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에서는 이천시 균형발전을 위해 이천시 남부권(장호원읍, 모가면, 설성면, 율면) 2022년 8월 2일부터‘이천시 남부시장실’을 시작했다. 이후 남부권 외 10개 읍면동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현장시장실을 확대하여 2023년 3월 14일부터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토크’를 시작했다. 이 두 개의 소통 채널을 통해 그동안 571명의 시민을 만나 춍 683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먼저 민원 추이로는 2022년 8월 54건, 9월 76건, 10월 52건, 11월 69건, 12월 90건, 2023년 1월 73건, 2월 76건, 3월 77건, 4월 63건, 5월 53건이며 월 평균 68.3건이 접수됐다. 민원의 처리 현황은 추진완료 43.9%(300건), 추진중 18.0%(123건), 추진예정 15.4%(105건), 장기검토 15.1%(103건), 추진불가 5.9%(40건), 검토중 1.8%(12건)이며 추진완료와 추진중을 합친 민원해소율은 61.9%(423거건)로 나타났다.(6월 기준) 부서별 현황으로는 현재까지 이천시 59개 부서중 45개 부서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건설과가 26.8%(191건)로 가장 많고 이후 농업정책과 11.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26일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없는 희망 이천! 비전선포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방향,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조성원 민간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없는 희망 이천! 비전선포식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누구나 밝은 곳을 볼 때 그늘진 곳을 살피는 누군가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에게 행복을 이어줄 수 있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도내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31일부터 9월11일까지 6주간 받는다. 신청조건은 2023년 6월 30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유효기간 내 ‘예술활동증명서’를 가지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중위소득의 120%수준(월2,493,470원)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이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 접속하여 신청인 본인만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이천시청 7층 문화예술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인 본인 또는 대리인이 위임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지급금액은 1명당 연 150만원을 지원하며 1차, 2차로 분할 지급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 선정 여부는 신청일로부터 1개월 내외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상자로 확인되는 즉시 지급할 예정이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위촉과 회의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시장을 포함해 양성평등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양성평등정책의 계획수립 및 관련 사업에 대해 조정·협력하고, 양성평등기금의 관리·운영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이천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대한 선정 심의가 이루어졌다. 사업내용의 적합성, 사업수행 능력, 파급효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빠와 출산·양육 행복+나누기 ▲놀이로 배우는 성 이야기 ▲ 배려로 배우는 평등이야기 ▲여성해방일지 “모여라~빨래 터!” ▲모행모행(모두의 행복) 사업으로 5개가 선정됬다. 김경희 이천시장(위원장)은 “양성평등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여기 계신 위원분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양성평등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5일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관고동편을 마지막으로 10개 읍면동 방문을 마무리했다. 이날 김 시장은 사음동에 있는 비테스코테크놀로지코리아(유)에 방문하여 김준석 대표 및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기업소개를 진행한 후 생산현장을 투어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관고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10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 소음문제 등 도로·환경·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9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해당 민원 관련 부서장이 동석하여 부서 의견을 전달하는 등 민원인에게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고동에 거주하는 주민 S씨는 전통시장 바닥이 깨져 위험하다며 재포장을 요청했고, 이에 김 시장은 “주민들이 위험하다고 느끼는 안전에 관련된 일은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후 김 시장은 “오늘도 소중한 말씀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금까지 사이다 토크를 통해 만난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말씀을 마음 속 깊이 꼭 기억하고 실천하겠다.”라는 다짐의 말을 했다. 그동안 이천시의 대표 소통 채널 역할을 해 온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25일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관리감독자 및 현업근로자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안전·보건교육에 이어 네 번째 안전보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시 현업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와 이를 관리·감독하는 관리감독자(관리부서 팀장)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는 KRAS 기법 위험성평가의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실제 작업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한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이 되어 참석자들이 더욱더 집중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스스로 잠재 위험 요인을 찾고 개선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다. 위험성평가 교육에 이어, 2023년 상반기 임용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현업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가져야 할 업무 역량에 설명했다. 또한, 현업업무와 관련한 재해사례를 보여주며 이와 관련한 향후의 안전 업무 계획을 안내했다. 보건교육에서는 시 현업근로자가 주로 사용하는 유해·위험물질(휘발유 등)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5일 장호원파출소를 방문하여 독거노인과 마을주민을 구한 의로운 경찰 고재중 경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장호원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고재중 경감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5일 새벽,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인 장호원읍 오남2리 마을을 순찰하던 중 귀가 어두워 미처 대피하지 못한 독거노인을 업어 구조했고, 이후 40여 분간 어르신 5명 등 주민 30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킨 사실이 알려졌다. 방송 인터뷰에서 고 경감은 “저희 어머니 업고 나오는 거나 똑같죠, 뭐. 저도 시골에 어머니 혼자 계시거든요”라며, 일단 살리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감사장 전수에 앞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도 허벅지까지 차오른 흙탕물을 헤치고 시민 한분 한분의 생명을 지켜낸 고경감님의 의로운 행동에 감사 드리며, 경감님의 투철한 사명감을 본받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도 없게 하겠다”고 전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기록관, 마을기록인단(7기)이 7월 24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을기록인단 사업은 마을기록인(Citizen Archivist)이 ‘30년 뒤 보고 싶은, 내 고장’ 기록하는 사업으로 이천시 각 마을의 공간과 공동체, 사람들의 모습을 역사로 기록하는 것이다.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이번 마을기록인 양성 아카데미는 7월 10일부터 5일간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교육했고, 지난 7월 14일 수료식을 마쳤다. 이번에 수료한 마을기록인은 7월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록화(촬영)실습을 포함한 심화교육과정을 거쳐 전문성을 더 했다. 마을기록인단 7기의 기록화 활동은 7월 24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이천시민이자 한 사람으로서 이천에서의 성장과 일상생활을 주제로 기록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그 밖에 다양한 이천의 모습을 기록화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마을기록인단이 기록하는 이천의 모습이 시민이 바라보는 이천의 모습”이라며, “이천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24만 이천시민이 되는 것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 기록이 모여서 이천시민의 생활사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는 25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코리아(유)를 방문해 김준석 대표 등 회사관계자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노동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비테스코테크놀로지는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최첨단 구동 기술을 개발․제조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전기․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구동계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청정 모빌리티를 실현하며 오랫동안 지역경제와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여 해왔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에 발맞춰 전기차 부품인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고전압 인버터 및 전기자동차 통합형 모터 시스템을 양산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 공장을 증설하면서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준석 대표는“공장증설 및 생산유치를 통해 이천을 글로벌 완성차에 대응하는 주요 전동화 제품 연구 및 생산 허브로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국외 부가가치를 국내화하고 싶다”며 이천시와의 공동성장 의지를 다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기업․지역 간의 공존을 통한 상생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에 깊게 공감한다”며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천시가 기업하기 좋은
[ 포에버뉴스 김경순 기자 ]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만준, 민간위원장 이후성)는 지난 24일 도로입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 20명은 장마철 폭우로 인해 떠내려온 쓰레기를 관내 하천 하류를 따라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 캠페인에 앞장섰다. 이후성 민간위원장은 “관내 하천을 걷는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 지역 깨끗한 환경정비의 시작이 더 좋은 지역사회로의 발전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한만준 증포동장은 “환경정화를 통한 청정한 지역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 및 적용하여 걷고 싶은 도로를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며 이번 환경정화는 지역사회의 노력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여 도시의 매력을 증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의체는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증포동만의 특색있는 도로로 가꿔나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도로입양 활동을 계획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방향을 그려나갈 예정이다.