기의 성과도 이루었으며. 지난 1월 16일 인구 4위 인도의 전기 이륜차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지난 24일 영광군에서는 작년 12. 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군 산하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8,495천 원을 기탁하여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1월 6일부터 17까지 실시 된 이번 성금 모금은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한 800여 명의 영광군청 공직자와 영광군의회 의장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배분 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갑작스런 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힘드시겠지만 지금의 슬픔을 잘 이겨 나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 공직자들은 이번 특별모금 뿐만 아니라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모금, 호우피해 특별모금 등 각종 재난과 어려움이 닥쳤을 때마다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에 참여하여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군서면 농공단지 소재 대승산업(주)은 지난 23일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승산업(주)은 레미콘, 수로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20년부터 매년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영광군 장학사업에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영철 대표는 “영광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영광의 미래인재를 위한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지역을 이끌 세대에 대한 투자가 곧 영광의 미래에 대한 투자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재단 설립 및 영광형 맞춤형 교육시책을 추진하여 영광군 인재들의 유출을 막고, 그들이 영광의 앞날을 이끌 수 있도록 영광 교육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1월 23일 군수실에서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방역 강화를 위해 공수의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들은 1년간 축산 농가를 순찰하며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브루셀라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찰 활동을 수행한다. 이들은 예방접종 및 채혈을 포함한 방역 업무를 담당하며, 긴급 방역 상황 발생 시 즉각 현장에 투입돼 방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공수의들이 방역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기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가축질병에 대한 철저한 예찰을 통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수의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영광군은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은 앞으로도 공수의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축산 농가를 지원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해 10월부터 AI대응을 위해 관내 주요 철새서식지 5곳에 대한 방역 및 예찰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인근 지역 담양 가금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23일 주요 철새서식지 출입로 주변에 생석회를 추가 도포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AI)는 닭, 오리, 철새 등 조류에 전염되는 전신성·호흡기성 질병으로, 감염된 조류로 인해 오염된 먼지, 물, 분변 등에 묻어있는 AI 바이러스의 직접 접촉이 주된 전파 경로이다. AI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새서식지와 가금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특히 철새서식지에서 분변을 밟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한 철새 군락이 사람·차량에 놀라 흩어지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철새서식을 방해하는 소음 발생, 위협 행위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철새 서식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역 활동을 통해 AI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즉시 환경과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하고, 아울러,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새해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관내 24개소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 및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명절 위문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장세일 영광군수는 관내 아동·장애인·노인 사회복지시설 3개소 및 옥당골 결연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영광군 전 공직자들은 결연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안부살피기를 병행하는 등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도 추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명절은 고물가와 고금리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라고 전하면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광소방서, 2대대, 6해안감시기동대대,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장세일 영광군수는“명절에도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과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민과 귀성객들이 행복한 설명절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방서·군부대와 협력하여 안전한 영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안보를 강화하고 군‧민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설과 추석에 군부대, 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감사와 지지를 전달하고 있다.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군민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민선8기 2025년'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를 2월 10일 백수읍, 염산면을 시작으로 5일 간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대화는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4년 군정 주요성과와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비전을 비롯해 읍·면 발전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읍면 발전토의’를 새롭게 도입한 점이 이목을 끈다. 읍·면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 현안을 가지고 군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2025년에도 군민과 적극 소통하고 군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친절행정 실천으로‘군민과 함께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더 가까이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선8기 2025년'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는 ▲2. 10. 백수읍, 염산면 ▲2. 11. 묘량면, 불갑면 ▲2. 12. 홍농읍, 법성면 ▲2. 13. 군남면, 군서면 ▲2. 14. 영광읍, 대마면 순으로 진행되
[ 포에버뉴스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비발생 유지를 위해 방역태세 강화에 나섰다. 지난 20일 영광군 부군수는 영광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가축전염병 방역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전국적으로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대설과 한파 등으로 소독 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많은 설을 맞아 빈틈없는 차단방역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영광군은 전국 일제소독의 날인 1월 24일 금요일과 1월 31일 금요일 에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축협 공동방제단과 군 방역차량 등을 동원해 소독할 예정이며, 설 명절 차량 이동 증가에 대비해 가금농장 소독용 생석회 약 1,500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축산농가 및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방역상황을 홍보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 농장 내 병원체 유입 차단을 위한 외부인 출입통제 및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