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간부회의를 열고, 행정통합법 대응,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 2026년 실국 주요업무계획과 중앙부처 업무계획 간 연계·정합성 점검 등 도정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김 지사는 행정통합법 추진 동향과 관련해 “통합 논의가 특정 지역 중심으로 속도를 내는 과정에서 기존 특별자치시·도가 상대적 불이익을 받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전북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논리를 정교화하라”고 지시했으며, “전북·강원·제주·세종 등 특별자치시·도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동향파악과 특별법 개정안의 동시 처리, 통합 인센티브에 따른 소외 방지, 국가 자원 배분의 형평성 확보 등 공동 대응을 적극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분야 전반에 대한 점검·대응도 재차 강조하며, “중소상인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건설 현장 등을 중심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응급 보건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명장 수여 대상은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부서장 및 기관장 6명을 비롯해 유․초․중등 교(원)장 57명, 교(원)감 44명, 교육전문직원 93명 등 총 200명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새로운 시작을 여는 교(원)장과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전북교육의 미래를 여는 주역”이라며 “올해도 전북교육은 학력신장과 책임교육 두 가지 정책 방향으로 달려갈 것이며, 전북교육이 한국의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대입에 대비한 진학 지원에 나섰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시행 등 입시 환경 변화에 따라 대학의 평가 방향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교생활과 진로·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임진택 경희대학교 책임입학사정관이 진행한다. 임 사정관은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5개 대학이 참여한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항목 개선 연구’를 총괄하는 등 대학 현장에서 활용되는 평가 기준 마련에 참여해 온 대입 전문가다. 특강에서는 수만 건의 서류를 직접 심사해 온 임 사정관의 실무적 안목을 바탕으로, 단순한 전형 안내를 넘어 대학의 실제 평가 메커니즘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평가요소와 평가 기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보육료와 어린이집 필요경비 인상분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 3~5세 보육료는 아동 1인당 월 1만 원 인상된다. 물가와 인건비 상승, 출생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운영 여건을 반영한 조치로 인상에 따른 추가 비용은 전액 지방비로 보전해 학부모 부담은 발생하지 않는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도 일부 조정된다. 2~3세 특성화비는 1천 원 인상되며, 4~5세는 6개 항목 범위 내에서 최대 4만 원까지 조정된다. 이 역시 인상분은 모두 지원한다. 특히 3월부터 2세 아동에 대해 특성화비 3만 원을 신규 지원해 영아 가정의 체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수납한도액’은 어린이집이 학부모에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으로, 도가 정한 상한선 범위 내에서만 수납하도록 한 제도다. 어린이집이 자율적으로 비용을 정할 수 없도록 해 학부모 부담을 관리하는 장치로 운영되고 있다. 도는 2023년부터 필요경비 보전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4년부터는 전액 보전 체계를 유지하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정읍시 소재 한 양돈농장에서 폐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생은 지난 2월 1일 고창군 소재 양돈농장 발생에 이어 도내 두 번째 사례이다. 도는 즉시 해당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역학조사와 함께 농장 내 소독을 실시하고, 도내 전체 양돈농가에 발생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등 긴급 방역에 착수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약 5천 마리 돼지는 모두 신속 살처분될 예정이며,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82농가 19만 7천 마리 양돈농장 이동제한과 정밀검사, 집중 소독 등 확산 차단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13일 오전 0시부터 15일 오전 0시까지 48시간 동안 정읍과 인접한 7개 시군(부안·김제·고창·순창·임실·완주·무주) 내 양돈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동제한 기간에는 광역방제기를 포함한 공동방제단 방역차량과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전주가정법원 설치법(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2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률 통과로 전주가정법원 설립은 물론, 군산·정읍·남원 지원 설치를 추진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갖춰졌다. 그동안 전북은 가정법원 없이 일반법원에서 가사·소년 사건을 함께 처리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녀왔다. 이번 법안 통과로 전북 도민이 생활권 내에서 한층 전문화된 사법서비스를 누릴 길이 열렸다는 평가다. '사회적 치유 시스템' 기반 마련… 도민 사법 복지 향상 기대 전주가정법원 설치는 단순한 기관 신설을 넘어, 가족·청소년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법 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전북 도민은 이혼·상속·양육·가정폭력·소년보호 등 사건에서 전문적 절차와 지원을 충분히 받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향후 전주가정법원이 설립되면, ▲가사 사건의 전문적·심층적 해결 ▲소년 보호 사건의 신속·체계적 처리 ▲가정폭력·아동 관련 사건에서 보호 기능 강화 ▲조정·상담 등 분쟁의 '해결 중심' 기능 확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2일 도청에서 세계 최대 수탁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한국대표와 만나 금융산업 발전 방안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기업유치지원실장이 참석했으며, BNY 측에서는 전임 박현주 대표와 신임 서봉균 대표, 장철복 전주사무소장이 함께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대표 이‧취임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지난 1월 29일 금융위원회에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공식 신청한 이후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연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약 59조 달러 규모의 수탁자산을 운용하며 글로벌 수탁·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BNY와의 협력 강화는 금융특화도시 조성에 결정적인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NY는 2019년 전주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전북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계열사인 BNY투자자문이 추가로 사무소를 열었으며,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와 지니포럼 연계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같은 해 제4회 지니포럼에서는 로빈빈스 회장이 국내 금융산업 발전 기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87세 최고령을 포함한 123명의 만학도들이 감격의 학교 졸업장을 품에 안았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북여성가족재단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력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도내 11개 문해교육 기관에서 초등(95명)·중학(28명) 3단계 교육과정을 이수한 성인 학습자 123명이 학력인정서를 받았다. 초등 교육을 받은 87세 할머니 등 어려서부터 배움의 끈을 잡지 못한 늦깎이들이 이번에 꿈에 그리던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장을 받은 것이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검정고시를 치르지 않아도 졸업 학력을 법적으로 인정받아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타의 모범이 된 학습자 24명과 문해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원 10명에게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영광스러운 결실을 보신 모든 학습자분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 포에버뉴스 사공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김제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직접 살피는 한편, 상인과 도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지사는 제수용품과 농산물, 수산물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입하며 설 성수품 가격 흐름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을 보러 나온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 홍보용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전통시장 소비 분위기 확산에도 나섰다.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명절 대목을 맞은 김제 중앙시장에 활기를 더했으며, 이날 구매한 물품은 김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통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신선 농수산물을 찾는 소비자들로 붐비며 활기를 띠고 있다. 도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통해 지역 상권 회복과 서민경제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n
[ 포에버뉴스 이승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 예비의원들이 다음 달 학생의회 개원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달 3~5일과 10~12일 두 차례에 걸쳐 전북학생수련원에서 ‘2026년 제4기 도–지역 예비학생의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4기 전북학생의회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완주, 무주, 장수, 부안 등 8개 지역학생의회 간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한 이 워크숍에는 본청과 지역교육지원청 학생의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협력교사와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새로운 시작의 떨림이 전북교육을 바꾸는 울림으로’라는 슬로건의 워크숍은 △전북학생의회 이해 △인성 및 학생의원 소양 교육 △전북교육 현안 문제 토론 △민주시민교육 등 학생 중심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의원들이 직접 임시 의장을 선출하고 각 분과위원회에서 채택한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모의 정기회도 열렸다. 이다인 학생(전주우전초)은 “나이가 어려 불안했지만 동갑내기 학생의원을 만나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